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키장에서 보드타다가 양팔 손목 골절당함.
당했을 당시 숨도 안쉬어져서 바로 병원가니 양팔 골절이였고 수술해야된다고해서 수술했음.
수술 당일 무통주사 맞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파서 잠 못잤지만 다음날부터는 괜찮아짐.
골절 당했다고 생각들면 바로 병원가는걸 추천함.(늦게가면 뼈가 이상하게 붗어서 기형 생길수있다함.)
초반엔 부딪친 부위가 좀 부어오르고 뭔가 뻐근한 정도였는데, 얼마 지나니까 진짜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뭔 고문 받는 것처럼!! 전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그 땐 괜찮아서 안 갔거든요? 근데 이번엔 진짜 찌릿!! 하길래 혹시나 해서 병원 간 거죠.
여러분도 조심하셔야 해요. 쇠골 근처를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뼈가 찌릿! 했다 싶으면 일단 병원부터 가세요. 경험상 안 부러졌어도 금이 갔을 수도 있거든요. 저처럼 두 번 당할 순 없잖아요? 걍 가세요, 가~~!!
자전거에 부딛혀 팔이 골절되었고 너무 심하게 골절되서 수술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철심을 박아 고정후 뼈가 붙으면 빼는 형식이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흉터가 많이 남은것만 좀 아쉽네요. 제 피셜이긴 하지만 쉐도우 닥터 일수도 있습니다. 레지던트가 한것 같아요.. 이정도 상처면
작년에 발목이 갑자기 부러져서 급하게 갔는데 다들 친절하고 바로 휠체어 주시더라구요 좋았습니당
원장님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예상한거보다 빵리 붙어서 일상생활 금방 했습니당
반깁스로는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이였어요
제가 초등학생때 친구들과 하교를 하던도중 제안에 있던 자신감이 불쑥 튀어 올랐습니다. 제눈앞에 보였던건 내리막길이였고 혼자 달리던도중 넘어졌습니다.그때 너무 아파서 눈에서 눈물이 나왔고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가보니 엄지발가락 골절이라더군요.여러분도 조심하시길 진짜 아픕니다
중학교 3학년때 친구들끼리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중 잘못 삐끗해서 발가락쪽에 골절이 났습니다.처음엔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부축받아서 근처 병원을 가보니 대학병원을 가보라고 하더군요.다음날 대학병원을 가보니 골절.. 뼈가 너무 떨어져서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수술을 했습니다.진짜 아프니까 조심하세요
얼마 전에 빗길에 넘어져서 팔목쪽이 골절이 됬얶어요 회사 일도 그렇고 집안일도 못하고 있어서 그런데 보통 뼈 붙는 기간이 얼마 정도 걸릴까 라는 마음오로 병원갔습니다
결국 깁스를 했구요 팔을 하나 못쓰니까 진짜 이것저것 다 하기가 불편해요...
문틈에 부딪혀서 별일 아닐 줄 알았는데.... 손가락 관절염인 걸 알게되었고 거기다 골절까지...
약 1달동안 깁스하였고 철심박는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후에 심 박은 흉터가 좀 심한데
더 최악인건 깁스하느라 두개 손가락을 못쓰는 데 이게 근육이 굳어서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점이 가장 고역입니다.
깁스 풀고도 거의 2주는 손가락 굽히질 못했구요...지금도 가끔 뻐근합니다.
여러분 뼈나 근육은 한번 다치면 평생 쑤시고 종종 아프다고 하더군요 건강합시다 조심합시다...
뼈가 약해서
반년동안 두번이나 골절됨
처음에는 골절인지 몰랐는데
엑스레이 찍어도 정상으로 나왔음
그래도 만지거나 움직일때 통증이와서
초음파검사해보니 골절로 나옴
큰 골절이 아닌이상 엑스레이로 안나오니
아프다면 초음파검사 추천함
남들에게 있어서는 안되는 악세서리뼈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발목을 접질러서 골절 온 김에 같이 수술을 병행했는데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지 흉터만 남고 지금은 일상생활하면서 운동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정도로 나았습니다
날 따뜻하다고 부주의하게 골절당하는 일 없도록해요
손가락이 어느순간 아파서보니깐 골절이라고했어요 다행이 심각한 상황을 아니라서 물리치료 정도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거들거나 함부로 몸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골절있으면 바로병원가세요
계단에서 한두계단 넘어지면서 발을 잘못 짚고 발로 낙상 새같이 아파서 못 걸었음 그러다가 병원갔고 인대 손상이랑 제5중족골 골벌 진단 받음ㅜㅜㅜㅠ 반깁스햇는데 왜 반깁스했는지 모름 반깁스 말고 통깁스 해야하는거 아닌가
놀다가 쇄골뼈 부러져서 병원 갔었는데 부러지자마자 일단 부러졌다는게 감이 올정도로 아팠고 쇄골인데 걷지도 못할만큼 아팠습니당ㅜ 깁스할 때 배낭메는거같이 생긴 깁스를 주는데 여름에 이거 하고다니는것도 고역이었어요 뼈는 붙었는데 짝짝이로 붙어서ㅎㅎ.. 신경지나가는곳쪽으로 부러지면 수술해야한대요
전구 교체하다가 의자에서 넘어졌는데 팔목이 이상해서 병원 가서 보니 완전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철심 박고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ㅠ 철심 빼야하는데 아직도 안 빼고 있어요.. 전신마취로 해야해서 두렵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계단을 못보고 발목을 접질러서 90도로 꺾임
퉁퉁붓고 걸을때마다 따끔거려서 그다음날 병원 내원
복숭아뼈 내측골절 진단 받음
골절 크기가 작아서 철심박고 수술이 어렵고 그렇게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 수술없이 반깁스 4-6주 진단
이후에 관리를 잘 못햇는지 6-8주 진단 받음
망고태은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