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여성병원에서 정기검진중 좀 큰 낭종이 보인다해서 대학병원 의뢰하여 수술함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건 없다고함
오래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수술후 통증자체는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
재발확률이 높은 질병이라 정기검진 잘 받아야함
어느날 생리하는것도 아닌데 속옷에 피가 묻어나서 이상하게 생각했고 아랫배가 찌릿찌릿 이상하다고 5일정고 느끼다가 어느날갑자기 배가 너어어무 아파가지고 동네 병원갔더니 큰병원가래서 응급실갔더니 난소낭종이고 물혹이 터졌다고 그러더라구요 수술후에 좋아졌습니다
16년도 초음파로 난소 물혹 발견했고 크기가 줄어들지 않고 커져 10센치까지 가서 수술했음. 당시 임신중이었는데 복강경으로 수술했고 회복도 출산도 건강하게 잘 했음! 임신중이라 수술 후 진통제를 맞을 수 없어서 출산보다 훨씬 아팠음 ㅜㅜ
산부인과 검진갔다가 왼쪽 난소 옆 물혹 발견.
나이가 어려 수술 고민했으나 사이즈가 사과만큼;; 커서 추후 문제가되면 더 큰일날 것 같아 그냥 수술 진행함.
복강경수술 진행하였고 8년쯤 지났는데 난소에도 아무 기능 저하 없이 잘 지내고있음.
대표원장님께 진료를 봤는데 꼼꼼하게 봐주셨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다 알려주시고 그거에 따른 통증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을지도 말씀해주시면서 수술 받으라 하셔서 지금 잘 회복중에 있습니다. 추천합니당!
수술하려했으나 미혼이어서 난소기능이떨어질까봐 비잔정 투약
3개월후 조금작아짐
첨에 이대병원 ㅈㅇ 교수님 에게 진료를 봄
혹이 오센치라는 말만 해주고 추적검사만 3개월에 한번씩 하자고만 하심
처음 의뢰서 써준 동네 산부인과에가서 아무런 처방받지 않았다고 하니 이해가 안간다고 하심(혹이커서) 그래서 ㅈㄱㅇ 교수님으로 변경함
로봇수술 경험이 많다하셔서 수술을 여줘보니 약으로 먼저 치료하자고 하심 그외에도 여자로써 검사하면 좋은 난소기능 검사도 권유 해서 해봄 전화로 검사수치만 알려줬는데 진찰료 2만얼마 받는점이 킹받긴했지만 나중에 수술받을수도 있으니 걍 넘어감
이외에도 냉동난자 같은것도 소개해주셔서 내가 모르던 것들을 많이 알려주심
예전에 건강검진으로 낭종있다는건 알았는데 나이도 어렸고 사라진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무시하며 살았음
근데 갑자기 맹장이라도 터진 것처럼 아파서 출근준비하다 24시간 내과로 실려갔음
초음파도 보고 다 봤는데 원인이 낭종때문이라함
그래서 산부인과 가라해서 근처 갔더니 거기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대학병원을 가라해서
진료일자 예약하고 대기..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밤에 너무 너무 너무 아파서 세브란스 응급실 감 ㅜㅜ
근데 꼬이거나 터진거 아니면 응급수술이 불가능하다고해서 진통제 대롱대롱 달고 6시간을 응급실에서 있었음
그러다 집갔는데 누으면 아파서 맨날 앉아서 잤고
시간 지나니까 좀 괜찮아져서 일본 여행도 감 ㅎ..
근데 일본가서 엄청엄청 아파서 쓰러짐
암튼 겨우 진통제로 버티고 세브란스 대학병원 갔더니 수술이 너무 뒤여서 차병원감
갂더니 담날 슈술 하나 취소됐다고 바로 수술하자해서 급 입원하고 담날 수술...
열고 봤더니 완전히 꼬인것도 아니고 반정도 꼬여있어서 난소는 하얗게 변해있고 썩기 직전이였음 ㅠ
암튼 차병원에서 진료 잫 받구 수술 잘받음
흉터는 있지만 복강경에 구멍 1개 배꼽 하나 뚫어서 그나마 괜찮
난소 낭종이 있다고 해서 배가 특별히 아프진 않을거라고 설명은 하는데 글쎄.. 수술 전에는 1년에 한번 정도 원인 불명, 걸을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 (자궁이 꼬이거나 불타는 듯한 느낌)이 수술 후 2년간은 아직 없네요. 재발은 없길 바래야죠. 5cm 안팎의 물혹이었고 몇년간 지켜보다 사라지지 않고 줄어들지도 않아서 복강경 수술 진행했습니다. 수술 후 통증도 상당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다음에 같은 물혹이 또 생긴다면 수술말고 시술(경화술 등)을 고려해보려고요
갑자기 아랫배가 나와서 살쪘나..? 뱃살인줄 알았어요(배 말곤 살이 안쪘어요)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점점 배가 아파서 산부인과가서 초음파하고 바로 진단받았어요. 양쪽으로 두개나 있고 통증이 있어서 바로 복강경 수술로 제거했어요. 수술후 저처럼 엄청나게 아픈사람도 있고 안아픈 사람도 있더라구요. 재발확률이 높은 질병이지만 2년째 재발없이 유지중입니다.
급작스럽게 용종을 발견해서 자궁경을 하게되었어요 평소에는 별 이상이없고 난임으로 인해 병원에 다니다가 알게되었어요. 임신계획이없다면 그냥 살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임심계획이있어서 수술하게 되었어요. 간단합니다.
보통은 일주일정도 생리를 하는데 언젠가부터 생리가 1달째 멈추지않길래 찾아가봤어요. 초음파 검사를 권유해주셔서 해봤는데 탁구공만한 물혹이 자궁에 있다고했습니다.
사실 여성질환은 원인이 추상적(호르몬, 생활습관 등)이라 물혹의 원인은 결국 밝혀지지않았습니다. 그저 추측하기로는 자궁내막증도 함께온걸로 봐서 생활습관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약처방해주시길래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부정출혈이 바로 멈췄습니다. 그리고 여의사 전문 병원이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이런일이생기면 재방문의사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산부인과 검진으로 초음파 보다가 난소혹이 발견되어 대학병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복강경 수술로 제거하였고 수술후 입원 기간동안 통증이 상당히 심하였지만 제거한지 10년 되었는데 재발없이 경과좋은 상태입니다.
언농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