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다가 일어나면 세상이 빙빙도는 느낌이 듦. 한 5초정도 버티면 괜찮아지는데 심하면 걷다가 쓰러짐. 원래도 저혈압이 있었는데 기립성저혈압까지 있으니 생리할때는 정말 지옥이 따로없음. 이 병은 딱히 치료법이 없는게 복병인데 꾸준한 하체운동으로 근육단련하는게 그나마 제일 좋은 치료인듯.
어렸을때부터 갑자기 일어나거나 고개를 숙였다가 들때 머리가 핑하는 느낌과 함께 눈앞이 하얗게 되면서 어지러워 쓰러지는 경험을 많이해봤음 첨에는 이게뭔지 몰랐는데 크니까 자연스레 주변 여자애들도 그렇고 기립성저혈압 증상이라는것을 알게됨
앉았다가 혹은 누웠다가 일어나면 세상이 까맣고 균형이 잡기 어려워 주저앉게 됨. 어디서 그럴때 양손을 번쩍 들면 머리에 피가 돌아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고 그 이후로 따라하는중.. 천천히 일어서는 연습이 최선의 예방법
원래 혈압 낮았는데 더 심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면 앞이 어두워져서 갑자기 일어나는 걸 조심했었음 병원에 갔더니 기립성 저혈압 판정을 받고 약을 먹었고 밥을 잘 챙겨 먹으니 나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음
코로나 시절에 활동도 잘 안 하고 밥도 부실하게 챙겨 먹어서 심했는데 활동 많이 늘리고 영양 잘 챙기면서 식사하니 전보다 괜찮아짐 그래도 너무 급하게 일어나면 증상이 좀 있어서 적당한 속도로 일어나는 것도 습관으로 들여야함
저체중이었을때 가장 심했고 과체중인 지금도 조금 있음
일단 밥 건강하게 안챙겨먹으면 바로 생김. 무조건 잘 챙겨먹어야됨 끼니 거르는거 절대절대 안됨
빈혈과는 상관없음. 너무 오래 자거나 누워있는것도 안좋음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눈이 잘 안 보이고 어지럽고 띵하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받는다 … 그치만 좀 앉아있으면 괜찮아져서 다행이긴한데 심해지면 앞이 10초동안 안 보인다고 들었음 … 잘 먹고 잘 자는 게 중요한듯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특히 순간적으로 온도 변화가 일어날때 조심해야함. 뜨거운 물에 있다가 목욕탕에서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쓰러져서 눈떠보니까 바닥에 누워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주변에 모여 있었음. 의식적으로 어디서 일어날때 늘 준비 시간 갖고 일어나야함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휘청거리게 돼서 설마…? 하고 병원 가봤는데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함 저체중때문인 것 같다고 함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어떻게 밥을 많이 먹어도 잘 안 고쳐짐
심폐지구력 기르면 자연스레 완화 된다고 하여 일주일 3-4회씩 러닝 30분 수영 30분씩 하였습니다
땀내고 숨찬 운동 한달 정도 꾸준히 하니 수족냉증도 많이 좋아지고 저혈압도 없어졌습니다
평균 혈압 100초반에서 110후반으로 올랐어요
어렸을 땐 저혈압이 없었는데 크면서 점점 허약해지더니 어느순간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저혈압이 옴. 머리가 핑 돌면서 순식간에 시야가 어두워지고 중심 잡기 어려워짐. 이것도 하도 그러니까 그냥 익숙해져서 이젠 눈 감고도 잘 다님.
원래도 저혈압이 있는데 누웠다가 일어나면 더 심해요. 저같은 경우는 딱히 치료할 필요는 없는데 (엄청 심한 건 아니래요) 자주 넘어지거나 의식이 희미해지거나 눈앞이 흐려지면 다시 냐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천천히 일어나세요!
한번 쓰러져서 가게됬는데몸이 회복되는 느낌보단 가끔씩 요즘도 어질어질하네요 마르고 나서부터 저혈압이 좀 심해진것같습니다 딱히 살찌우거나 살이 잘 찌진않아서요 그냥 그런대로 살고있어요 근데 스트레스도 안좋다고하더라구요 좋은 거 있나요?
심할 때는 지지해야되는게 필요한 정도. 아무 생각없이 팍 일어났다가는 그냥 그대로 주저 앉는 수가 있음.. 예전에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 간다고 아무 생각없이 벌떡 일어났다가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서 시야 돌아올 때까지 걍 누워있었던 기억 있음. 다들 조심...
기립성 저혈압이랑 미주신경선 그 사이라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ㅠㅠ 저같은경우에는 매우 애매모호 했는데요 매번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전조 증상이 오면 대처해야하는 자세들을 배웠던 것 같아요
웻범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