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어서 잠이 안 오는 것같았음. 그런데 1주일이 지나도 불면증이 개선되지 않아서 병원에 가서 치료받음.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불면증도 온 것이라고 했음.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함. 물 자주 마시고 잠자기전에 음식먹지 말라고 함
불면증은 고통입니다. 밤에 잠을 못자는 것 만큼 괴로운 것이 없죠. 저는 멜라토닌 이라는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이를 과하게 복용하지 않을 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양제를 잘 활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매일 잠을 못자는 상황은 아니고 아주 간헐적으로 잠이 안올때가 있는 편이고 어릴때부터 10년 넘게 증상을 앓고 있음 일단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카페인 민감성을 잘 파악하고, 취침 환경을 잘 조성하는 등 하나씩 개선해나가면 분명한 개선이 있는 병이라 생각함
잠들고 싶어서 낮동안 강도높은 운동을 쓰러질듯이 해도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오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무서운 병.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 같은데 그 기분 그대로 3시간을 눈뜨고 천장만 바라보게 된다. 수면유도제도 딱히 도움이 되지 않으며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이 답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을 못 자는 편이라 그게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굉장히 힘들어 했음
수면제를 먹으면 의존할 것 같아서 수면 유도제를 시작했는데 그것도 잠시일 뿐 다시 생활 루틴이 바뀌면 돌아와서 힘들었음
하루에 3-4시간 자는데도 깊게
자지못하고 자주 깸
일상이 너무 피곤하고 쉽게 지침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신경안정제 수면제 수면유도제를 먹어봤으나 잠은 자는데 개운하지 못함 근본적인 해결은 심리문제를 해결해야 개선될듯
증상 : 1. 애초에 잠에 들지 못함. 2. 자다가 새벽에 깸.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지속되던 시기에 해당 증상이 나타남. 특히 자다가 새벽에 깬 후 잠에 들지 못하는 문제가 더 힘들었음. 하루에 4시간은 잤나 싶음. 당시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음.
정신과에 가지 않으려다가 갔는데 잠에 드는 약과 잠이 잘 지속되는 약을 처방 받음. 정신과 약은 자기에게 잘 맞는 약을 찾는 게 중요한데 한 3~4개 돌려서 먹어봤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을 찾음. 처음부터 강한 약을 처방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음. 수면 문제가 갑자기 사라졌다기보다 1~2년 뒤 정신건강도 같이 좋아지면서 서서히 나아갔던 것 같음.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느 정도 오후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필요함.
초등학생 때부터 잠이 너무 안 와서 억지로 밤샌적이 많음 현재도 불면증이 있는데 수면제는ㄴ 한 번 먹으면 못 끊을 거 같아서 어찌저찌 사는 중 휴일이면 상관없는데 다음 날 일이 있는 날엔 낮에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힘듦
평소에 불면증이 엄청나게 심해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사회생활 하니 어느 시기에 잠을 엄청 못잘때가 많아요 몸은 엄청나게 피곤한데 눈감아도 잠이 들지 않아서 유튜브에서 잠드는 음악도 듣고 했습니다 불면증 정말 힘들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데 한창 심할때는 눈을 감아도 잠이안와서 그상태로 4,5시간 동안 잠못자고 눈만 감고있었음.. 그러다보면 괜히 잡생각이랑 안좋은 생각만 올라와서 불끄고 눈감고 있는데 무서웠던 기억이있음 잠못잔날에 일부러 많이 움직이고 기절하듯 잠들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좋아짐
불면증이 너무심해서 수면유도제를 먹다 도저히되지않아 수면제를 타서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면제를 먹고잘잣는데 이것도내성이 생기니 잠이오지않더군요 하지만정신병원가서상담받고 꾸준히 진료받으니 이제는 잘잡니다 나쁜게아닙니다 꼭상담받으셔서 편히주무시길바래요
외부적인 요인과 높은 불안도로 생긴 불면증입니다. 여러 방법이 통하지 않아 처방받은 약은 효과가 좋고 예민함과 불안도는 가라 앉았습니다. 그러나 외부 환경이 변화하고 다시 불안도가 상승하면 쉽게 불면증이 찾아와 완치라는 개념는 불확실한 것 같습니댜.
삼교대라는 직업의 특성 상 불면증에 시달리기가 쉬웠음.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이 특성을 잘 평가가고 여기에 맞춘 치료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너무 효과가 좋은 수면제보다는 수면 유도제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함
불면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이야기들얐는데 저의경우엔 전형적인 활동을 안해서 잘수없는 경우였음 그래서 약은 아주 심각하게 잘수없을때만 먹으라는 처방을 받고 낮에 운동을 늘리고 활동을 늘리는 방향으로 치료했습니다 약은 정말 힘들때만 먹었음
평상시 수면스케쥴이 씹창이 나서 우울증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하고 약물치료 시작했음. 근데 약이 생각보다 잘 안들음. 처음 먹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은 딱 솔직히 말해서 술 취한 느낌이랑 별 다를게 없음 (실제로 작용 과정도 알코올과 유사함). 그래서 다른 약 먹어 봤는데 그거는 원래 조현병 같은거 치료할때 먹는거 소량으로 처방받음. 그건 더 잘 들더라. 근데도 자기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생활패턴이 안바뀌니 고치기가 힘들어..
Ajwjw21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