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턱에 나는 여드름 올때마다 염증주사 맞으랬는데 현실적으로 그건 너무 힘들 것 같고 언제한번 산부인과를 가서 원인을 조사해봐야할듯.. 여자들 턱에 나는 여드름은 자궁과 관련 있을 확률이 높다......
주변 친구들은 피부가 좋아서 더욱 여드름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심했었고, 여드름을 없애고 싶어서 좋다는 제품들을 많이 써보았는데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나에게 맞지만 피부 타입에따라 남에게는 효과가 부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어릴때 여드름 때문에 고생 너무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피부과랑 한의원이랑 방문하면서 약등 처방받아도 효과를 크게 못봤어... 기름진음식, 설탕 등등 여드름 피하기 위해서 식단관리 하니까 그나마 괜찮아 지고 나이먹으니 점점 없어지긴 하더라
유제품 끊기 . 설탕 끊기 . 이 두 제품은 먹는 거랑 여드름이랑 관련없다고 하는 의사들도 말리는 식품입니다. 이거 끊고 장 건강 관리 열심히 해보세요. 피지랑 독소 관리하면 피부가 좋아짐니다. 아침에 채소 사다가 갈아마셔도 좋음. 케일 추천. 피지를 묽게 만들어줘서 배출이 잘 됨 .
여드름 최댜한 건드리고 피부 표면의 수분 정도 유지 해주기. 피부 타입에 맞는 제형의 순한 로션을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자주 발라 주기. 피부의 청결이 유지 되도록 외부에서 집으로 돌아온 경우 깨끗한 손으로 세안해 주기
학생 때 특히 생리 전후로 엄청 많이 났었음 여드름 자체보다도 여드름 나고 나면 꼭 흉터 생겨서 흉터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았음 노스카나 같은 거 발라도 효과도 별로 없고.. 걍 피부과 가서 꾸준히 관리받는 게 짱인 듯 그리고 유수분 관리
진짜학교다닐때 너어어어무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았어서.. 정말 선크림만 바르구 다녔어 학교다니면서 여드름치료도 같이받았는데
여드름치료를 꾸준히 하고 집에서도 홈케어 해주니까 좋아지더라
여드름에는 자극적인거, 햇빛 안좋아
완전 수부지인데 약 처방받아서 피지 분비만 조절해줘도 어느정도 괜찮아졌어요.
먹는 음식이나 잠 잘자고 청결유지해서 지금은 꽤 괜찮아졌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는것보다도 개인 관리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모델링팩 애용했습니다!
약먹으면 당장 일주일정도는 피부에 여드름이나 염증이 아예 없음. 그러나 약끊으면 다시 돌아옴. 완치 불가. 완치는 잘맞는 화장품(나이아신아마이드, 스티바 연고 등)을 사용해서 매일 관리해야함. 약은 급한 일정이 있거나 특정 기간에 갑자기 난 트러블 잠재우고 흉터 관리할때만 추천
청소년기부터 성인때까지 여드름을 달고 사는데 이소티논 먹는게 답인 것 같음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홍조까지 갔는데 진작 먹을걸 후회중
어떤 피부과에선 이소티논 안좋다며 항생제(미노씬) 처방 해주는 곳도있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이소티논 처방받는게 답임
여드름이 많은 피부라서 화장을 해도 여드름이랑 여드름 흉터가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음 그래서 피뷰과 진료를 받았고 여드름을 압출한 뒤 레이저로 쏘는? 진료였음 일단 통증은 좀 있는 편이고 흉터는 많이 사라진 것 같음
확실히 계속 얼굴을 만지거나 피부에 닿눈 베개 같은게 더러우면 정말 삽시간에 퍼짐. 근데 없어지는 건 한참 걸림...비타민c가 확실히 색소침착 제거에 효과적이었고 트러블 세럼이건 뭐건 오래! 피부에 밀착할 수 있도록 모델링팩이나 랩핑 팩 해주는게 중요한듯
학창시절 내내 반에서 제일 여드름이 심한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피부과 약 사용하고 심한 부작용을 겪었던 터라 (피부과에서 속이고 스테로이드 약을 줌) 약은 대부분 약국약으로 관리하고 집에서 관리해서 지금은 가끔 티존에 한두개씩 올라오는 정도가 됐습니다. 도움받은 약은
1. 크레오신티
2. 디페린겔
3. 아젤리아크림
입니다.
화장품은
1. 아이소이
2. 아이소이 여드름팩과 쿼드쎄라 2번모드로 관리
3. 아벤느 시칼파트
입니다.
한창 사춘기이던 시절 여드름이 갑자기 우다다 나기 시작해서 정말 속상했음.. 여드름에 좋다고 유명한 제품들 많이 사서 써봤지만 그닥 효과없었다. 그냥 피부과 가서 관리 받고 약 지어주는 거 먹는 게 제일 베스트
이소트레티노인이 가장 확실한 해결법임.
먹는 약 외에 정말 수백만원 써봤지만 그게 가장 효율적이었음.
레이저니, 시술이니 찾아다니지 말고 먹는 약부터 찾으시길..
다만 약에 대한 부작용은 공부를해야하는 부분이 있음.
아캬아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