나는 처음 생리 시작할때부터 주기가 이상했음 근데 이후 점점 더 꼬여감 딱히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이 좀만 꼬이면 엄청 오래하거나 하지 않음 생리통이 심한 편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 생리통 심한 분들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왠지 제 기억으로는 생리를 시작했을때부터 불규칙했던것 같고 다이어트 했을 당시에 영양분 섭취가 부족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생리가 전혀 오지않아서 병원에 가봤더니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다더군요. 그래서 피검사로 몸에 더 큰 문제가 있는지 검사도 해봤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피임약 먹으면서 생리유도했습니다. 그냥..다이어트 빡세게 하지말고 적당히 일반식 먹으면서 하세요..
저는 초경이후에 정말 무서울정도로 주기가 딱딱 맞았어요 근데 코로나 이후에 코로나 후유증인지 생리불순이 너무 심해지고 생리기간은 거의10일?동안 2주간격으로 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가봤는데 생리불순은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치료 방법은 피임약 먹는 것 뿐이라네요ㅜㅜ
초경 이후 규칙적인 생리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고 생리통도 매우 심한 편이라 방문했으나, 초음파 이후에도 별 다른 것이 보이지 않아 피검사 진행 후에야 다낭성 의심이라는 판정 받았습니다 평생 호르몬제를 먹거나 관리를 열심히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 되는데… 참 어려운 질병이라 평생 함께 가는 것이라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생리불순이었어서 그렇게 크게 신경쓰고 살지 않았었는데 점점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 진료받다가 생리불순 원인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 때문일 수도 있다네요 이건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고 하시면서 피임약 처방해주시더라고요
항상 스트레스 받으면 상습적으로 생리 불순이 나타남 시험기간이라던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꼭 생리를 안함 지나보면 스트레스 때문이었구나 하는게 그 일이 해결되어야 다시 시작됨 건강문제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가보는 것을 추천
거식증으로 체지방을 아주 끝까지 말렸더니 당연히 몸이 난리 나서 생리 몇 달을 안 했어요 산부인과에서 피임약 먹으며 겨우 생리 이어 나가다가 폭식증으로 살을 왕창 찌웠지만.. 이번엔 영양불균형으로 또 안 해요 생리불순 너무 어려워요
고등학교때부터 생리불순이 심해서 2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함. 고3때부터 스트레스랑 체중변화 때문인지더 심해져서 길게는 4개월동안 생리ㄴ를 안한적도 있었음. 그러다가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봤고 다낭성 난소증후군 진단 받음. 그 이후로 20대 초반인 지금까지 생리 3개월 이상 안하면 병원가서 초음파보고 호르몬주사 맞기를 반복. 지금은 살 좀 빠져서 조금 덜 불규칙적이지만 의사가 앞으로 조절 안되면 피임약 먹어서 조절해야한다고함.
체중이랑 관련이 높은것같기도해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생리불순. 월경 간격이 35일 이상이면 희발 월경이라 한다고 하지만, 나의 경우.. 기본 50일 이상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 질병이라 더욱 힘들다. 규칙적인 생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생리통도 훨씬 심하고, 생리양도 훨씬 많다.
생리 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같더니 비만때문에 그런거라고 판정 받음.
나이가 다이어트약 같은 식용억제제 같은거 안 받고 그냥 식단 조절하고 운동해서 몸무게 조금 빼니깐 생리 다시 하더라 진짜 몸이 나빠지면 생리부터 안 하는거 같음.생리 안하면 나이스 이렇게 넘어가지 말고 산부인과 부터 가라 산부인과는 꼭 여자 선생님 있는 곳으로 가고 굴욕의자에 앉아서 여자선생님이 진찰 하고 초음파도 보는데 수치사 할뻔함
생리가 계속 줄줄 흘러서 가보았습니다.. 스트레스인지 왜인지 모르겠지만 평생 칼주기였는데 꼬이니까 걱정되더라구요.. 내막이 두꺼워져있는 상탠데더 생리를 안해서 주사처방 받으러 가려했는데 다행히 터졌습니다. 앞으로 몇달간 좀 지켜보기로했어요
원래 생리가 엄청 규칙적인 편인데 저번 달에 갑자기 생리가 2주 정도 미뤄져서 산부인과 방문함.. 질 초음파 봤는데 지금이 배란기이고 아마 저번 달에 살이 급격하게 3~4킬로 정도 빠져서 생리불순이 온 거 같다고 하심. 살이 너무 갑자기 빠지면 그럴 수 있다면서 2주 이내로 생리 안 하면 다시 오라고 하심.. 결국 하긴 함
스트레스받거나 잠안자서 피곤하면 생리를 잘안함 그리고 다이어트하면서 살이 빠지니까 한 5개월동안 생리안하다가 다시 폭식하니까 생리시작하긴했음 산부인과에선 스트레스받지말라고 하시는데 그게 쉽지가않아서 잘 안낫는듯
첨에 한달 넘게 안하길래 기뻐했는데, 건강문제라고 주변에 얘기해서 확인하러 갔다. 보니까 마른비만 사람들이 꽤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하더라. 근육은 거의없고 지방으로만 살이 채워진 그런 사람... 그래서 운동하고 기름진것만 살짝 피해가니까 바로 고쳐졌다.
몇 달 동안 생리를 안 해서 이상하다 싶어가지고 산부인과 감… 뭔 생리 주기때문에 항문까지 검사해야 되나? 싶기도 한데 뭐 이유가 있겠지… 처방해주는 약 꼬박꼬박 먹으니까 5달만에 다시 생리 시작함 약 먹으면 고쳐지는 득
lovememore…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