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2형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조금만 피곤하고 컨디션 안좋으면 올라오고 항바이러스제 일주일 먹는동안 가렵고 올라와서 밑에 확인하는 내 자신도 짜증나고 죽겠어요 진단받은지 7개월됐는데 4번정도 올라왔어요ㅜ
십년 전쯤 만난 남자친구때문에 생겼고 이제 익숙해진 상태.. 종종 컨디션 안좋으면 올라오고 연애할때 얘기하고 연애하는데 약간 나라는 사람을 깎고 시작하는 것 같다. 처음 걸렸을땐 진짜 세상 무너지는 듯 슬펐는데 지금은 그려려니하게된듯
남자친구가 헤르페스 2형 판정 받고 나도 증상이 있다는 걸 느낀 뒤 바로 가서 검사 받고 몇일 뒤 확정 받고 소독과 약을 복용함 증상이 심했는데 빠르게 들어갔고 소독이 효과가 진짜 좋음 통증이 심했는데 소독하고 많이 괜찮아짐
처음 발생했을 때는 진짜 너무 아프고 걸을 때 팬티도 거슬리고 너무 심했을 때는 화장실갔다가 휴지로 밑 닦을 때도 아파서 못닦을 정도였음 바로 병원갔다가 약 1주치 받아서 먹으니 수포난 것은 사라짐 이후 성관계 횟수도 줄이고 면역력 관리 하니 괜찮아짐 집에 아시클로버 연고 필수고 면역력 떨어져서 아차싶을때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2-3이내 없어짐 처음 발병 때 보단 통증 전혀 없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에
피로도 증가시에 올라옴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처음 발생시에 증상이
심하고 시간지날수록 증상이
약해짐
평생 안고가야할 병이라서 면역관리 필수
갑자기 따갑고 상처같은 느낌이 난다면 바로 병원
연고랑 먹는 약 주시는데 이게 생리하거나 몸 안좋을때마다 많이는 한달에 한번 적게는 3~4달에 한 번 생겨요. 냅두면 더 악화되니까 심상치않다는 느낌 날 때 미리 연고발라버리면 진정되고 고생 덜해요.. 진짜 완치는 너무 어려워요
질에 상처 생긴 것마냥 따가워서 가보니 헤르페스라네요 1형인지 2형인지 모르지만 물 닿고 따가운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연고랑 세정 때 마다 꼼꼼히 해서 나아졌어요.. ㅜ 헤르페스는 생기면 일상생활에 넘 지장이 생겨서 약 먹고 치료 잘 해놔야 됩니다ㅜ
아래쪽이 볼일볼때나 앉아있을때 심각하게 따가워서 처음에는 질 안쪽애 상처가 난줄 알았음. 병원가보니 헤르페스질염이라고 세척 후 연고바르고 일주일동안 약과 연고바르니 나음.
남자쪽한테 옮은거라고 하던데 이게 정확이 1형인지 2형인지는 모르겠음 안알려주심 ㅠ 수포증상은 없었음
처음엔 진짜 절망스러웠는데 성병이지만 심각한 질병이 아닌걸 알고 마음이 놓였어요. 간단히 한번 보시고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 주세요. 그거 일주일정도 꾸준히 먹고 바르면 깔끔히 낫습니다. 그리고 재발도 자주 일어나지않아요. 그녕 컨디션 안좋으면 정말 운 나쁘게 재발하는정도..
진짜 끔찍하고 너무 무서웠는데 나는 처음에 근육통 두통 몸살 다 오고 나서 성욕 감퇴 된 후에 갑자기 어느 순간 성기가 가렵더니 기포가 올라왔는데 진짜 큰일난건가 맨날 찾아보고 그랬는데 약 잘 바르고 치로하니까 재발 다시 안함 다행
헤르페스 2형.. 걸린지 꽤 됐네요
처음 걸렸을땐, 불치병이란 소리때문에 여간 신경쓰이고 평생 혼자살아야 하나 생각도 들었고,, 뭐 그동안 많이 찾아본거 토대로 써보자면
불치병, 면역력 약화시 발현, 항바이러스제에 아주 잘 반응함(증상 발현시 약먹으면 1~2일내로 없어짐), 남자는 별 통증 없고 수포가 생기는정도, 여자는 사바사
저는 비뇨기과에서 헤르페스2형임을 밝히고 항바이러스제 최대한 많이 처방받은다음 상비약으로 구비해두었습니다. 증상발현시 아시크로버 연고 발라주고 약먹으면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증상이 발현되지 않은 단순 보균자 상태면 옮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몸 피곤하시면 성관계 피하시고, 성관계전에 잘 살펴보세요.
맨날 야근하다가 주말에 긴장이 풀렸는지 헤르페스 올라와서 병원 갔습니다. 약 처방받고 1주일 이내에 아물었는데 평소보다 빨리 치료되서 너무 좋았고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항상 다니는 병원입니다
헤르페스 2형은 성접촉으로 인해 걸리는 성병입니다누구한테 옮았는지도 모르겠고.. 처음 당시에는 성기에서 수포가 생기고 소변볼때마다 따갑고 간지러워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심각한 성병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완치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때 이후로 재발한 기억은 거의 없고 뭔가 느낌이 쎄하면 아시클로버 바르시고 수포 있을때는 절대로 성관계하지마세요 상대방한테 바로 옮습니다
헤르페스 2형으로 진단받아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병원 시설은 현대적이고 깔끔했으며, 의료진의 전문성과 친절함이 돋보였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았을 때, 헤르페스 2형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상세했으며, 치료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완치율이 높은 질병이라는 점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부분이 컸습니다. 병원에서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과 관리 방안을 제시해 주었고, 꾸준한 치료와 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의 지원과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고, 불안감이 덜어졌습니다.
물론 치료가 길어지면서 신체적, 정서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의료진의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 덕분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병원에서 받은 치료는 만족스러웠고, 헤르페스 2형에 대한 이해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잘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병원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치료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어쩌다 걸렸는지 모르겠는 병 누구한테 옮았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면역력 떨어지면 찾아옴 몇 년에 한번씩 나타나서 다시 떠올리게 만들어줌 근데 또 금방 없어지고 뾰루지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지도.. 그냥 생기면 무념무상해야됨
널쓰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