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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골절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식이요법/생활가이드

골절
참여 48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4.5
통증경중
4.1
완치율
4.5
분류
진료과목
신체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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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대개의 경우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흔히 동반됩니다.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사지골절, 척추골절 그리고 늑골, 두개골, 안와 등과 같은 기타 골절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절편의 수에 따라 단순골절과 분쇄골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순골절은 한 개의 골절선에 의해 두 개의 골절편이 생기는 경우이며, 분쇄골절은 두 개 이상의 골전선에 의해 세 개 이상의 골절편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분쇄골절 중 분절성 골절은 한 개의 골에 서로 연결되지 않는 두 개의 골절선이 있어 근위 및 원위 골편과 연결이 없으면서 둘레가 완전한 제 3의 골 조각이 만들어지는 경우입니다. 골절선의 모양에 따라서는 횡골절, 사골절, 나선골절, 종골절로 세분됩니다.

원인


대개의 경우 뼈에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직접적인 외상과 간접적인 외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구분되는데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이 원인이 됩니다. 간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생기거나 뼈에 회전력 등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그 밖에 골다공증, 종양, 감염 등으로 약해진 부위에 정상적인 뼈에서는 골절을 유발하기에 약한 힘에 의해 일어난 골절을 병적 골절(pathologic fracture)이라 하며, 종양 이외의 병변 부위에 일어난 병적 골절을 불충분 골절(insufficiency fracture)이라 하기도 합니다. 피로골절(fatigue fracture, stress fracture)은 뼈의 일정한 부위에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가해질 때 점차적으로 생긴 골절로 군인이나 전문적인 운동 선수들에게서 장거리 행군이나 반복된 훈련 후 발생하곤 합니다.

증상


골절이 발생한 부위 주변으로 통증과 압통이 발생합니다. 통증은 근육의 경직, 골편의 중복, 주위 연부 조직의 손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골절 부위를 움직이거나 압력을 가하면 더욱 심해집니다. 골절 부위에 체액이 증가하고 출혈로 인하여 부종종창이 나타나고, 피부 바깥에 보이는 점상 출혈이 발생합니다. 부러진 뼈가 변형되거나 위치가 변하게 되어 각을 형성하거나 회전되기도 하고, 팔, 다리의 뼈와 같은 장골에서는 근육 경직과 골절된 부위가 겹쳐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사지 길이가 단축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신경의 손상이 동반될 경우 감각 이상과 저린 느낌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외상으로 인한 골절의 경우 장기 손상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쇼크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검사


골절에 따른 여러 증상들을 신체 검진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절 부위를 움직였을 때 통증과 함께 골편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염발음(뼈가 서로 마찰되면서 생기는 소리)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신체검진 시 동반 손상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골절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X선 촬영을 하여 확인합니다. 필요에 따라 부위별로 방향과 각도를 달리하여 여러 장의 X선 촬영을 하여 골절 유무를 확인합니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리 뼈의 골화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고, 골화 중심이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므로 골절 진단 시에 골절이 되지 않은 반대쪽도 같은 방향에서 촬영하여 양측을 비교 관찰하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애매하거나 골절 양상을 보다 정확히 확인하고자 할 때는 추가적인 특수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는 골절의 양상을 보다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고, 3차원 구성이 가능하여 치료 방침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골절과 동반된 연부 조직의 손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병적 골절이 의심될 때 동반 병소 관찰이 용이합니다. 골주사 검사(bone scan)는 매우 예민한 검사로 신체 검진 상 골절이 강력히 의심되지만 X선 촬영 검사에서는 골절 부위를 확인하기 어려울 때, 골주사 검사를 통해 의심되는 부위의 열소(hot uptake)를 관찰하여 진단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치료


다발성 손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골절보다 우선적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는 문제에 대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척추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환자의 운반 시에 추가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골절의 치료는 응급 치료, 본 치료, 재활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응급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부목 고정으로 추가적인 연부 조직 손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경감시키며, 지방 색전증과 쇼크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환자 이동과 방사선학적 검사를 용이하게 해주는 목적이 있습니다. 골절의 본 치료는 환자의 전신 상태가 안정된 후에 시행되어야 하며 손상 정도, 부위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세부적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비수술적 치료] 1) 도수 정복(closed reduction): 골절이 되어 어긋나 있는 뼈를 바로 맞추는 것을 정복이라고 하며, 도수 정복은 수술 없이 골절된 뼈를 바로 맞추는 시술. 골절 후 6시간 내지 12시간이 경과하면 부종이 증가하기 때문에 정복은 조기에 시행할수록 좋음. 정복을 시도하기 전 통증과 근육 경직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취를 시행하기도 함. 임상적 판단에 의하여 합당한 경우에 숙련된 의사에 의하여 시도되어야 하며 정복의 시행 전후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정복의 적절성을 확인함. 적절한 정복이 이루어진 후 여러 방법으로 고정함. 2) 고정(immobilization): 가장 단순한 방법인 팔걸이나 목발을 이용한 보호 방법으로부터 일반적으로 반기브스라 불리는 석고 부목, 통기브스라 불리는 석고 붕대 고정, 보조기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견인(traction)에 의한 고정을 시행하기도 함. [수술적 치료] 1) 외고정(external fixation): 골절부 상하에 핀을 삽입한 후 외부에서 석고 붕대 고정이나 금속 기기를 이용하여 골절을 고정하는 방법. 2) 내고정(internal fixation): 골절 부위를 정복하고 여러 가지 내고정 기구를 이용하여 골절의 고정을 이루는 방법. 적절한 본 치료로 골절이 아물어 다 붙은 후에는 적절한 재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함. 골절 환자에 있어 재활의 목적은 관절 운동의 유지 및 회복, 근력의 유지, 활동에 의한 골절 치유의 향상, 일상생활로의 조기 복귀 등으로 요약됨.

식이요법/생활가이드


골절의 본 치료는 손상된 정도와 치료의 적절성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반면, 재활 치료는 환자 자신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골절 초기에는 손상된 부위를 가능한 심장보다 높이 유지하고, 다친 부위 주변의 근육을 능동적으로 운동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부종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단시간 내에 위축되므로 고정한 관절의 근육은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하는 운동을 시행하고, 고정되지 않은 관절은 매일 모든 운동 범위를 움직여 관절이 굳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흡연은 골 형성을 억제하므로 골절 치료 기간에는 특별히 금연이 필요합니다. 환자가 치료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참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의 손상에 대한 마음가짐이 골절 회복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며, 골절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나 통증, 재골절 등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은 재활 치료를 어렵게 하고 심리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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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질병평가 48건
치료후기

본인 스키장에서 보드타다가 양팔 손목 골절당함.
당했을 당시 숨도 안쉬어져서 바로 병원가니 양팔 골절이였고 수술해야된다고해서 수술했음.
수술 당일 무통주사 맞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파서 잠 못잤지만 다음날부터는 괜찮아짐.
골절 당했다고 생각들면 바로 병원가는걸 추천함.(늦게가면 뼈가 이상하게 붗어서 기형 생길수있다함.)

치료후기

초반엔 부딪친 부위가 좀 부어오르고 뭔가 뻐근한 정도였는데, 얼마 지나니까 진짜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뭔 고문 받는 것처럼!!  전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그 땐 괜찮아서 안 갔거든요? 근데 이번엔 진짜 찌릿!! 하길래 혹시나 해서 병원 간 거죠.
여러분도 조심하셔야 해요. 쇠골 근처를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뼈가 찌릿! 했다 싶으면 일단 병원부터 가세요. 경험상 안 부러졌어도 금이 갔을 수도 있거든요. 저처럼 두 번 당할 순 없잖아요? 걍 가세요, 가~~!!

치료후기

자전거에 부딛혀 팔이 골절되었고 너무 심하게 골절되서 수술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철심을 박아 고정후 뼈가 붙으면 빼는 형식이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흉터가 많이 남은것만 좀 아쉽네요. 제 피셜이긴 하지만 쉐도우 닥터 일수도 있습니다. 레지던트가 한것 같아요.. 이정도 상처면

치료후기

작년에 발목이 갑자기 부러져서 급하게 갔는데 다들 친절하고 바로 휠체어 주시더라구요 좋았습니당
원장님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예상한거보다 빵리 붙어서 일상생활 금방 했습니당
반깁스로는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이였어요

치료후기

제가 초등학생때 친구들과 하교를 하던도중 제안에 있던 자신감이 불쑥 튀어 올랐습니다. 제눈앞에 보였던건 내리막길이였고 혼자 달리던도중 넘어졌습니다.그때 너무 아파서 눈에서 눈물이 나왔고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가보니 엄지발가락 골절이라더군요.여러분도 조심하시길 진짜 아픕니다

치료후기

중학교 3학년때 친구들끼리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중 잘못 삐끗해서 발가락쪽에 골절이 났습니다.처음엔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부축받아서 근처 병원을 가보니 대학병원을 가보라고 하더군요.다음날 대학병원을 가보니 골절.. 뼈가 너무 떨어져서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수술을 했습니다.진짜 아프니까 조심하세요

치료후기

얼마 전에 빗길에 넘어져서 팔목쪽이 골절이 됬얶어요 회사 일도 그렇고 집안일도 못하고 있어서 그런데 보통 뼈 붙는 기간이 얼마 정도 걸릴까 라는 마음오로 병원갔습니다
결국 깁스를 했구요 팔을 하나 못쓰니까 진짜 이것저것 다 하기가 불편해요...

치료후기

문틈에 부딪혀서 별일 아닐 줄 알았는데.... 손가락 관절염인 걸 알게되었고 거기다 골절까지...

약 1달동안 깁스하였고 철심박는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후에 심 박은 흉터가 좀 심한데
더 최악인건 깁스하느라 두개 손가락을 못쓰는 데 이게 근육이 굳어서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점이 가장 고역입니다.

깁스 풀고도 거의 2주는 손가락 굽히질 못했구요...지금도 가끔 뻐근합니다.
여러분 뼈나 근육은 한번 다치면 평생 쑤시고 종종 아프다고 하더군요 건강합시다 조심합시다...

치료후기

뼈가 약해서
반년동안 두번이나 골절됨
처음에는 골절인지 몰랐는데
엑스레이 찍어도 정상으로 나왔음
그래도 만지거나 움직일때 통증이와서
초음파검사해보니 골절로 나옴
큰 골절이 아닌이상 엑스레이로 안나오니
아프다면 초음파검사 추천함

치료후기

남들에게 있어서는 안되는 악세서리뼈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발목을 접질러서 골절 온 김에 같이 수술을 병행했는데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지 흉터만 남고 지금은 일상생활하면서 운동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정도로 나았습니다
날 따뜻하다고 부주의하게 골절당하는 일 없도록해요

치료후기

손가락이 어느순간 아파서보니깐 골절이라고했어요 다행이 심각한 상황을 아니라서 물리치료 정도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거들거나 함부로 몸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골절있으면 바로병원가세요

치료후기

계단에서 한두계단 넘어지면서 발을 잘못 짚고 발로 낙상 새같이 아파서 못 걸었음 그러다가 병원갔고 인대 손상이랑 제5중족골 골벌 진단 받음ㅜㅜㅜㅠ 반깁스햇는데 왜 반깁스했는지 모름 반깁스 말고 통깁스 해야하는거 아닌가

치료후기

놀다가 쇄골뼈 부러져서 병원 갔었는데 부러지자마자 일단 부러졌다는게 감이 올정도로 아팠고 쇄골인데 걷지도 못할만큼 아팠습니당ㅜ 깁스할 때 배낭메는거같이 생긴 깁스를 주는데 여름에 이거 하고다니는것도 고역이었어요 뼈는 붙었는데 짝짝이로 붙어서ㅎㅎ.. 신경지나가는곳쪽으로 부러지면 수술해야한대요

치료후기

전구 교체하다가 의자에서 넘어졌는데 팔목이 이상해서 병원 가서 보니 완전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철심 박고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ㅠ 철심 빼야하는데 아직도 안 빼고 있어요.. 전신마취로 해야해서 두렵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치료후기

계단을 못보고 발목을 접질러서 90도로 꺾임
퉁퉁붓고 걸을때마다 따끔거려서 그다음날 병원 내원
복숭아뼈 내측골절 진단 받음
골절 크기가 작아서 철심박고 수술이 어렵고 그렇게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 수술없이 반깁스 4-6주 진단
이후에 관리를 잘 못햇는지 6-8주 진단 받음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200P, 10번째 평가까지는 100P, 50번째 평가까지는 7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50P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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