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몇주동안 먹고 상태가 그나마 좀 나아진 상태에서 겨우 여드름 압출을 받기 시작함
주 1회로 달에 25만원정도 들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도 안나아짐
어차피 계속 올라오는 여드름 겉에 올라온거 짜낸다고 나아질리가 없음 어린시절엔 그런걸 모르고 어른들이 해보라기에 했지만 아프기만 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서 내가 왜 이 고통까지 받으면서 돈은 돈대로 깨지는지 억울해서 울기까지 함 압출 정기적으로 다니는 코스로 하는건 절대 비추천
어쩌다 한번 여드름 올라왔는데 집에서 짜면 세균감염이나 흉질거같다 그럼 그럴때 한번씩 받는건 괜찮을듯
여드름 약으로 미노씬 처방받고 여러 부작용때문에 미노씬에서 바이독시정 이라는 약으로 바꿈
미노씬 먹을땐 밥먹고 바로 뛰었을때 처럼 옆구리가 쑤시거나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바이독시정은 그런 부작용은 없었음
대신 피부과약이라 좀 세긴 세서 그런지 밥을 안먹고 약을 먹거나, 밥을 조금만 먹고 약을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체한거같은 느낌 심할땐 심장도 아팠음 그래도 그 외에 부작용은 없었기에 한두달정도 꾸준히 먹음
여드름이 한창 심하던 고등학생 시절에 피부과에서 압출을 받을 생각하고 피부과에서 진료 받음
피부 상태 보더니 지금상태에서 압출하면 아파죽는다고 약 처방하고 그 후에 압출하기로 함
미노씬 이라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일주일정도 먹고 나니까 밥먹고 바로 뛰었을때 옆구리 아픈 그느낌이 일주일 내내 안사라져서 결국 병원 다시 내원
증상 설명하고 미노씬 함량 낮춰서 다시 처방받음
그래도 증상이 똑같길래 함량 더 낮추다가 더이상 낮추면 이 악을 먹는 의미가 없다해서 미노씬 처방을 그만둠
(이 외에도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부작용도 겪음)
이마부터 해서 눈밑, 볼 쪽 까지 요철이 좀 있었어요. 만지기엔 오돌토돌하고 손톱으로 긁고 싶은 생각도 들고 거울 볼 때도 너무 신경이 쓰여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진 않았고 집에서 세안과 스킨케어를 열심히 해줘야 좀 나아지더라구요 ㅎㅎ
집에서 면봉으로 짜는걸론 한계가 있어서 피부과에 가서 압출기로 압출했어요 근데 엄청 아파서 눈물나더라고요 그래도 한 3일정도 뒤에 빨갛던거 가라앉고 피부가 깨끗해져서 좋았어요 피부과에서 준 약 바르면 좁쌀여드름도 안나더라구오
예전부터 얼굴에 여드름이 고민이였는데 집에서 관리만 해서는 나아지는게 없어서 결국 피부과를 가게되었습니다.
피부과에서 주는 약이랑 치료 꾸준히 받으니까 서서히 괜찮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여드름 심한 사람은 피부과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드름이 한창 심했을때 약을 먹었었는데
원장님이랑 상담을 하고 받아야 파는 약이라 상담을 꼭 해야했었어요. 원장실에 들어가서 앉으면 피부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근황 얘기만 하며 시간을 떼우더라고요.. 제가 같은 약을 받을 걸 알아서 그런지.. 약 먹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약 먹는 건 중단했습니다..
여드름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음. 처음에는 그냥 청소년기 때 나는 여드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도 계속해서 여드름이 심하게 나서 피부과에 가게 됨. 특히 턱 주변과 이마에 크게 나서 통증도 심하고 보기에도 너무 신경 쓰였음. 치료받으면서 여러 가지 약도 먹고 연고도 발라봤는데, 일시적으로 나아지다가도 다시 재발함. 식습관과 생활 습관도 조절하려고 노력했지만, 완전히 나아지지 않음.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더 심해지는 것 같고, 지금도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관리 중임.
여드름 달고산지 15년 넘음
스킨케어는 여드름 기능성이고 나발이고
걍 진정보습이 최고임
그 외에는 다 자극적
피부과 가서 압출 및 꾸준히 피부결 정리(스크러버 등)하면 개선이 좀 되고,
자극적인 레이저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프락셀 같은 거...
지성피부에다가 코로나때 마스크 쓰면서 여드름이 엄청 늘어나 병원 갔습니다 처음에는 압출하고 뭐 하면서 했는데 압출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마스크 쓰고 있으니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마스크 벗고 흉터도 남는것 같아서 이번에 약 처방받고 복용 시작하니 많이 없어졌네요
이 병원이 피부로 엄청 유명하다고 부모님께 들어서 가보았는데 정말 반년 동안 고생하던 여드름 약 처방받고 주신 연고 바르니까 95프로 호전되었어요... 정말 심해질 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찾는 병원이 되었습니다!
약 안먹으면 또 서서히 남
체질을 계선하라는데 바꾸기 힘들고 먹는걸로 여드름이 난다 하는데 별 상관 없어보임 채식 위주로 먹어도 나고 성인되고 나서 안난다고 사라진다고 하는데 아직도 남
이젠 걍 포기하고 같이 생존하는 중
여드름은 스트레스나 관리 조금만 잘 못해도 금방 잘 올라오더라구요 아무리 한약이나 좋다는 연고 발라도 금방 낫지도 않고 피부과에서 나름대로 관리를 해줘야지 괜찮아지는것 같아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에는 그렇게 여드름이 확 올라와서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ㅠㅜ
확실히 바르는 약보단 먹는 약이 효과가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염증 가라앉히는덴 먹는 약을 먹고 군데군데 큰 여드름 가라앉힐 때마다 약 발라요. 압출은 정말 잘 하는 곳 말고는 왠만해서는 안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피부과가서 여드름 압출 처음받아봤는데 와 진짜 눈물이 찔끔…. 끽해야 볼만 생각했는데 이마부터 바늘로 째는데 진심 너무 아팠습니다. 이게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있는거 같은데 한 번 하고나니 엄두가 안 나서ㅠㅠ 그냥 클리어틴 잘 바르고 개강직전에 가서 할려구용
뭐다존재하는별명이래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