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여드름

저는 늘 피부때문에 고생을 많이 햤어요. 만성여드름이었거든요. 그래서 얼굴이 늘 여드름으로 덮혀있었는데 그랴도 치료하고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 인상이 깔끔해진 것 같아서 좋어요. 피부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각질 잘 생기는 피부라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지면 여드름 납니다.. 주기적으로 각질제거 해주고 유제품 끊으면 좋아져요
수면도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심할때는 병원가서 약 처방 받아서 흉터 안 지게 관리 잘 해주셔야해요

영원히 낫지않는 불치 병인거같은데 미용상 안이뻐보임 피부과 시술 다 받고 짜고 그래도 자꾸 남 생활습관이랑 세안 습관 다바꿔야만 좀 어느정도 정리가되지 그게 아닌 이상 평생 달고 살아야함 이소티논이나 스티바에이 크림이 사실 직빵

고등학생까지 아주 심하게 났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스트레스나 먹는것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같아서 최대한 이상한거 안먹으려합니다 저는 계절 바뀌면 한번씩 나서 피부과가서 약타고 피부관리실가서 몇번 관리해주는데 그러면 일주일이면 바로 들어가더라구요

제 레이저가 필요없었음에도 그냥 냅다 레이저해주셔서 30만원 긇히고 왔어요~^~^ 근데 찐으로 피부가 좋아지긴 했지만 레이저는 진짜 필요가 없었는데…모공1도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그렇지 또 의사가 보기엔 해야될수도있었겠네요 여튼$!^ㅈ 지금은 다시 여드름쟁이가 됐지만 만족합니다

가끔 올라오는 좁쌀이나 큰 뾰루지 생길때마다 피부과 가는편. 평소 피부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어도 시기적으로 트러블 올라올대가 있는 것 같음. 다만 병원 갔을때 피드백이 가장 빠르고 즉각적인 느낌이라 안심은 됨. 톡톡이 애용중

어릴때부터 이마에만 여드름나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였음 ㅜ 초등학교때 잠깐 났다가 완전히 사라지고 성인되니까 이마에만 또 생기더라구요 ㅠ 근데 압출이랑 팩? 받고 나았긴했음 기계도 있었는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전포에 유명한 피부관리샵임

중학교 때 화농성 여드름이 정말 심했는데… 피부과에 가니까 바를 약을 주셨음 효과 너무 좋아서 자주 썼었음 요즘은 홈케어 잘해주니까 안 나는듯 가끔 생활습관 무너지면 다시 올라옴 ㅋㅋ 제일 중요한건 잘 자고 좋은(건강한) 음식 먹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

여드름은 진짜 스트레스 넘넘 심해여 특히 화장 안지운날에나 생리전증후군 , 스트레스 받을때 여름에 여드름 마니마니 나죠ㅠㅠㅠㅠ그래서 피부과도 가서 관리 받고 해야하고 굉장히 신경과 손이 많이가는 게 여드름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좋았던 피부가 갑자기 턱이랑 볼 이마에 엄청 난리났었는데 주사 연고 이런거보다 먹는 약이 효과가 좋았던거같아요 함부로 막 짜거나 이러면 더 번지고 더 심해져서 가만히 냅두는게 좋아요ㅠ 먹는약 최고

고1때 미노씬(부작용때문에 중단),바이독시정 처방받고 여드름약 복용하다가 중단하고 고2때 주변 지인 추천으로 여드름 한약을 지어먹음
여드름 약보다 훨씬 비쌈 훠얼씬
집에서도 꾸준히 먹고 학교에서도 급식 먹고나면 교실에서 한약먹으면서 시간 꾸준히 지켜가면서 먹음
딱히 여드름에 엄청 좋다 이건 모르겠는데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덜나는거 같긴 했음
근데 가격대비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음..엄마 직원 할인으로 받아온건데도 10만원 훌쩍넘어서 추천은 안함

약을 몇주동안 먹고 상태가 그나마 좀 나아진 상태에서 겨우 여드름 압출을 받기 시작함
주 1회로 달에 25만원정도 들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도 안나아짐
어차피 계속 올라오는 여드름 겉에 올라온거 짜낸다고 나아질리가 없음 어린시절엔 그런걸 모르고 어른들이 해보라기에 했지만 아프기만 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서 내가 왜 이 고통까지 받으면서 돈은 돈대로 깨지는지 억울해서 울기까지 함 압출 정기적으로 다니는 코스로 하는건 절대 비추천
어쩌다 한번 여드름 올라왔는데 집에서 짜면 세균감염이나 흉질거같다 그럼 그럴때 한번씩 받는건 괜찮을듯

여드름 약으로 미노씬 처방받고 여러 부작용때문에 미노씬에서 바이독시정 이라는 약으로 바꿈
미노씬 먹을땐 밥먹고 바로 뛰었을때 처럼 옆구리가 쑤시거나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바이독시정은 그런 부작용은 없었음
대신 피부과약이라 좀 세긴 세서 그런지 밥을 안먹고 약을 먹거나, 밥을 조금만 먹고 약을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체한거같은 느낌 심할땐 심장도 아팠음 그래도 그 외에 부작용은 없었기에 한두달정도 꾸준히 먹음

여드름이 한창 심하던 고등학생 시절에 피부과에서 압출을 받을 생각하고 피부과에서 진료 받음
피부 상태 보더니 지금상태에서 압출하면 아파죽는다고 약 처방하고 그 후에 압출하기로 함
미노씬 이라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일주일정도 먹고 나니까 밥먹고 바로 뛰었을때 옆구리 아픈 그느낌이 일주일 내내 안사라져서 결국 병원 다시 내원
증상 설명하고 미노씬 함량 낮춰서 다시 처방받음
그래도 증상이 똑같길래 함량 더 낮추다가 더이상 낮추면 이 악을 먹는 의미가 없다해서 미노씬 처방을 그만둠
(이 외에도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부작용도 겪음)

이마부터 해서 눈밑, 볼 쪽 까지 요철이 좀 있었어요. 만지기엔 오돌토돌하고 손톱으로 긁고 싶은 생각도 들고 거울 볼 때도 너무 신경이 쓰여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진 않았고 집에서 세안과 스킨케어를 열심히 해줘야 좀 나아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