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장 중앙에 하나, 아래 잇몸에 하나 매복 과잉치가 있었음. 별 문제 없이 지내왔으나 성인이 되고 치과 진료 받으면서 신경에 맞닿아있어 통증이 있거나 하면 발치해야 한다고 했음. 아랫니 어금니 쪽에 울리는 통증이 있어 다니던 치과에 문의했는데, 신경과 매우 가까운 위치라 대학병원 권유함. 대병에서 ct 찍고 입천장 과잉치와 남은 사랑니 3개도 모두 발치하기로 함. 총 3번으로 나눠서 발치
잇몸 절개시 출혈이 많을 수 있어 당일 입원으로 수술. 사정상 아랫니 발치 땐 입원을 못했는데(코로나 검사를 못함) 통증은 그닥 없었으나 피가 게속 나서 고생함.. 그리고 입천장 발치는 정말 아팠음.. 본인 코재수술, 앞트임 복원도 부분 마취로 한 사람이고 임플란트도 별로 안아팠는데 입천장 절개는 정말 아픔(ㅠㅠ) 그래도 보형물로 꽉 끼워놓기 때문에 피는 덜 났음.
지금은 엑스레이 찍었을 때 뼈도 잘 차올랐음. 아래 잇몸은 절개한 흉터가 남아있긴 한데 잇몸 안쪽을 누가 보진 않으니(나도 잘 안 봄) 잘 살아가는 중
신경에 딱 걸쳐서 난 매복사랑니라서, 대학병원에서 뽑아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사랑니만 뽑는다는 전문 병원에서 뽑았음.
근데 신경에 걸쳐있으면 실명 등 위험이 있어 큰 병원 가서 뽑길 추천함
째고 꿰매고 실밥뽑고 사랑니 하나 빼는게 너무 힘든 과정이었다.
매복사랑니라 뽑을 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붓기도 심했어요. 2-3시간동안 솜 물고 있으니 어느정도 지혈이 되긴 하였지만 소량의 피는 나왔어요. 병원에서 꼬매기 전에 지혈제도 넣어주어서 확실히 고통도 덜 했어요. 그리고 사랑니를 뽑기 전에도 진통제를 먹어두어서 버틸만 했어요
몇년 동안 방치했던 사랑니를 제거했습니다, 아플꺼 같아서 미루고 미루던 숙제를 생각보다 쉽게 해결하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개인마다 통증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경험은 병원에서 발치 진행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이빨이 저릿저릿 시린 느낌이 나서 신경치려를 받았었어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치통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평소에 치아 관리는 매우 중요한것같아요 치실도 자주 해주고 워터픽 자주 해주려고 합니다.
음 일단 결과적으로 잘 뽑긴 했는데 힘이 너무 약하셔서 잘 못뽑는 느낌? 그래서 치통이 좀 오래갔어요 ㅠㅠ 그래도 뭐 나쁘지 않게 끝나서 다행이었고 일단 저는 매복사랑니에 충지가 생겨서 뽑은거라서 충치 없으면 굳이 ㅇㅅㅇ
사랑니를 뽑기위해 병원을 방문했더니 사랑니 왼쪽아래부분이 매복형태라서 더 오래걸리고 망치같은걸로 쪼개서 빼내야한다고 하셨었어요. 마취약을 투여하고 살을ㅈ메스로 째고 망치로 부수는소리가나더니 집게로뽑음
유튜브에서 좁쌀여드름에 효과있다고
추천받아서 샀는데 잘 모르겠음
따가운 느낌만 있고 별로임
곡물클렌저 화장품이나 피지연화제가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민감성피부라서 안맞나봄
수부지 피부라 수분을 채워야 해결되는것같기도함
어느 날 갑자기 매복 사랑니로 인한 치통이 생김. 하필 매복된 사랑니가 대각선으로 누워 자라는 바람에 사랑니 앞에 위치한 치아 뿌리를 누르는 통증이 생김. 치과 방문 후 발치. 발치 후 통증은 하루 이틀 정도만 심했고 이후는 괜찮아짐.
사랑니 2개가 매복이여서 제거했어요. 뽑고 나서 진짜 아프고 붓기도 심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고생했는데 약 챙겨 먹으면서 푹 쉬니까 나름 빠르게 회복됐어요. 하고 나서 이틀정도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마음 편해서 좋아요
사랑니 하나가 매복치인데 완전 옆으로 누워있다고 해서 뽑기로 결정함.. 뽑고나서 마취 풀리니까 눈물이 찔끔 고일정도로 엄청 아팠고 탱탱 부어서 며칠 고생했음. 그래도 속시원하게 뽑으니 상쾌했고 덧나지도 않고 잘 아물었음.
완전매복은 아니고 아랫쪽 사랑니 앞부분은 나왔으나 뒷쪽은 뼈에 막혀 나오지 않을 사랑니였습니다. 마취 후 뼈를 잘라 사랑니를 빼냈는데 빼는 과정에서의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 오른쪽 사랑니를 뺄때는 진통제와 항생제 엉덩이 주사를 맞아 당일 발치 부위 통증이 딱히 없었는데 두번째로 왼쪽을 뺄때는 주사를 안맞았더니 엄청난 고통에 발을 구르다 타이레놀 먹고 겨우 잠들었습니다. 엉덩이 주사가 있다면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왼쪽 사랑니를 뺄때 마취 도중 신경을 건드린 것인지 신경을 타고 송곳니가 시린 느낌이 잠시 났고 이후 한달 정도 입을 쭉 내밀었을때 근육이 땡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사랑니처럼 문제 없이 같이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나 다른치아의 뿌리를 약하게 만드는등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저는 운도없게 유치가 안빠지고 잇몸에 영구치가 매복되어있어
아예 둘다 뽑아서 임플란트를 하거나
지금있는 유치를 뽑고 영구치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사랑니를 뽑아야한다 군의관에게 조언을받음 하지만 통증이없고 살아가는데 문제없어서 살았는데 전역후 몇년 지나고는 간섭이 느껴짐 바로 치과가서 매복치를 10만원주고 뽑았음. 군대에서 뽑는게 공짜로뽑고 좋음.
위에 2개 사랑니는 똑바로 난 사랑니였고 아래 사랑니 2개가 매복치였어요.
일단 처음에는 왼쪽 위아래 사랑니를 발치했고 이후 오른쪽 위아래를 발치했는데요 두번다 발치할때 약간 거슬리는 감각정도만 있었고(매복치) 이후에는 바로 약먹고 쉬니까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어요
음념냠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