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병원 찾아가서 엑스레이 찍고 주사 맞고 뭐 뜨거운 바람 쐬는 치료도 받았었는데 딱히 효과는 없었음 본인이 스스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듯 나는 자세 안좋고 턱 괴고 한쪽으로 음식 씹는거 때문에 악화 된거같음ㅜ
입벌릴 때마다 딱딱 소리나고 턱이 너무 아팠음
그래서 치과 가 봤는데 딱히 치료방법은 없고 그냥 생활습관을 조심히 하라고 하더라
최대한 입 크게 안 벌리려고 노력했고 틈날 때마다 턱 쪽 아픈 근육 계속 마사지해줬었음
그러다 보니 나아졌고 몇 년이 지나도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음
턱관절장애 생기니까 일상이 진짜 불편해짐. 처음엔 턱에서 딸깍딸깍 소리만 났는데, 나중엔 입 벌릴 때마다 아프고 딱 벌어지지도 않아서 밥 먹는 것도 고통이었음. 특히 딱딱한 음식 씹을 때마다 턱에 전기 오는 느낌처럼 아파서 억지로 죽 같은 것만 먹었음. 하품도 못 하고, 세수할 때 얼굴 만지기도 무서웠을 정도. 병원 가보니까 턱관절이 좀 틀어졌다고 물리치료랑 스트레칭 꾸준히 하라 해서 매일 턱 풀어주는 운동했음. 스트레스도 원인이라길래 마음관리도 병행했는데, 턱 하나 때문에 이렇게 고생할 줄은 몰랐음.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음.
고등학교때 쬬니쬬니?같은 간식 달고 살았는데 어느순간 입 벌릴때마다 턱에서 딱딱 소리나고 너무 아파서 씹는거조차 힘들었음 ㅜㅜ 병원 가니까 턱이 원래도 안좋은 편인데 젤리같은거 많이 먹어서 악화됐다고 ㅎㅎ.. 이후로 쬬니쬬니, 젤리, 약과 등 젤리류 간식 끊으니까 전으로 돌아옴!
고등학교 때부터 수면 부족과 부정교합으로 인해서 턱관절 장애가 심해짐. 밥을 먹을 때마다 딱딱 소리가 매우 크게 나서 옆에 있는 친구가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볼 정도..ㅋㅋㅋㅋ 하지만 교정하고 많이 나아짐. 또한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함. 이 2가지로 지금은 전혀 소리가 나지 않고 좋음ㅜㅜ 삶의 질이 정말 개선됨ㅜ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이를 꽉무는 습관이 있어 턱관절이 좋지 못했습니다ㅜㅜ 샤워할 때 따뜻한 물 틀고 턱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둥글둥글 만져주면 좋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는 중입니당 확실히 더 나은 것 같아요
나는 이를 많이 가는데 난 내가 심하다고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혹시나해서 치과가보니까 이미 관절이 많이 상해있더라 내가 이를 간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가보는게 좋을듯 결국엔 나중에 다 갈려서 이빨까지 나빠진다니까..피스라도 맞추고 조금더 관리해야할듯 ㅜㅜ
원래도 턱관절이 그렇게 좋았던 건 아닌거같은데 갑자기 턱에서 좀 소리가 나고 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니고 원래도 왼쪽과 오른쪽 움직임이 좀 다른데 이번에 잘때 입을 벌리고 잤거나 그래서 특별히 좀 더 아픈거라고 하셨습니다. 온찜질이랑 따듯한 레이저?치료같은거 받았고 금방 괜찮아졌어요. 완치되는 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5일 동안 하고 돌아왔는데 턱을 크게 사용해서 천천히 입을 벌릴 때마다 소리가 나고 턱이 잘 안벌어지더라고..
음식을 씹으려고 입을 벌릴려면 안벌어져..
턱에 있는 디스크가 빠져나왔다고 해야하나, 제 자리에서 벗어났대. 그래서 턱관절장애를 판단받음
나는 일시적인거라서 치과에서 디스크 위치 다시 맞추고 지금은 문제 없이 지내고 있음
턱뼈 길이가 양쪽이 차이나서 턱에서 소리랑 통증이 있었는데 어느날 밥을 씹지도 못할 정도로 심해지더라구요. 몇몇 이상한 병원들에 호구잡혀서 돈 수백쓰고 마지막 아림병원 추천 받아 와서 스프린트 맞추고 지금 통증 일상생활에서 거의 줄었어요.
턱관절 자체가 완치가 없는 거라서 계속 찜질하고 먹는 거 관리해주면 악화는 안 되눈 거 같어요.
어렸을 때 턱 빠져서? 입이 안벌어졌음. 대학병원에서 뭐 교정기? 같은것도 껴봤는데 너무너무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됐음..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지는 편이고 딱딱한것도 잘 못씹음. 지금은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면서 나아짐
턱관절 장애를 겪은지7년 넘었음 처음에 입에 딱딱소리나면서 점점 입이 안벌어지고 턱을 틀어서 입울 벌리게됨 그냥 그렇게 방치하다가 왼쪽 턱관절디스크가 다 녹았고 안면비대칭 심해져서 얼굴 다 틀어짐 자세도 틀어짐 교합도 틀어져서 앞니로 면을 못끊어먹는 지경이됨 신기하게 통증은 전혀 없음 가끔 왼쪽 귀에 이명들리는 정도말고는. 양악생각중인데 제발 턱에서 소리들리면 바로 치과가...
고등학생때 갑자기 아침에 입이 아예 안벌어지는걸 처음으로 겪고 관절염 진단 받음. 보톡스 맞고 약먹은 뒤 입이 아예 안벌어지는 정도까지는 안가지만 크게 벌어지지는 않고 음주했을시에 저릿저릿하게 아픈 통증은 계속해서 남. 수분 공급 충분히 채워주고 주기적으로 턱 보톡스 맞으면서 관리중인데 양악까지 가기 전에는 이 방법밖에 없는듯
턱관절 만성적이라 통원치료 몇달 받았는데 효과 없었어요. 이비인후과에서 하는 빨간 불 나오는거랑 젤 바르고 마사지 해주는 치료 받았는데 그때만 살짝 좋아지지 결국 나빠지더라고요. 저는 상악궁이 좁은편인데 이게 영향이 크지않을까합니다. 골격이 크고 안정적이면 턱관절 문제 없거든요. 만성질환이고 구강구조 자체를 바꾸는 치료(양악수술) 가 없다면 완치는 힘들지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골격 문제인지라 완치 개념도 없구요. 급성 턱관절이라면 원인이 있을테니 치료하시면 좋아질겁니다. 저는 양악수술 계획중이고 주걱턱이에요. 턱관절 때문에 양악을 하는건 아니지만 교정치료중에 악궁이 넓어진적이 있었는데 이때 턱관절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만성 턱관절은 골격 문제라는걸 깨달았어요. 턱관절이 너무 힘든데 이유가 좁은 상악궁 때문이라면 치아 교정이나 악교정수술 고민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더.
교정하고 나서 심해짐 요즘은 ㄱㅊ은데 하고난 직후에 젤 심햇고 그냥 만성질환으로 생김.. ㅠ 턱쪽 개아프고 가끔 입 벌리면 딱딱 소리남 뭐 치료도 받고 해봤ㄴ느데 딱히 달라진 건 업슴요 ㅠ 안고 가야하는 질환린듯....
Aguswuqo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