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름을 잃는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게 해주는 병. 어느순간부터 미각도 잃고 그저 음식을 씹는 행위를 하고 싶어서, 그 순간 만큼은 주위 생각을 잊을 수 있어서 도피처로 음식을 섭식하는 행위를 하게 됨. 버티지 말고 약물치료가 답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무조건적으로 음식을 입에 집어넣어야 한다!! 라는 계시를 받으면서 막 울면서 배터질거같을때까지 처먹어요 뭔가 먹으면 그 씹는 행위로 인해서 잠시나마 불안과 우울에서 벗어나는 기분? 덕분에 배는 들어갈 날이 없음
다이어트에 집착해서 음식을 거부했어요. 먹으면 바로 찔 거 같은 두려움과 연예인을 동경하면서 음식을 안 먹었던 것 같아요. 살이 너무 빠져서 부모님과 동행하여 진단 받고 치료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왜 그랬나 싶어요. 충분히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데 어리석었어요.
야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고 그럴때마다 야식을 챙겨먹는데 그때부터잉ㄴ지 어느순간 폭식증이 생겨버림.. 이건 정신적인 문제라 해서 병원갔고.. 꾸준히 치료받고 있음 지금은 확실히 폭식하는 습관이 줄어들었음
스트레스를 잘 받고 심한 편일때 저도 모르게 폭식하는 버릇이 생긴거 같더라구요 어느순간 돌아보면 살이 엄청 쪄있고 그것도 늦은 시간에 빨리 무언가를 계속 먹으니 위도 좋아지고 여러 문제들이 생겨 병원을 찾아가보게 됐네요ㅠ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안 좋으면 폭식을 한다거나 거식을 하게 되는 증상이 있음 그 차이가 너무 심해서 위염도 종종 달고 살다보니 이건 진짜 치료해야된다 싶어서 다니기 시작했음 어느정도는 개선이 되어가는 중인듯함
저녘에 매일먹고자고 그냥바로눞고 하니깐 배가매일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폭식을해서 그렇답니다 그래서 이 질병이름이 폭식증? 이라고 하네오 약을 처방받고 한번지켜볼려고합니다 되도록이면 저도 폭식을 안할러고 합니다
먹으면 자꾸 토하고 식욕은 있는데 자꾸 토를 반복하다 보니까 목도 아프고 염증이 나는거같아 병원을 가니 거식증 의심된다고 하더라구요 .. 다이어트를 너무 과하게 했어서 그런건지 ㅜㅜ 그래서 약 처방받고 지금은 점점 좋아지는 중입니다 무리하지 않으려구요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중에 입이 터져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피티쌤 말 안듣고 하루에 한끼를 먹음 근데 그때 음식을 거의 2키로를 먹고 또 죄책감때매 물을 계속 마셔서 먹토까지 하려고함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토할정도로 먹었는데 다이어트를 그만 두기로함 의사 권유로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그냥 일반식을 먼저 먹어봄 그러면서 서서히 고쳐지게됐음 아무래도 초기라서 이렇게 잡힌거 같지만 더 늦게 갔다면 이 방법으로는 힘들었을거 같음..
무리한 다이어트로 거식증->폭식증의 반복 증세
이건 완치가 없는 것 같아요. 몸에 대한 강박이 그 원인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병인 것 같아요. 본인도 괴롭고 가족들도 같이 괴로운 참 힘든 병이에요
굶어서 살을 빼다 보니 눈이돌아가서폭식할때가정말많았음 폭식하고 나서 울면서 토하고 몸무게 재고 ㅠ 토가 안 나오는 날에는 그냥 울었음 다음 날 몸무게가 너무 무서워서 ㅠ 근데 상담도 받고 하니까 괜찮아지더라 병뤈도 병원이지만 다이어트를 그만 두면 폭식증과 먹토 고치는 게 빠른 듯
폭식증이 우울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나타났다. 마음이 공허한 것을 음식으로 채우려고 하고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일종의 자해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잊기 위해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정신을 치유하면서 좀 나아지는 중
제가 느낀 그대로 작성합니다 허위, 과장 x
단점은 대기 시간이 좀 길어요 항상 일찍 전화 예약을 했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제 경우는 의사 선생님이 약을 1주일씩 처방 해주시면서 계속 바꾸고 제일 잘 맞는 약으로 정착하는 방향으로 해주셔서 좋았어요
숨기는거 없이 솔직하게 진료 받는거 추천 드려요 완치 까지는 아니지만 80퍼 이상 나아진것같아요
먹토했었는데 먹토가 오히려 더 안좋다는 걸 인지를 해야돼요 스스로
음식을 먹으면 죄책감 느껴져서 먹토를 했었는데 먹는 거 보다 먹토하는 게 더 안 좋습니다 오히려 턱 커지고 역류성 식도염 생긴대요 그래서 천천히 줄여나갔어요
저는 폭식증으로 폭식을 한 뒤 먹토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저는 우울증도 앓고있어 아빌리파이정을 먹으며 치료중이고 사실 아직 완벽히 고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폭식을 하는 것도 제가 강박을 갖고 있었기에 일어났음을 깨닿고 정상적이고 규칙적으로 건강하게 배부르게 먹으려 노력중입니다. 그러니까 조금씩 좋아지는 중입니다 :)
이이틀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