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일 때 여드름이 심해졌어요
학내병원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에피듀오겔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때부터 에피듀오겔을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는데
여드름이 싹 사라지는 거에요
그거 바른 뒤로는 로아큐탄 같은 약도 싹 다 끊었고 오로지 연고 하나로만 여드름을 다 낫게 했어요
핵가성비
답도없는 성인 여드름, 사춘기때도 뾰루지 하나 안나는 피부였는데, 그럴수록 좋다는거 이거저거 다 써보다가 피부 아작 나서 균형깨지구 예민한 피부가 되어버렸다... 후회해봤자 이미 돌이 킬 수 없었고 함부러 화장품을 바꾸지도 못한다. 꾸준히 홈케어하고 그래도 나쁘지는 않게되었다.
압출 받고 나서도 좁쌀 / 화농성 여드름이 계속 나서 집에서 셀프관리했지만 변화가 없어ㅠㅠ 그나마 수분관리에 힘쓰니까 보습과 진정에는 도움이 되눈 것 같아 그리고 린00 팩하고난 다음날은 그래도 여드름이 가라앉는 느낌이야
요즘 여드름 약 먹는 중임. 예전보다 확실히 덜 올라오는 중. 염증성 여드름이 거의 안 생김. 세수할 때 아픈 거 없어지고 피부결도 조금 부드러워짐. 거울 볼 때 덜 스트레스 받음. 처음엔 효과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믿는 중임. 약 먹고 한 달쯤 지나면서 호전되는 거 느껴진 중임. 부작용 없고, 꾸준히 먹으면 괜찮을 거 같음. 지금은 안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음.
한 때 여드름으로 고생해서 에스태틱 가서 거의 이주마다 한번씩 여드른 압출하고 .. 박피도 흐규 그랫는데 당시에는 전보다 ㄱㅊ아진 느낌이엏지만 시간 지나고 관리 소홀하면 다시
올라옴 개쁙침 ㅠㅠ 그리고 압출 너무 많이해도 안 좋음 거 같음 흉터 생기고ㅠㅠ
정신적인 스트레스, 위장 문제, 여성 호르몬 이상 등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어려울 때가 많음. 결국 여드름 치료는 운 좋게 올바른 치료 방법을 만나야 낫는 것 같음.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같은경우는 더 커지기전에 딱딱한게 만져질 때 피부과 바로 가서 염증주사 맞는게 제일 좋더라
여드름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결국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연고는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것과 약국에서 구입한 것을 함께 사용했는데, 좁쌀여드름에는 벤조일 퍼옥사이드 성분이 효과적이었고, 염증성 여드름에는 항생제 연고가 도움이 됐어요.
또한, 세안은 순한 클렌저로 아침저녁 두 번만 하고,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 자극을 줄였어요.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을 줄이니 여드름이 덜 나는 느낌이었고, 베개커버와 수건을 자주 교체하는 것도 효과적이었어요. 꾸준히 관리하니 점점 좋아졌어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치료받을 때 자극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순하게 잘 진행됐어요! 압출할 때는 살짝 따끔하지만 관리받고 나면 피부가 훨씬 깨끗해지고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레이저랑 진정 관리를 병행했는데, 트러블이 금방 가라앉아서 만족합니다. 확실히 피부과 다니니까 여드름 흉터도 덜 생기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치료법이 너무 다른듯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맹신하는 것보단 직접 시간이랑 돈 써가면서 본인에게 최적의 방법을 찾는게 좋을듯 ㅠㅠ 그래도 기본적인 건 잠잘자기, 얼굴 안만지기, 수건 자주 바꾸기, 물 많이 마시기 정도
아.. 여드름은 우선 완치가 안된다. 피부과 가서 압출하고 판토텐산 먹고 해도 그냥 매일 매일 관리해줘야한다. 화장할 때도 신경써서 해야하고 화장 안지우고 그냥 자는 건 진짜 독.. 피부과만 꾸준히 다녀도 평타 이상은 함
여드름은 피지가 많아져서 생기는건데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자주생김. 염증주사로 관리하거나 압출받고 소독 하고 지혈 잘하고 관리 꾸준하게 하면 사라진다. 여드름은 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생기지 않게 먹늠 음식을 관리잘하는게 중요한듯
근처에 피부전문의원이 없어서 모낭염에 대한 기초상식 없이 메이퓨어로 갔는데 압출, 모델링팩 등 피부 좋아질것 같은 시술 해줌. 다음날 얼굴 난리나고 모낭염 턱 전체로 다 번짐 ㅎㅎ 모낭염은 짜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연고랑 천연비누, 이소티논 정도로 사용하세여 제발..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다니고있는데, 진짜 꼼꼼히 압출해주시고, 갔다오면 피부가 깨끗하게 돌아옵니다. 지금은 유지목적으로 두달에 한번씩 다니고 있는데, 다른 피부과를 갔을땐 좀 덜 꼼꼼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 다른 피부과는 못 다닐거같아요,,
청소년기부터 성인기까지 지독하게 괴롭힌 질병입니다..
잘 낫지 않고 피부과 다녀도 크게 효험이 없어요.
중요한 건 절대 짜지 않은 것 흉은 돌아오지만 커져버린 모공은 돌아오지가 않아요.
다시 태어나면 절대 짜지않을거예요
고딩 때까진 안나다가 성인되고 좁쌀 폭발하더니 염증성ㅇ으로 변함.......진짜 넘 스트레스 몇년간 피부과 에스테틱 안해본게 없음 약으로 이소티논 꾸준히 먹어보려 함.. 흉 안지게 관리 잘하고 피부과 다니세요ㅜㅜ
힝훙행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