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기립성 저혈압과 만성두통이 함께 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계속 된 어지러움과 속이 안좋아졌고 구토까지 해서 이상하다고 느꼈고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와 몸이 휙휙 돌아가는 기분이어서 병원을 내원했고, 우측 후반고리관 이석증 진단을 받고 이석을 다시 제자리에 넣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약을 복용했지만 일주일 후 재발 있었고 다시 정복술 진행 후 차도가 있었습니다.
이석증이 돌 빠지는? 그거라서 걍 갑자기 세상이 시계가 도는 것처럼 어지러움 진짜 걍 쓰러졌어 이거 돌 빠진 거 넣는 방법 유튜브에 나왔던걸로 알아서 지인이 보고 막 해주는데 효과는 그냥 그랬고 걍 병원가서 진찰 받는게 빨라
근데 이석증은 나는 완치 개념보다 요즘은 안오는 중이라 괜찮은데 올때는 몇년에 한번씩 왔었어ㅠㅠ
심하지 않은 LOC 가 와서 치료 받으러 가게 됐고 한달반째 치료중이나 조금만 무리하면 다시 어지럼증이 찾아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완치는 어려울 것 같아 보였어요. 약 먹으면 좀 나아지는 것 같긴한데 약이 너무 졸려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입니다.
학생 때부터 시험기간만 되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세상이 빙빙 도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성인이 되고도 계속 심하게 어지러워서 이석증 전문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하니 이석증이더라구요. 30분 동안 진동마사지기로 귀 치료하니 한동안은 괜찮았고요. 완치는 사람마다 다른데 전 1달마다 재발해서 가서 치료해요 ㅠ
자면서 고개를 돌릴 때마다 뇌가 늦게 딸려 오는 듯한 느낌, 머리를 젖히면 매우 심각하게 어지러워서 병원을 검색하다.. 회사 근처에 어지러움 클리닉이 있는 이비인후과를 알게 되었고 곧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석증 치료+검사가 한 12만 원 정도 드나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 들었으며 의사도 매우 잘 봐주심
처음에는 비염때문에 다니던 회사 근처 병원이었는데 설명을 엄청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심. 비염때문에 여러 병원 엄청 많이 다녔는데 여기서 처방해준 약이 제일 좋았고 후기를 남기기로 결정한 이유는 이석증 치료을 너무 잘하셔서 쓰기로 함. 급해서 갔던 집앞 병원은 이석증 한번에 못고첬고 다음날 또 갔는데 또 못고침ㅠ 근데 여기 쌤은 갈때마다 한 번에 고쳐주셨음.
고개 돌릴때 어지럽길래 일반적으로 자주 겪던 빈혈증상인가 했는데 점점 심해지고 누워있다가 일어나려니까 정말 세상 핑 도는느낌 기절하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여서 뇌에 이상생긴줄알고 놀라서 응급실갔어요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이비인후과 갔더니 눕혀서 고개 요리조리 돌리시고 그대로 15분 누워있으라고 해서 있었더니 진짜 바로 나음 ...뇌문제인줄 알고 난리친 나자신 좀 부끄러웠음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세상이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졸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잤는데 일어나서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고개 움직일때마다 시야가 훼까닥 ㅠㅠ 뇌에 문제 생긴건가 해서 겁먹었는데 이석증이더라구요. 박가영 원장님께 치료받았는데 사실 물리치료는 크게 효과를 못봤고 처방약으로 나았습니다. 물리치료가 빨리 치료가 되긴 하는데 제 경우엔 그게 어려운 케이스같더라구요 ㅠㅠ 어쨌든 치료는 됐지만 아직도 고개를 확 돌릴땐 미미한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신경쓰이긴 하지만 일상샐활에 지장 없는 정도라서 만족입니다! 이석증은 재발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ㅠㅠ 참고로 전 놀이기구 타고 이틀후에 재발했었어요. 조심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하여 극심한 어지러움이 느껴짐 차원이 다른 어지러움으로 인하여 속이 울렁거려서 계속 토함 약 먹으면 낫긴하는데 다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안받고 생활관리 해야한다고 함 아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심해 낫질않는다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특정자세?에서 눈이 핑핑돌아서 메니에르인가 이석증인가 한참검색하다가
이건 이석증이야!하고 바로병원달려감.
의사쌤이 네나이에는 이석증 아닐것이다라고
했는데 나는 맞는것같은데 검사해달라고하니
이석증ㅎ.바로교정하고 1년지났는데 아직 멀쩡함
고등학교부터 이석증이 발병하기 시작함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때 갑자기 와서 처음에는 놀랐지만 현재는 오면 제일 안어지러운 자세로 바로 이비인후과 가서 바로 교정함 징코관련 영약제 약사님께 추천받고 먹은 후로는 2년 동안 증상이 나온적은 없지만 항상 조심함
이석증은 별도로 약물치료가 들어가진 않고 셀프 물리치료로 다시 돌을 집어넣어야 하더라구요 첫 발병 후 10년동안 1년에 한두 번 정도 주기적으로 증상 나타나고 있는데 이젠 그러려니~하고 처음 알려주신 방법대로 셀프 물리치료 합니다 일단 눕고 방향을 정해서 몸을 돌려눕히는 방법으로요! 한 번 돌려눕히고 어지러운 거 진정되면 또 한 번 돌리고 요런 식입니다
이석증은 귀 안의 작은 칼슘 입자가 전정기관의 반고리관으로 이동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입니다. 특정 자세나 머리 움직임에 의해 갑작스런 회전성 어지러움을 느끼며, 주로 이석 치환술로 치료합니다.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한번 걸리면 완치는없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어지러우면 이석증일까봐 무서워요
자고 일어났더니 머릿속이 어지러워서(띵하거나 빈혈처럼 어지러운것과는 다름) 병원에 갔습니다. 머리에 어떤 기구를 쓰고 치료받았고 약처방도 받았지만 효과를 본 것 같지는 않아요. 최대한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지내다 자연치유 되었는데 몇년에 한번씩 찾아오는듯...
18살때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일어나려고하거나 방향을 옆으로 누우려하면 눈앞이(세상이) 한방향으로만 360도로 계속 핑핑돌고 너무 무섭고 그러니까 움직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어지럽고...바로 부축받고 이비인후과가니까 돌때마다 눈동자도 같이 흔들리더라구요... 머리에 기계를 쓰고 치료받고 약먹으니까 지금 10년동안 재발은 안했습니다.!
hyun26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