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계속 줄줄 흘러서 가보았습니다.. 스트레스인지 왜인지 모르겠지만 평생 칼주기였는데 꼬이니까 걱정되더라구요.. 내막이 두꺼워져있는 상탠데더 생리를 안해서 주사처방 받으러 가려했는데 다행히 터졌습니다. 앞으로 몇달간 좀 지켜보기로했어요
원래 생리가 엄청 규칙적인 편인데 저번 달에 갑자기 생리가 2주 정도 미뤄져서 산부인과 방문함.. 질 초음파 봤는데 지금이 배란기이고 아마 저번 달에 살이 급격하게 3~4킬로 정도 빠져서 생리불순이 온 거 같다고 하심. 살이 너무 갑자기 빠지면 그럴 수 있다면서 2주 이내로 생리 안 하면 다시 오라고 하심.. 결국 하긴 함
스트레스받거나 잠안자서 피곤하면 생리를 잘안함 그리고 다이어트하면서 살이 빠지니까 한 5개월동안 생리안하다가 다시 폭식하니까 생리시작하긴했음 산부인과에선 스트레스받지말라고 하시는데 그게 쉽지가않아서 잘 안낫는듯
첨에 한달 넘게 안하길래 기뻐했는데, 건강문제라고 주변에 얘기해서 확인하러 갔다. 보니까 마른비만 사람들이 꽤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하더라. 근육은 거의없고 지방으로만 살이 채워진 그런 사람... 그래서 운동하고 기름진것만 살짝 피해가니까 바로 고쳐졌다.
몇 달 동안 생리를 안 해서 이상하다 싶어가지고 산부인과 감… 뭔 생리 주기때문에 항문까지 검사해야 되나? 싶기도 한데 뭐 이유가 있겠지… 처방해주는 약 꼬박꼬박 먹으니까 5달만에 다시 생리 시작함 약 먹으면 고쳐지는 득
생리불순이 심해서 산부인과 가서 여러 검사 해봤는데 별다른게 없었고… 그냥 나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고 살아요 몇달에 한번 할 때도 있고 한달 중 3주 동안 할때도 있음 ㅋㅋㅠ 나이 어리면 특히 생리불순이 많은듯요
다이어트에 집착하다가 식이장애 생겨서 5년 가까이 생리가 끊겼음 20대 여성들한테 꽤 흔히 있는 일이고 요즘은 10대 여학생들도 많이 나타난다고 함 2년 정도 피임약 사 먹으면서 생리 유도했는데 돈 엄청 깨짐 약값 보험 처리가 안 됨 저혈압+빈혈 콤보로 오고 피임약 때문에 호르몬 요동치니 조울증 걸릴 것 같았음... 그래도 꾸준히 식습관 개선하고 살도 찌워서 이젠 약 없이도 한 달에 한 번씩 정상적으로 생리하고 있음 제발 여자들 다이어트 한다고 무리하게 안 먹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원래는 스트레스가 과한 달만 생리불순이 있었고 평소엔 주기가 잘맞았음. 근데 미레나 시술 받고나서 생리불순이 심해짐.. 배는 빵빵하고 딱봐도 생리직전 몸상태인데 시작을 안함.. 세상 열받음 진짜ㅜㅠ 나중에 미레나 제거하면 돌아오겠지 하고 그냥 살고있음
생리불순은 정말 스트레스로 인한게
큰듯 산부인과만 여러군대 다니다가 대학병원까지갔지만 3년동안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그 끊어짐 그렇게 2년넘게 병원을 옮기면서 치료를해봤지만 생리를 하지않더라구요 지쳐서 병원도 안다니고 포기한순간 어느날 마법처럼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가 좀 없어졌다닌 이유로
마법처럼 생리를 십
몸 컨디션이 안 좋으면 꼭 생리 주기가 안맞고 방치하고 있으면 한달은 기본이고 두세달까지도 안함 이게 또 안하면 안하는대로 스트레스라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먹고 주사맞고 다음날인가 시작하게 됌 그럼 그때 생리통은 죽을맛이지만.. 차라리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함 ㅜㅜ
생리도 제때젣때 하는게 좋은데 매일매일 날짜다르고 그러면 스트레스 이빠이 일거 같아ㅠㅠㅠㅠㅠㅠ생리하면 또 호르몬 때문에 기분 ㅈㄴ오락가락 난리임 진짜로 생리 암했으면 좋겠더고 생각한적 개많음요오오오 아생리 진짜 싫다
처음 초경 시작할때부터 생리기간이 일정하지가 않고 생리통이 심한 체질이라 일찍이부터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다녔어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피임약으로 생리날짜를 맞추는 거였는데 어린나이에 피임약 먹는게 좀 많이 창피했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피임시술받고 무생리로 지내고 있어요
처음 월경 시작할 때부터 주기가 굉장히 불규칙했는데,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출혈량이 적은 대신 기간이 남들보다 훨씬 길고, 유독 생리 기간에 몸이 정말정말 피곤했음... 결국 병원갔더니 피임약 주기적으로 복용하라는 말 듣고 옴. 복용하니까 확실히 기간이 짧고 규칙적으로 변하긴 했으나, 생리통이 정말 말도 안되게 심해지고(원래는 생리통 자체가 없었는데, 피임약 부작용으로 정말 걸어다닐 수도 없을 정도로 심해짐) 약 끊으면 주기도 바로 다시 돌아옴. 대형병원이었는데도 환자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고 좀 찾아보니까 이건 비단 이 병원 산부인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느 병원을 가도 비슷한듯. 인구의 50%가 생리를 하는데 이렇게 관련 연구가 없는 게 진짜 충격적임.
생리가 한달 두달 건너뛰게 되면서 병원을 찾아가봄
아무래도 야근이 최근 너무 잦고 그러다보니 몸이 힘들었는지... 가서 검사 받고 주사 한대 맞고
약도 따로 받아서 옴! 만약 그래도 생리 안하면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바로 다음날 생리함^^~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때 종종 생리주기가 잘 안맞기는 하지만 이게 심해지면 두세달동안 생리를 안하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물혹??같은게 자궁에 생긴 것도 발견하구요~ 그래서 그때 병원을 가게 됐고 이후 바로 시작했네요ㅠ 그 일 뒤로 꾸준히 산부인과 찾아가서 정기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나엉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