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여드름

지금은 덜하지만 사춘기 때 딱 주기적으로 한번씩 이마만 엄청 심하게 났었음. 진심 이마가 미묘하게 색이 다를정도였고 크면서 자동적으로 엄청 나아짐. 통증보다 진짜 외관상으로 보이는 부분이라 스트레스가 진짜진짜 심하고 작살남... 그때 사진만 보면 진심 와 이때 이랬다고..? 싶음

코로나 마스크+잦은 화장으로 인해 좁쌀 여드름이 진짜 심했습니다 ㅠㅠ 다양한 곳에서 상담 받고 치료 했는데 결국에는 꾸준함이 답인 거 같습니다. 심해지면 무조건 약 처방! 심하지 않다면 피부 유형별 스킨,수분 관리 등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무조건 꾸준함이 답..

여드름은 정말 완치가 힘든 질환인것 같아요..
지금도 이소티논 먹으며 열심히 관리 중인데 호르몬 영향 받으면 바로 올라옵니다.
그래도 이소티논 먹어서 많이 나아지고 있고 가장 중요한건 금주, 식습관 관리, 운동인것 같아요.

여드름이 어느순간 너무 심해져서  나는 병원에선 압출만 받았고 집에서 홈케어를 했어 생활패턴이 너무 안좋았어서 나는 잠 많이 자고 밥도 인스턴트 끊고 집밥위주 식단으로 먹으니까 전보다 금방 나아지더라 그래도 생리때 나는 여드름은 피할수없어...

여드름이 나면 따갑고 심미적으로 너무 거슬려요. 무엇보가 흉터가 남지 않게 관리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여드름이 잘 나지 않도록 식습관을 개선하고자해요. 피부과에서 가끔 염증주사도 맞고 관리해주고있어요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거 중에 하나.. 사춘기성 여드름은 특히나 치료해도 호전 되기 힘든 거 같고 심리덕으로 힘듦 그치만 대부분 피지 과다 때문이 원인이라 피지조절제 복용하면서 치료하면 꽤 효고ㅏ볼 수 잇음 바르는 약도 맞는건 잘맞음

원래 정말 깨끗한 피부였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좁쌀여드름이 얼굴 전체를 덮었어요 그게 간지러워서 긁고 자꾸 짜다보니 심해진 게 시초였어요 그 뒤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얼굴에 여드름 달고 살았고요.. 흉터, 색소침착도 장난아닙니다. 그나마 피부과 가서 여드름 억제제를 처방받았을 때 얼굴이 매우 건조해지긴 했지만 새로운 화농성 여드름은 안 나는 듯 했어요 그리고 저는 호르몬 영향도 막대한 것 같았습니다 생리 전에 피부가 뒤집어졌다가 시작함과 동시에 잠잠해지더라고요 그냥 방치하지마시고 처음부터 피부과 가는 거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항생제 드세요.... 붉게된 여드름에 저는 항생제 직빵이더라구요
몇달동안 안없어져서 외용제 이것저것 많이 사용했었는데 그냥 미노씬이 바로 직빵
이소트레티노인도 많이 먹던데, 피지분비 많아서 생기는거 말고 붉은건 항생제드셔봐유!

평소에 홍삼 먹는 걸 생각 못하고 약 처방 받아서 홍삼이랑 같은 시기에 복용해서 간 수치가 심하게 오름 ㅠㅠ 간경화 직전까지 가서 몸이 매우 힘들었음... 이전에는 약 먹는 동안만이라도 모낭염이 가라앉았었는데 간 수치 한 번 오른 이후로는 같은 약 먹으면 관절이랑 목이 아프기만 하고 피부 개선 효과 느끼지 못함 이후 피부항생제를 복용하지 못하게 되어 모낭염 개선을 위해 각종 연고, 천연비누 등을 사용해봤지만 1년째 시달리는 중 ㅠㅠ...너무 우울함 올해 화장한 횟수도 손에 꼽음 꼭 필요한 때 빼고는 하지 않(못)았고 할 때마다 모든 도구를 세척했음 ㅠㅠ

학창시절부터 여드름이 자주나는 편
지금은 볼에 여드름은 안나지만
여드름 흉터가 푹푹 패여있음 ㅠㅠ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피부가 안 예쁘면
나락이라던데 ..
피부과 시술은 돈이 너무 많이 들지만
큰 맘 먹고 모공리액터 받는중

아토피는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병입니다 저는 생후 3개월부터 아토피가 발병하여 많은 고통을 겪어왔으며 아토피는 밤에 많이 벌어지는 질병이기 때문에 수면에도 문제를 겼어왔습니다 그리하여 듀피젠트룰 맞고 완치됨

어렸을때부터 아토피로인해 많은 고통과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내왔던 사람입니다 아토피는 밤에 절때 간지럽고 긁다보면 더 간지럽고 일상생활을 힘들게하고 고통과 외모에도 영향을 미치는 끔찍한 질병입니다.전 듀피젠트로 완치

처음에 중학생때인가 뾰루지같은게 조금씩 나더니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여드름이 얼굴을 뒤덮었다 피부과도 가보고 약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다 ㅜㅜㅜㅜ 여드름 없애는 좋은 방법좀 아무나 알려주세요 정말 미치겠네요

여드름이 심해서 항상 학창시절 때부터 스트레스였는데 마음먹고 피부과 한 번 가길 잘했네요 약 부작용이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서 좋았어요 여드름 치료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사춘기 이후에 만성적으로 여드름이 나서 놔두다가, 얼굴을 완전히 뒤덮는 수준이 돼서 약을 먹기 시작했다. 우유도 끊고, 밀가루도 한달간 끊어봤지만 효과 없던 여드름이 약(이소티논)을먹기 시작하니 거의 안 나기 시작했다. 중증 여드름 환자는 약 먹는 걸 추천한다. 진작 먹을 걸 후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