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쪽이 너무 따가워서 병원에 갔는데 직장 수지검사(항문 안에 손가락 넣어서 하는 검사)랑 내시경 검사 했어 의사선생님께서 경미한 치질증상이라고 하시더라 ㅠ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고 물 많이 마시니까 나아졌어!!
항문이 너어어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치질이었음. 그당시 고등학교때라 앉아있던 시간도 많고 평소 변비라 걸렸나봄.
수술하는데 척추에 주사넣고 진행하는데 정말 수치스러움.. 수술도 매우 아파서 아직까지 코수술 버금가게 아팠던 수술로 기억.
재발도 잘돼서 술, 특히 맥주를 조심하고 살아야함. 애초에 안걸리는게 답
치질걸린지 꽤됐지만 고통이나 다른 문제는 없어서 계속 수술을 미뤘습니다. 치질이 다 똑같은 건줄 알았는데 치질안에 3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가서 검사받아보니 치핵이었고 겉에만 치핵이 있는줄 알았는데 속에도 여러개 있다고해서 많이 놀랬습니다…
치질로 입원 후 수술을 받았을 때, 그 고통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고, 처음에는 단순한 불편함으로 생각했지만, 점점 통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병원에 가서 수술을 결정하게 됐고, 수술 후의 회복 기간은 너무 힘들었다. 특히 수술 부위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걷거나 앉는 것도 어려웠다. 약물과 휴식을 병행하면서 조금씩 나아졌지만, 치질의 고통은 정말 크고,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앞으로는 예방과 관리에 더 신경 쓸 계획이다.
치질 진단 받고 입원해서 치질 수술했어~~ 솔직히 겁 많이 났는데 생각보다 고통이 더 심해 ㅣㅋㅋㅋㅠㅠ 많이 이 꽉깨물었다 화장실 처음가는 고통.. 말 못해 수술한지 2년 좀 넘어서 재발하긴 했는데 최대한 버티고 있는 중이야
수술 한다해도 완치 개념이 없는 미친녀석.
변기에 앉아서 핸드폰 하는 취미 버리십쇼
치질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기에는 흥건한 피 아픈 응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수술 하려고 했지만 사후관리가 허술하면 다시 재발하는 괘씸한 녀석입니다
변을볼때 피가 이따금씩 비치긴 했는데 크게 신경 안썼어요. 항문에 뭐가 만져지고 나서야 병원 갔고 치핵으로 진단 받아 수술했습니다. 수술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생활습관을 교정해야해요. 변비기가 있어 치핵이 생기는거라 유산균, 식이섬유 잘 챙겨먹고 평생 관리하라고 하셨습니다.
대변에 변기물이 빨갛에 증상이 처음 보였을 때 대수롭지 았게 생각하고 넘겼었는데 지속적으로 계속 그래서 병원 가서 약 처방 받고 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채소도 의식적으로 많이 먹었어요 그러니 괜찮아졌어요
치열은 일반적으로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을 말함. 보통 소화 불량이나 변비]로 인해 지나치게 단단해진 변을 무리하게 배출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일에 치여 가끔 화장실을 못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피가 나와 병원에 다녀와서 급성 치열 증상으로 안내 받고 치료 받음
급성 치열의 경우 한 번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이후 식사를 조절하고 좌욕을 좀 해주면서 약을 먹거나 해당 증상에 맞는 연고를 발라주면 금방 호전되므로, 아프거나 불편한 경우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볼 수 있음
치질 걸려서 병원가서 치료했는데 똥꾸멍 진짜 일주일동안 아퍼요 그리고 제대로 관리 안해주면 재발해요 지금 재발했어요 수술 후에도 계속 관리 햐주어야합니다. 치질수술은 빨리하는게 좋아요. 최대한 빨리하세요.
치질 수술. 3 번째임 진짜 미칠뻔했음 거의 15 년동안 3 번함 의사쌤이 나보면 왜또왔냐구함 그래서 마지막에는 괄약근 절제술했음 그리고나서는 항문 찢어지는거없음 나 진짜 만성 치질 있는 사람들에게 괄약근 절제술 강추해 제발해줘
주마다 2일 가량, 4주 내내 과음/폭음으로 인해 결국 외치핵 증상이 심해지면서 끝끝내 볼일 후 에도 회복되지 않는 외치핵이 발생하였음. 고통은 말할 것도 없으며 다시 들어가질 않으니 이대로 살아야 하나 너무 무서워서 유명하면서도 집과 가까운 송도외과 가서 외치핵 제거술 받았음. 상담 직후 바로 수술 가능해서 너무 좋았고 수술 단점은 치핵부위는 아무리 마취주사를 해도 아주 국소부위만 먹히는 데다 마취가 잘 들지 않아서 수술 내내 통증이 15프로는 느껴졌어서 괴로웠음(응가할 때 찢어지는 고통3배 정도임) 처음에는 수치스러웠는데 나중에는 수술할때 고통이 너무 쎄서 수치심도 안들정도였음. 집가서 회복하는 3일 동안은 너무 아프고 눈물났지만 완전히 회복된 2주이후부터는 정말 수술받길 잘했고 행복함. 다시는 치핵 발생안하게 주의할 것임
변비가 있었던 시절 똥이 너무굵어 항상 변기에 피가 홍수처럼 났는데요 저는 수술까지받을정도로 심하지는 않아서 면봉으로 거기부분을 약을 발라줬어요 아침저녁으로요 그럼 어느새 아물더라고요 물 자주드시고 똥 참지마세요.
치핵생겨서 병원 갔는데 당장 수술해야된대서 일주일뒤 수술 잡음 하루 입원했는데 수술뒤 화장실 갈때마다 진짜 눈물나게 아팠음 퇴원하고 몇일은 밤에 아파서 잠이 안왓음 연고도 바르고 좌욕도 하니 괜찮아졌는데 다시는 절대 하고싶지않음
항문에 자주 출혈이 있고 심하진 않았는데 가려움증도 있어서 설마 치질일까 했는데 외과 방문하고 진단 받았어요 다시는 정말 받고 싶지 않은 수술 중 하나입니다 치욕스러움 ㅠㅠㅠㅠㅠ 수술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어요
김파인애플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