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엄청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딱히 불편한거 못느끼고 증상도 없어서 검진 해보는거 추천. 장기적으로 약 복용하면서 관리해야 하는데 부작용으로 살찔 수 있음 ㅜㅜ 나았다가도 다시 재발할 수 있는 골치아픈 병
어릴때부터 생리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취업 후 치료를 위하여 병원에 방문하였고 다낭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야즈를 복용하고 있고, 운동을 하라고 하여 관리차원에서 운동도 병행하고 있어요… 완치라는게 없는거같습니다..
6개월 동안 무월경으로 인해서 병원방문했습니다. 살이 급격하게 찌고 (특히 배쪽) 몸도 무거워지고 이 때 뒷목통증도 같이 동반됐어요(뒷목통증은 아직도 있습니다ㅜ) 병원가서 진단받고 주사같은 거 맞았는데 아마 호르몬유도주사그런 거 같았어요. 설명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호르몬유도인건 확실해요! 맞고 일주일만에 생리했네요.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 생겼는데 퇴사 후 주사처방받으니 바로 나왔어요. 스트레스 관리 잘하셔야 해요 꼭…
생리를 3달 넘게 안해서 더이상 미루다간 큰일 날거 같아서 찾아감. 질내시경;;이랑 피검사까지 다 했는데 어떤 원인이랄 것도 없이 다낭성난소증후군 같네요~ 이러고 야즈 피임약 처방해줌. 근데 이 야즈 약이 부작용이 진짜 심해서 고역이었음...2달 먹으니까 생리 다시 하긴 했는데 완치도 없고 찝찝하다
솔직히 이건 병원 다닌다고 해결되는 병은 아니고... 유전이 중요한듯. 난 한창 문제됐을땐 월경 몇달씩 건너뛰는게 굉장히 흔했음ㅠㅠ 솔직히 어느 정도 개선되려면 결국은 살을 빼야하는 것 같아. 살빼고서는 확실히 이전에 비해 한달에 한번씩 하고있어
여자들에겐 겁나 흔한 병... 유전,비만,당뇨 등 원인이 정말 많아서 의사도 컥 집어서 말해줄 수 없다함. 그런데 비만이신 분들은 살 빼는게 좋을거고 다낭성이면 사타구니, 목 쪽에 색소침착이 있을 수도 있음.잘 관리해줘야해ㅠㅠ 완치가 딱히 업ㄹ다네 하
고등학교입학후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20키로가량 찌기 시작하면서 생리 주기가 2-3개월에 한번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당시에는 학업이 바빠 병원에 가지않다가 대학 입학전 산부인과 검사중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원인은 역시 비만으로 인한 발병으로 추측되었고 심각한 상황이라 호르몬제 복용을 권유하셨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다이어트를 시작. 하지만 대학 입학하면서 식습관이 더 나빠졌고 역시나 다이어트는 쉽지않아 1년간 감량 실패후 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한 부종이 왔고 피부는 더욱 단단해지고 살은 더 안빠지는 체질로 바뀌어 2년반만에 중단하고 1년동안 다이어트를 하며 25키로가량 감량했고 병원에 재방문했을때는 전혀 다낭성 소견이 보이지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듯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매우 크고 아마 평생 관리해야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6개월간 생리 안해서 병원갔다가 진단받음
피임약 줘서 잘 먹으면서 생리 조절했는데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고 한번 생리할때 복통이 너무너무 심함
생리 안할때는 좋다 이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생리 하기전 복통도 점점 심해지는 중
생리 2-3달에 한번씩 할때도 있고 사실 그건 딱히 상관없었는데 오히려 좋아 ㅋㅋ 근데 그것보다 한달에 심하면 세번씩 부정출혈이 있는게 너무 싫어서 산부인과 갔더니 이거라네요 그리고 경구피임약 복용 ㅊㅊ해주심 여드름도 좋아진ㄴ다고 하셧음 있으면 그냥 피임약 먹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생리 주기가 불안정하고.. 뛰어 넘을때도 잇고.. 한달에 두번도 하고 그랬음. 근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그랬는데 딱히 치료 방법은 없는듯 하고요 모든 만원의 근원이 얘였어요 하...피임약으로 조절하능게 최선인듯해요
중 2때부터 내가 다낭성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계속 생리 불규칙, 부정출혈 등 나를 빡치게하는 거밖에 없다 .. 대체 어떻게 치료해야되는 건지 ㅠ 에휴 저번달에는 생리 주기가 갑자기 2주 텀이 돼서 한달 내내 빡침 상태 ㅡㅡ
핌약 평생 달고살수도없고 ..
불규칙한 생리 주기 때문에 방문했는데 자궁초음파 검사함. 다낭성 있어서 그렇다고 진단. 찬절한 편은 아닌듯. 질정 등 청구되는 비용이 부수적인게 많아서 타 병원 대비 비싼 편으로 느껴짐. 병원이 커서 시설은 커보임.
생리주기 뒤죽박죽은 기본 여드름 폭주 다모증까지 비만에도 관련있고
나쁜거 투성이
결국 4세대 피임약 먹기 시작해서 2년정도 됐는데 생리 주기는 약때문에 맞추기 수월해졌고
여드름도 확실히 가라앉았음
임신 전까지 피임약 계속 먹으라는 의사도 있고 한텀 쉬라는 의사도 있고 의사마다 말이 다름 ㅠ
생리 불규칙으로 병원가니 다낭성이라 함
치료가 없음.
그냥 증상만 나아지게 하는거라고 함
생리 안하면 유도제나 피임약 먹는거 뿐..
임신 잘 안되서 병원에서 시술해서 아가만났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다낭성임
근데 이게 복합적인거라 그게 더 무서움
인슐린 저항성 같은.. 그냥 평생 안고 관리해야함
진짜 답이 없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단받고 수년째 피임약 먹고있습니다. 치료제는 아닌거같고 그냥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해주는,,?근데 중요한건 저는 피임약 먹기전엔 괜찮았는데 한번 피임약을 끊어보려고 했더니 피부가 다 뒤집어지더라구요,, 이 호르몬에 너무 몸이 익숙해진건지,, 피부때문이라도 피임약 못 끊고 있네요 ㅠㅠ,, 일단 원인을 모르니 완치도 불가능하고 ,, 살을뺴도 월경을 안하고 살이 찌면 당연히 안합니다 흑흑,,
Rjcje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