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은 병원에서 치료에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약을 주긴 했는데
구토관련한 약이였어요
일년에 두세번 정도 발병했고 병원에서 큰 도움 받지 못해서 점점 병원보다 증상이 나타나면 유투브 이석증 운동 검색해서 보고 푹 자고 커피 끊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제 지금 상황은
인과 관계가 명확지 않지만 저는 마사지(두피포함)를 받고 나서 더이상 재발하지 않는 상황 입니다
이석증이 올것 같고 불안 할때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저는 벌써 5번 넘게 재발했어요. 무리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재발하는 거 같아요.. 저는 심하지 않으면 그냥 어지럼증 억제하는 약 처방받아서 먹고 푹 잡니다. 그냥 누워서 하루 푹 쉬면 대부분 다음날 호전되더라고요. 어지러워서 일어날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뇌의 문제가 생겼나 했는데 돌고돌아... 이석증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이석증은 약이나 이런거 따로 없고 바로 물리치료? 처럼 의사가 직접 돌을 안으로 넣어줘야하기떄문에... 일반 병원에서는 안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꼭 큰병원 가세요....
저는 외상으로 발병했는데 차라리 뼈가 부러졌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제 11개월 차인데 재발을 일주일에 한 번씩 했고 그냥 지진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석치환술 받으면 어느정도 괜찮아지긴 합니다만 재발이 심하니 고개 돌릴때 조심하셔야하고 특히 누울 때 조심하세요...
면역력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흔히 재발합니다. 병원에서는 물리치료(고개를 주로 돌리면서 돌의 위치를 의사선생님이 잡아줍니다)와 약물치료(근본적으로 병을 낫게 한다 보기 보다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 병행해줍니다 재발이 잘 되서 고생을 많이 했고 본인 스스로 꾸준한 운동이나 잘 먹고 스트레스 최소화가 답인 것 같습니다.
종종 눈이 지진난듯 흔들리거나 몇초만에 갑자기 내 몸에서 균형감각이란게 없어진듯 세상이 뱅~ 도는 현상이 있었고 고개를 세게 흔들면 웅~하고 약간 세상이 도는 느낌이 나서 병원 내원함
검사하고 이석증 진단 받았고 교정(?)한다고 머리에 진동주고 뭐 자세 바꾸고 그런거 한번 했음
사실 완치는 없는것 같음
그냥 저냥 급 증상오면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아 쉬고 하면서 지나가고있음
난 딱 한번 경험해봄. 갑자기 가만히 앉아있는데 세상이 핑핑돌고 누워있어도 핑핑돔 눈을 감아도 어지럽고 하루종일 핑핑 도니까 계속 토함. 증상이 꽤 오래갔고 정확한 이유는 못알아낸채로 이석증인 거 같다라고만 들음
한번 걸리면 평생 재발하는 병. 일단 오래 누워있지말고 한쪽으로만 누워있는것도 ㄴㄴ 누워서도 계속 자세 바꿔야되고 되도록 잘때빼곤 앉아있는게 좋음. 밥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몸 컨디션 올려놔야 재발 확률이 낮아짐. 재발하면 자가치료하지말고 바로 병원달려가셈
진짜 어느순간 땅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느낌? 세상이 핑 돌아서 걸을수가 없었어요. 코끼리코 10바퀴 돈것처럼 어지러워서 바로 눕고요.. 그래서 동네 젤 유명하고 큰 탑 이비인후과 가서 3일 입원하고 물리치료했습니다. 이렇게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근데 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귀에 돌이 있다는 건 알앗지만 진짜 그 돌을 다시 들어가게 하는 물리적인 방벚을 사용할 줄은 몰랐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기립성 저혈압과 만성두통이 함께 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계속 된 어지러움과 속이 안좋아졌고 구토까지 해서 이상하다고 느꼈고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와 몸이 휙휙 돌아가는 기분이어서 병원을 내원했고, 우측 후반고리관 이석증 진단을 받고 이석을 다시 제자리에 넣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약을 복용했지만 일주일 후 재발 있었고 다시 정복술 진행 후 차도가 있었습니다.
이석증이 돌 빠지는? 그거라서 걍 갑자기 세상이 시계가 도는 것처럼 어지러움 진짜 걍 쓰러졌어 이거 돌 빠진 거 넣는 방법 유튜브에 나왔던걸로 알아서 지인이 보고 막 해주는데 효과는 그냥 그랬고 걍 병원가서 진찰 받는게 빨라
근데 이석증은 나는 완치 개념보다 요즘은 안오는 중이라 괜찮은데 올때는 몇년에 한번씩 왔었어ㅠㅠ
심하지 않은 LOC 가 와서 치료 받으러 가게 됐고 한달반째 치료중이나 조금만 무리하면 다시 어지럼증이 찾아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완치는 어려울 것 같아 보였어요. 약 먹으면 좀 나아지는 것 같긴한데 약이 너무 졸려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입니다.
학생 때부터 시험기간만 되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세상이 빙빙 도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성인이 되고도 계속 심하게 어지러워서 이석증 전문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하니 이석증이더라구요. 30분 동안 진동마사지기로 귀 치료하니 한동안은 괜찮았고요. 완치는 사람마다 다른데 전 1달마다 재발해서 가서 치료해요 ㅠ
자면서 고개를 돌릴 때마다 뇌가 늦게 딸려 오는 듯한 느낌, 머리를 젖히면 매우 심각하게 어지러워서 병원을 검색하다.. 회사 근처에 어지러움 클리닉이 있는 이비인후과를 알게 되었고 곧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석증 치료+검사가 한 12만 원 정도 드나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 들었으며 의사도 매우 잘 봐주심
처음에는 비염때문에 다니던 회사 근처 병원이었는데 설명을 엄청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심. 비염때문에 여러 병원 엄청 많이 다녔는데 여기서 처방해준 약이 제일 좋았고 후기를 남기기로 결정한 이유는 이석증 치료을 너무 잘하셔서 쓰기로 함. 급해서 갔던 집앞 병원은 이석증 한번에 못고첬고 다음날 또 갔는데 또 못고침ㅠ 근데 여기 쌤은 갈때마다 한 번에 고쳐주셨음.
고쳐다고쳐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