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가족 간병하면서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했는데 입술에 왠 구내염이랑은 다른 느낌의 포진이 생겼는데 타들어가듯이 아프고 몸에 기운도 쏙 빠지고 이래서 내과에 갔는데 원인을 모르겠대서 치과 가니까 대상포진 같다고 연고 주셔서 그거 바르고 먹는약 먹고 나음 대상포진은 면역력+규칙적인식습관이 정말 중요한 질병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약 20키로를 3개월 극단적으로 감량하면서 동반한 병입니다. 등에 여드림과 같이 붉은것들이 올라왔으며 진단결과 면역력 약화로 인한 대상포진이였습니다. 이는 영향부족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등으로 해결이되겠습니다.
고3때 진하게 온 피부병 ..... 대상포진이라고 진단받았으나 사실 나는 그걸 대상포진이라고 생각하진않았고 지금도 않는다. 자체 면역시스템 붕괴로 인한 모든 피부병을 일컫는게 대상포진이라한다면 대상포진이 맞겠지만... 설명의 특유의 피붇통증? 이런것은 없엇기에...
이런 자가면역 피부질환은 스트레스 안받고 잘먹고 잘쉬고행복해야나아진다.
나는 되게 어린나이에 걸렸음 중2였나? 암튼 난 부위는 등쪽에 엄지손가락 크기만큼 낫음
근육통이나 신경통 같은건 따로없었고 피부통증? 데이나거나 스치거나 하면 따가웠음 특히 잘때 베기는 부위라 신경써서자고 했음 약 잘막고 하니 수포가 잘 가라앉았고 10년이지난 그 부분에 미세하게 흉이짐
학생 때 얼굴에 퍼져서 고생했습니다. 얼굴이 가장 아픈 부위라고 하더라구요. 고열도 동반해서 정말 고통스러운 병이었어요.. 병원에 입원해서 완치는 했지만 면역이 떨어질 때마다 재발하기 쉽다고 해서 예방접종 수시로 맞는 중입니다..
내 생애 최악의 병. 바람만 불어도 옷에 살짝 스치기만해도 칼에 베이듯아프고 근육통땜에 잠을 못잠. 나 같은 경우 갑자기 살이 많이 빠져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김. 눈도 붓고 수포가 막 올라옴. 진짜 다신 겪고싶지 않음
주변에서 대상포진 아프다고 하던데 나는 몸이 둔해서 그런지 아프다기 보단 허리 라인에 모가 만져지고 난 것 처럼 그러고 그냥 가만히 할 거 하다가 한번 욱신 거린 것 밖에 없어서 넘어갔는데 엄마가 걸린 적 있어서 나돈가 해서 피부과 가니까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고
면역력 안좋으면 생긴다고 하던데 나는 그 케이스 인가봄 고등학생때 나서 그리고 초기였던 거 같았음 그래서 약으로 스무스하게 지나감 근데 주변인들은 다 아프게 지나가서 이것도 케바케라 다들 면역력 관리 잘해
가슴쪽, 팔 뒷꿈치 쪽에 모기 물린것처럼 빨간 반점이 올라왔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반점이 점점 커지고 간지러워져 대상포진이 의심되어 여기저기 병원을 갔으나 명확한 답을 듣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대상포진은 피부과가 아닌 통증의학과로 가야한다는 걸 알고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포진 범위가 넓고 나이에 비해 심한 수준이라 마로 주사를 맞았고, 목 뒤에 누워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지금 당장의 효과보다는 더 많이 퍼지지 않고 나중에 이유모를 통증을 차단시키기 위해, 예방하기 위해 맞는 주사라고 하셨어요. 약을 먹으면서 주사는 총 두번을 맞았고 포진은 잘 가라앉았지만 가끔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면역이 떨어지면 포진이 일어났던 왼쪽 팔이 쑤십니다 ,,,
그래도 다른병원은 명확하게 답을 안해줬지만 해당병원을 통해 빠른 판단과 처방으로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인생에서 가장 죽고 싶었던 병 중 하나다. 우선 편두통에서 시작. 그렇게 하루 이틀 찌르르하게 아픈 편두통 시작되다가 갑자기 두통 위치한 쪽 얼굴에 수포 올라오기 시작. 그러면 두통 심해짐. 얼굴에 난 케이스인데 이 경우 뇌신경절이나 눈쪽까지 바이러스 침투할 수 있어 최악의 경우 실명 가능. 나도 시간 더 늦어졌으면 위험해졌을거라고 함. 그러고 일주일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얼굴 와사바리 나고 매일밤 통증에 시달리다가 수포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퇴원행. 아 흉터 진짜 오바였음. 어케 했노 나
포진인지도 몰랐는데 병원가서 힘이 없고 아프고 뭐가 생기기도 했고 주절주절 말했더니 자세히 보시더니 포진인거 같다고 하셔서 약 처장 받고 수액도 받았어요… 막 엄청 심한건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앞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ㅜㅜ
몸에 우선 수포가 잡힘 띄같은 수포가 잡히고 통증이 상당함ㅠ 처음에는 수포와 통증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산부인과나 내과를 들렀으나 결국 피부과에서 대상포진 진단받음..ㅠ 소리 지를정도로 통증 심함ㅠ 완치했으나 수포+고통 있으면 의심해보시길ㅠ
처음엔 허벅지 뒤쪽이 욱씬! 하는 느낌이 들다가 전체적으로 욱신거리는 통증이 심해졌고 허벅지~생식기~항문을 누가 칼로 찌르는 듯한 신경통이 극심해서 깜짝깜짝 놀라고 잠도 제대로 못 잘 지경이었고 피부도 예민해져서 걷기도 힘들고 어디 스치기만 해도 아팠어요..그러다 4일째 되는 날 엉덩이 한쪽에만 수포가 띠처럼 나서 통증의학과 찾아갔더니 대상포진으로 진단받아서 3일 동안 고농축 비타민 수액+처방약 먹고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신경통이 있어서 꼬리뼈와 척추 쪽에 신경주사도 2번 맞았어요. 제가 초기에 간 것도 있었고 원장님이 잘 봐주셔서 신경통은 이제 사라졌는데 엉덩이쪽에 생긴 수포 흉터가 진하게 남았고 대상포진 특성상 다시 재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관리 엄청 신경써야할거같아요..
가슴이랑 겨드랑이 사이에 땀띠처럼 뭔가 났고 둔한 편이라 경미하게 따끔 간질하길래 신경 안 썼어요 ㅜ
얼굴 좁쌀 진료 갔다가 의사가 진료 10초 보길래 진료비 아까워서 땀띠도 봐달라고 했다가 이거 대상포진이라고 하셔서 주사 맞고 바로 멀쩡해졌습니다 ㅎㅎ 하하
지금으로부터 4년전 자다가 등이 너무 따운거야 불난거마냥 욱씬욱씬하고 근데 뒤에 딱 어깨위쪽 수포들이 있는거지 설마설마 내가 대상포진이? 근데 병원가보니 맞다는거야 그래서 헐 나죽을수도있나 이거 낫나하면 걱정했는데 약,연고 처방 받고 꾸준히 바르고 하니깐 다행히 완치됐어 근데 고통이 장난아니더라 잘때그것때문에 깨고 그랬는데 꾸준히 발라주고하니깐 딱지지고 사라졌었어 ㅜㅜ 다행히 조심해 스트레스
중학교 2학년 시절 어느날 몸을 세로기준으로 절반으로 나눠서 왼쪽몸통에 발진이랑 수포가 올라오더니 고열,구토,호흡곤란이 와서 급한데로 야간에 여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결과는 대상포진으로 면역이 약해져서 걸렸다고 하네요 ㅠㅠ 그런데 나이가 많았으면 많이 위험했지만 나이가 어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먹으니 일주일 정도 뒤에 정상 생활가능할정도로 괜찮아졌습니다
몽땽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