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변을 볼 때 마다 빨간피가 섞여 나와서 치질이라는 것을 진단받고 수술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출산도 그냥 제왕절개로 했어요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자가관리를 해주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다들 재발하지 말고 건강하게 삽니당
나는 출혈이나 통증은 전혀 없었고 가끔 튀어나오는것이 만져졌는데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살다가 점점 커지고 불편감이 커져서 안되겠다싶어 항문외과 방문함 초음파랑 항문경인가 카메라로 찍는거하고 진료보는데 수술하자고하심 다행히 초기라 그런지 통증 크게없이 수술완료함
치핵 4기로 한솔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입원기간은 3일이였고 , 통증은 일주일이상 갔던 것 같아요, 최소 연차사용하실 분들은 7일이상 쉴 거 고려하셔서 수술일정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재발없이 잘 유지중입니다.
치핵이 튀어나와있는 증상이 약 2주간 있었습니다ㅠㅠ 병원에 가지않고 버티던 기간이 가장 아팠고 가만히 있어도 얼얼했습니다. 병원 처방받고 약복용하고 좌욕해주면서부터 통증은 아주 조금씩 감소했고, 생각보다 오랜기간 야채 및 건강한 음식 위주로 식습관을 많이 신경써야 했습니다.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바로 항문외과 가서 수술 날짜 잡았고 금요일 수술하고 2박 3일간 입원하고 퇴원함 직장인이라 저녁시간에 수술했는데 수술 후 잠자는 동안 항문을 누가 불로 지지듯이 너무 아팠음 그 다음날부터는 일반식 먹었고 무통달고 있어서 아프진 않음 첫 응아가 다들 지옥이라고 하던데 나는 첫 응아부터 엄청난 설사였어서 고통을 느낄 새도 없었음(평소에도 설사 자주 함 이게 아마 치질의 큰 이유이지 않았을까 싶음) 아무튼 지금 수술 후 3개월됐는데 아직 변머리 나올 때 아프고 피 한번씩 남....붓기가 다 빠지지 않아서 콩알 하나 달고 있음 이건 나중에 의사가 보고 제거한다고 함 다들 항문 관리 잘 하시라
꽤 오래 치핵인걸 알면서도 심해지면 좌욕으로 급한불 꺼가며 방치하다가 걸을때도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심해져서 결국 병원가서 바로 수술 했습니다. 수술 후 며칠은 생각보다 버틸만 했습니다..근데 생리 때문에 변비가 찾아왔고..쓰러질 것 같은 고통을 경험했습니다..수술하고 변비 안 오게 관리 잘하세요..
난 안쪽이 너무 따가워서 병원에 갔는데 직장 수지검사(항문 안에 손가락 넣어서 하는 검사)랑 내시경 검사 했어 의사선생님께서 경미한 치질증상이라고 하시더라 ㅠ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고 물 많이 마시니까 나아졌어!!
항문이 너어어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치질이었음. 그당시 고등학교때라 앉아있던 시간도 많고 평소 변비라 걸렸나봄.
수술하는데 척추에 주사넣고 진행하는데 정말 수치스러움.. 수술도 매우 아파서 아직까지 코수술 버금가게 아팠던 수술로 기억.
재발도 잘돼서 술, 특히 맥주를 조심하고 살아야함. 애초에 안걸리는게 답
치질걸린지 꽤됐지만 고통이나 다른 문제는 없어서 계속 수술을 미뤘습니다. 치질이 다 똑같은 건줄 알았는데 치질안에 3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가서 검사받아보니 치핵이었고 겉에만 치핵이 있는줄 알았는데 속에도 여러개 있다고해서 많이 놀랬습니다…
치질로 입원 후 수술을 받았을 때, 그 고통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고, 처음에는 단순한 불편함으로 생각했지만, 점점 통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병원에 가서 수술을 결정하게 됐고, 수술 후의 회복 기간은 너무 힘들었다. 특히 수술 부위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걷거나 앉는 것도 어려웠다. 약물과 휴식을 병행하면서 조금씩 나아졌지만, 치질의 고통은 정말 크고,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앞으로는 예방과 관리에 더 신경 쓸 계획이다.
치질 진단 받고 입원해서 치질 수술했어~~ 솔직히 겁 많이 났는데 생각보다 고통이 더 심해 ㅣㅋㅋㅋㅠㅠ 많이 이 꽉깨물었다 화장실 처음가는 고통.. 말 못해 수술한지 2년 좀 넘어서 재발하긴 했는데 최대한 버티고 있는 중이야
수술 한다해도 완치 개념이 없는 미친녀석.
변기에 앉아서 핸드폰 하는 취미 버리십쇼
치질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기에는 흥건한 피 아픈 응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수술 하려고 했지만 사후관리가 허술하면 다시 재발하는 괘씸한 녀석입니다
변을볼때 피가 이따금씩 비치긴 했는데 크게 신경 안썼어요. 항문에 뭐가 만져지고 나서야 병원 갔고 치핵으로 진단 받아 수술했습니다. 수술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생활습관을 교정해야해요. 변비기가 있어 치핵이 생기는거라 유산균, 식이섬유 잘 챙겨먹고 평생 관리하라고 하셨습니다.
대변에 변기물이 빨갛에 증상이 처음 보였을 때 대수롭지 았게 생각하고 넘겼었는데 지속적으로 계속 그래서 병원 가서 약 처방 받고 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채소도 의식적으로 많이 먹었어요 그러니 괜찮아졌어요
치열은 일반적으로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을 말함. 보통 소화 불량이나 변비]로 인해 지나치게 단단해진 변을 무리하게 배출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일에 치여 가끔 화장실을 못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피가 나와 병원에 다녀와서 급성 치열 증상으로 안내 받고 치료 받음
급성 치열의 경우 한 번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이후 식사를 조절하고 좌욕을 좀 해주면서 약을 먹거나 해당 증상에 맞는 연고를 발라주면 금방 호전되므로, 아프거나 불편한 경우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볼 수 있음
태요닝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