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통증은 크게 없습니다. 그런데 일상 생활의 불편감, 그리고 낮은 완치율 탓에 일상 생활이 정말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진행중인 왼쪽 귀를 가지고 있고 오른쪽 귀는 병원에서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차도가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는 병이네요. 이석증 양쪽 귀 다 진단 받고 썩 기분 좋지만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나을 때나 심해질 때나 컨디션 문제다~ 하고 마시던데.. ㅎㅎ...
20대 중후반부터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몸이 느끼는 반응이 달랐음 머리가 더 아프달까.. 욱씬거리는 느낌도 심했음. 하루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일어서는데 핑도는 느낌을 받음. 미주신경성 실신이 아니라 진짜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감.. 그때 처음 돌이 빠지고 나서는.. 아직까지도 한번이 돌이 빠지는 인생을 살고있음
갑자기 어느 날 일어난 아침 멀미도 아니고 스트레스도 아닌 뭔가 다른 어지럼증이 느껴졌다.운전을 하는데 나 빼고 온세상이 흔들리는 느낌이었고 일어서면 땅이 지진이 난 것 같이 흔들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뭔가 일반적인 어지럼증은 아닌 것이 느껴져 빠르게 근처 이비인후과로 진료를갔으며 내가 진단받았던 병원은 다양한 검사를 진행을 간단히 하시고 물리치료와 같이 귀를 두들겨 이석증을 치료 하는 방법을 실행 해 주셨다. 개인적으로 어지럼증 약 멀미약을 먹었을 때 더 어지러움이 느껴져 약은 복용 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날 아침에 딱 눈을 떳는데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서 토할거같고 중심을 못잡는것임. 전화로 의사 상담했는데 이석증이라고, 일시적인것일수도 잇으니 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얼굴 스트레칭? 마시지로? 돌을 집어넣어야 한다고 함. 다행이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돌아옴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세상이 도는것처럼 느껴져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이석증이라고 하두네요. 약 먹고 좋아졌습니다. 자가치료법이라고 침댜에 누워서 휙 고개를 돌리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ㅎ
어느날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눈알이 홱 도느는 어지러움과 함께 구토감이 치밀어서 눕지도 서지도 못한 채로 밤을 지새웠다... 엄마한테 증상 검색해서 알아봤더니 이석증에 가까운 것 같아서 병원 오픈하는 시간에 차를 타고(죽는줄알았음) 가서 돌을 원위치에 넣는 치료를 받았다 의사쌤이 고개를 휙휙 돌려서 이석을 제자리로 맞춰 주시는데 이때 진짜 메슥거리고 새벽 만큼이나 힘들었어 그 뒤로 약 잘 챙겨먹고 몇번 더 병원 가서 진료 받고 해서 완치된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 불면증 생기면 다시 재발하는 끔찍한 병이다... 나도 모르고 싶었어
이석증은 병원에서 치료에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약을 주긴 했는데
구토관련한 약이였어요
일년에 두세번 정도 발병했고 병원에서 큰 도움 받지 못해서 점점 병원보다 증상이 나타나면 유투브 이석증 운동 검색해서 보고 푹 자고 커피 끊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제 지금 상황은
인과 관계가 명확지 않지만 저는 마사지(두피포함)를 받고 나서 더이상 재발하지 않는 상황 입니다
이석증이 올것 같고 불안 할때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저는 벌써 5번 넘게 재발했어요. 무리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재발하는 거 같아요.. 저는 심하지 않으면 그냥 어지럼증 억제하는 약 처방받아서 먹고 푹 잡니다. 그냥 누워서 하루 푹 쉬면 대부분 다음날 호전되더라고요. 어지러워서 일어날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뇌의 문제가 생겼나 했는데 돌고돌아... 이석증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이석증은 약이나 이런거 따로 없고 바로 물리치료? 처럼 의사가 직접 돌을 안으로 넣어줘야하기떄문에... 일반 병원에서는 안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꼭 큰병원 가세요....
저는 외상으로 발병했는데 차라리 뼈가 부러졌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제 11개월 차인데 재발을 일주일에 한 번씩 했고 그냥 지진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석치환술 받으면 어느정도 괜찮아지긴 합니다만 재발이 심하니 고개 돌릴때 조심하셔야하고 특히 누울 때 조심하세요...
면역력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흔히 재발합니다. 병원에서는 물리치료(고개를 주로 돌리면서 돌의 위치를 의사선생님이 잡아줍니다)와 약물치료(근본적으로 병을 낫게 한다 보기 보다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 병행해줍니다 재발이 잘 되서 고생을 많이 했고 본인 스스로 꾸준한 운동이나 잘 먹고 스트레스 최소화가 답인 것 같습니다.
종종 눈이 지진난듯 흔들리거나 몇초만에 갑자기 내 몸에서 균형감각이란게 없어진듯 세상이 뱅~ 도는 현상이 있었고 고개를 세게 흔들면 웅~하고 약간 세상이 도는 느낌이 나서 병원 내원함
검사하고 이석증 진단 받았고 교정(?)한다고 머리에 진동주고 뭐 자세 바꾸고 그런거 한번 했음
사실 완치는 없는것 같음
그냥 저냥 급 증상오면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아 쉬고 하면서 지나가고있음
난 딱 한번 경험해봄. 갑자기 가만히 앉아있는데 세상이 핑핑돌고 누워있어도 핑핑돔 눈을 감아도 어지럽고 하루종일 핑핑 도니까 계속 토함. 증상이 꽤 오래갔고 정확한 이유는 못알아낸채로 이석증인 거 같다라고만 들음
한번 걸리면 평생 재발하는 병. 일단 오래 누워있지말고 한쪽으로만 누워있는것도 ㄴㄴ 누워서도 계속 자세 바꿔야되고 되도록 잘때빼곤 앉아있는게 좋음. 밥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몸 컨디션 올려놔야 재발 확률이 낮아짐. 재발하면 자가치료하지말고 바로 병원달려가셈
진짜 어느순간 땅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느낌? 세상이 핑 돌아서 걸을수가 없었어요. 코끼리코 10바퀴 돈것처럼 어지러워서 바로 눕고요.. 그래서 동네 젤 유명하고 큰 탑 이비인후과 가서 3일 입원하고 물리치료했습니다. 이렇게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근데 효과 좋습니다. 그리고 귀에 돌이 있다는 건 알앗지만 진짜 그 돌을 다시 들어가게 하는 물리적인 방벚을 사용할 줄은 몰랐어요.
민사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