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건강검진 매년 받을때 초음파 난소 물혹이 3셈티 4센치 이랬다가 갑자기 5센치인가? 6센친가? 암튼 돼가지고 1년만에 쑥 커져서 제거해야될거같다해서 병원감
당시 개인사정으로 수술제일빨리할수있는 나이많으신 노선생님께 복강경 수술로 했는데 지금도 후회함
그 이유는 복강경 1포트 수술로 배꼽에만 구멍 뚫어서 수술자국 최소화할수 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제가 간 같은 병원 내에서도 그런 교수님들이 계셨는데
제가 수술한 의사분은 그런거에 대한 안내 일절 없었고 수술 끝나고 나와보니 배에 구멍이 4개나 나있었음
(배꼽 1개+아랫배 밑에 3개)
수술 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의했으나 걍 수술 잘됐다 이러고 끝.
현재 수술후 1년 경과 흉터 쬐끔 흐려지긴 했으나 아직 선명하여 나중에 사비로 치료 받아볼 생각.
가능하면 급하게 진료잡지 마시고 1포트 수술 가능한 의사 알아보고 하시길 추천
그 외에 낭종은 깨끗하게 제거됐음
낭종 수술 고통 후기나 회복은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큰 차이없이 비슷한 듯하고 다른 후기에도많으니 그것을 참고하시고
당부하는 것은 반드시 구멍 몇개뚫나 확인하세요..
수술 전 낭종으로 인한 통증은 없었고 건강검진을 통해서야 제가 물혹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수술 후에는 몇개월 정도는 1일차~2일차 생리혈이 엄청 진하고 선명하게 나옴. 방금 흘린 피처럼; 수술 전에는 약간 갈색이엇음. 비교대상이 없다보니 이게 원래 비정상이었는데 정상이 된건지 아니면 수술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음
산전검사 받았다가 난소에 기형종 있는거 확인해서
큰 병원 가려고 찾다가 강남 차병원 가서 제일 빠른 교수님으로 예약잡고 수술함
개인적인 상황으로 무통주사, 진통제를 맞지 못해서
수술하고 너무 아팠지만, 수술부위보다 나중에 가스통이 더 아팠음
그래도 가스는 많이 걸으니까 빠져서 살만 했음
수술하고 깨끗하게 제거되고 퇴원 후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했음
방광염인줄 알고 동니 작은 병원을 갔다가 큰병원으로 가보라하여 강남차병원으로 갔어요
통증은 없었는데 꽤 큰 사이즈여서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해도 재발이 많으니 약으로 먼저 줄여보자하셨어요 지금은 반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난생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었습니다. 살면서 크고 작은 수술 해봤지만 난소 낭종이 터지고 허리를 끊어버리는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더라고요. n톤 트럭이 제 배와 허리를 짓이기는 고통이었습니다. 옷도 못 입고 119 타고 실려갔습니다
통증은 딱히 없었어요 통증이 없던 이유는 골반통이? 남들보다 크고 못느꼈을거라고.. 사이즈는 꽤 컸어요 십센치였는데 그동안 왜 몰랐을까... 수술은 복강경으러 수술했어여 수술 후 배땡김심하고 너무 아파서 눈물났어요 진통제도 잘 안들고 너무 힘들었어요...
완치가 없는 병입니다.
현재는 2024년이고, 2019년에 난소낭종을 발견했는데 아직까지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낭종의 크기가 9cm 정도여서 긴급하게 수술했고, 수술 이후에는 호르몬제를 5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다행히 호르몬제는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임신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갑자기 자궁 통증+고열이 발생해갖고 응급실에 가니까 난소낭종+자궁내막증을 진단받음. 비잔정을 처방받고 약 1년을 복용함, 근데 부작용으로 거진 20키로가 쪄갖고 급하게 약 끊고 시술로 넘어감. 나이가 어려서 수술이 아닌 알코올 경화술을 진행했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좀 피곤한것 빼곤 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음. 아주 깔끔하게 잘 치료됐다 해서 만족스러움. 다만 재발률이 높아서 우려되는 부분은 있음.
동네 산부인과에서 처음 기형종발견하고 4년정도 방치했던거같아요.. 수술이 무서워서 ㅠㅠ 근데 생리기간쯤 혹있는쪽 골반이랑 자궁쪽이 욱신욱신거려서 힘들어하다가 결국 수술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별거 아니였던거같아요 자연치유는 어려우니 빠른제거가 필수인듯
배가 너무 아파가지고 잠을 못자겠는거에요 이게 소화가 안되는 배아픔이 아니라 항문이 무거워지는느낌? 아랫배가 완전 꽉 눌리는느낌? 되게 이상했어요 처음느껴보는 통증이라.. 내과에 가려다가 부정출혈있어서 산부인과 갔는데 피가 나온다고 응급실갔네요
왼쪽 난소에 물혹이 생겼음 피임약 부작용이었고 다행이 물혹이라 복강경으로 제거함 부작용이 갑자기 심해져서20센치까지 확 커져가지고 배를 갈라서 제거하려면 수술이 너무 커져서 로봇수술로 했음 2년간 주기적으로 검사받음
동네 여성병원에서 정기검진중 좀 큰 낭종이 보인다해서 대학병원 의뢰하여 수술함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건 없다고함
오래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수술후 통증자체는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
재발확률이 높은 질병이라 정기검진 잘 받아야함
어느날 생리하는것도 아닌데 속옷에 피가 묻어나서 이상하게 생각했고 아랫배가 찌릿찌릿 이상하다고 5일정고 느끼다가 어느날갑자기 배가 너어어무 아파가지고 동네 병원갔더니 큰병원가래서 응급실갔더니 난소낭종이고 물혹이 터졌다고 그러더라구요 수술후에 좋아졌습니다
16년도 초음파로 난소 물혹 발견했고 크기가 줄어들지 않고 커져 10센치까지 가서 수술했음. 당시 임신중이었는데 복강경으로 수술했고 회복도 출산도 건강하게 잘 했음! 임신중이라 수술 후 진통제를 맞을 수 없어서 출산보다 훨씬 아팠음 ㅜㅜ
산부인과 검진갔다가 왼쪽 난소 옆 물혹 발견.
나이가 어려 수술 고민했으나 사이즈가 사과만큼;; 커서 추후 문제가되면 더 큰일날 것 같아 그냥 수술 진행함.
복강경수술 진행하였고 8년쯤 지났는데 난소에도 아무 기능 저하 없이 잘 지내고있음.
대표원장님께 진료를 봤는데 꼼꼼하게 봐주셨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다 알려주시고 그거에 따른 통증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을지도 말씀해주시면서 수술 받으라 하셔서 지금 잘 회복중에 있습니다. 추천합니당!
붕어빵슈크림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