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괜찮아졌는데 한창 심할때는 눈을 감아도 잠이안와서 그상태로 4,5시간 동안 잠못자고 눈만 감고있었음.. 그러다보면 괜히 잡생각이랑 안좋은 생각만 올라와서 불끄고 눈감고 있는데 무서웠던 기억이있음 잠못잔날에 일부러 많이 움직이고 기절하듯 잠들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좋아짐
불면증이 너무심해서 수면유도제를 먹다 도저히되지않아 수면제를 타서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면제를 먹고잘잣는데 이것도내성이 생기니 잠이오지않더군요 하지만정신병원가서상담받고 꾸준히 진료받으니 이제는 잘잡니다 나쁜게아닙니다 꼭상담받으셔서 편히주무시길바래요
외부적인 요인과 높은 불안도로 생긴 불면증입니다. 여러 방법이 통하지 않아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좋고 예민함과 불안도는 가라 앉았습니다. 그러나 외부 환경이 변화하고 다시 불안도가 상승하면 쉽게 불면증이 찾아와 완치라는 개념는 불확실한 것 같습니댜.
삼교대라는 직업의 특성 상 불면증에 시달리기가 쉬웠음.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이 특성을 잘 평가가고 여기에 맞춘 치료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너무 효과가 좋은 수면제보다는 수면 유도제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함
불면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이야기들얐는데 저의경우엔 전형적인 활동을 안해서 잘수없는 경우였음 그래서 약은 아주 심각하게 잘수없을때만 먹으라는 처방을 받고 낮에 운동을 늘리고 활동을 늘리는 방향으로 치료했습니다 약은 정말 힘들때만 먹었음
평상시 수면스케쥴이 씹창이 나서 우울증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하고 약물치료 시작했음. 근데 약이 생각보다 잘 안들음. 처음 먹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은 딱 솔직히 말해서 술 취한 느낌이랑 별 다를게 없음 (실제로 작용 과정도 알코올과 유사함). 그래서 다른 약 먹어 봤는데 그거는 원래 조현병 같은거 치료할때 먹는거 소량으로 처방받음. 그건 더 잘 들더라. 근데도 자기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생활패턴이 안바뀌니 고치기가 힘들어..
나이들어서 잠없어지면 게임하고 폰보면서 재밋게 살아야지 이딴생각했었는데 잠을 못자니까 부정적인 생각만 나고 정신이 제대로 없다보니 모든것에 흥미가 없어지고 음식은 자극적인것만 먹고싶고 하루하루 사는게 사는게 아님 수면제 부작용 무시못해도 안먹고는 못살겠음
불면증은 진짜 너무 고통스럽네용 ㅠㅠㅠ 약처방받기 전에는 매일밤을 거의 뜬눈으로 지새다가... 약 처방받은 뒤로는 괜찮은듯 싶다가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겼나 시간조금 지나니 약효과가 잘 안받기 시작했습니당 ㅠㅠ 약을 복용량을 늘리기에는 몸에 무리가 갈거같구요 ㅠㅠ
평소 약 없으면 아예 잠을 못들고 밤을 새는 날이 많았어요…..
유도제 약 처방 받은 후에는 약기운에 취해 잘 자곤 합니다.
한번은 용량이 적어서인지 약을 먹어도 계속 깨길래 두배로 높여서 먹었더니 잘 자요!!!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누워서 눈감고있어도 2시간이상 잠이 안들고 나중엔 피로에 가득 쌓여 병원을 갔더니 수면 유도제 처방하다 안들어서 약을 좀 올리고 이젠1시간안에 잘수있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자잘한 소리에 잠에서 깨는건 너무나 불편하더라고요
Insomnia is a sleep disorder characterized by difficulty falling asleep, staying asleep, or experiencing non-restorative sleep, despite having the opportunity to sleep. It can affect people of all ages and is often linked to various underlying factors.
말로만 듣던 전세사기 당하고 진짜 몇달을 고소고발 찾아보며 지냈는데 이제는 싸울 힘도 없어서 우울감이랑 불면증에 시다릴고있음 병원에서는 마음 편히가지고 산책도 열심히 하라는데 진짜 잠은 안오고 할일도 없고 마음이 공허함 약먹으면 잠들겠지만 잠이안옴
불면증 때문에 1시간 자고 일어나고를 반복하는 사람 있을텐데 딴 병원 가지말고 일단 정신과를 먼저 가서 상담 받아보는거 추천,, 본인은 스트레스 때문이였던지라 약 처방 받고 좀 오랴 걸리긴 했어도 지금은 거의 완치..진짜 불면증은 밤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잠을 포기해야함..그니까 얼른 병원 가보는게 좋음
스트레스와 불안증이 심해서 불명증도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던데 불명증 때문에 스트레스다 더 커져서 악순환 이였음.. 너무 심해져서 엄마가 병원 데려가서 불명증 약이랑 신경 안정제 약 처방 받고 몇달 먹었는데 이제 안먹고도 괜찮아 졌어요 ㅎㅎ
평소에는 잠을 잘 자는데 걱정이 많은 날엔
잠을 통 못자요
몸은 진짜 피곤한데 눈 감고 있으면
잠이 안들어요
커피 마시는 날엔 가끔 못잡니다 책을 읽고 자면 그나마 잠이 좀 잘 오더라구요
따뜻한 티 마시고 자도 좋아요
KKBI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