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피곤할때마다 입술에 올라와서 정말 거슬리고 힘들었어요. 물집 생기기 시작할때 엄청 쎄한 느낌이 있는데 그때부터 기분이 완전 다운됨 ㅠㅠ
작은 물집은 그냥 아시클로버 바르고, 큰물집은 살짝 터트리고 아시클로버 발라요
완전 없어지려면 1~2주는 걸리는거같아요
유전적으로 없었는데 대학생때부터 생기기 시작하더니 스트레스 받거나 면연력 약해지면 1년에 최소 1번은 꼭 입술에 포진이 올라와요 한번 옮으면 절대 완치 되지 않는것같아요 ㅜㅜ...완전 초기에 약 열심히 발라야 그나마 심해지기 전에 사그라듭니다.
저녁에 불긋불긋 가려우면서 벌개지기에 이게 뭔가 검색해봤더니 헤르페스라고함. 근데 그때 시간이 이미 오후 10시 ㅎ 병원들은 문을 닫았고 다음날 병원 가봐야겠다 싶어서 피부과 오픈런을 했음. 난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간건데 의사가 이미 늦었다고함 ㅋㅋㅋㅋㅋ 극초기에 약먹고 연고바르면 효과가 있는데 이미 나는 약으로 효과볼 타이밍을 놓쳤다나..ㅠ 아니 골든타임 너무 짧은 거 아니냐고요
그래서 연고랑 알약 받은거 일단 집에 쟁여두고 언젠가 간질간질해지자마자 바로 발라야겠다 하고 잘 보관해뒀는데 2년째 수포가 안올라옴ㅋㅋㅋ큐ㅠㅠ 불치병이래서 걱정했는데 일단 안올라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은함
헤르페스가 어느날 갑자기 입술에 생기더니 이제 무리하거나 쫌만 피곤해서 면역이 떨어지면 바로 생김 , 2번 입술에나고 1번 눈알에 났음..진짜...근데 또 약먹고 치료하면 2-3일만에 가라앉음 완치란 없고 평생 관리해야함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곤하면 생김.
수포 여러개가 뭉쳐서 다닥다닥 입술에 올라오는데 손으로 만지지 않고
아시클로버 발라두면 금방 가라앉음.
처음에 헤르페스인지 몰랐을때는
올라온 수포를 손으로 만져서 더 번지고 불편해졌음
언젠가부터 입술이 갸 땡땡하게 붓고 포진이 생김. 남의 립제품 빌려쓰면 직방. 가족도 예외없고... 안맞는 립제품 써도 그럼.. 막 입술 자주 만진다거나? 면역력 떨어져서 그런 경험은 오히려 덜한듯. 그냥 올라왔을때 초기에 순한 립제품 사용이 직빵
처음에는 '그냥 입술 물집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자주 재발하면서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됨; 알고 보니 헤르페스 1형이래서 겁부터 났는데 얼굴에 나는거는 누구나 다 거의 보균자래서 면역력 떨어지지않게 조심하는중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올라옴 물집처럼 잡혀있는데 처음에 약간 가려우면서 약간의 통증이 동반함. 쎄하다 싶으면 헤르페스 난거임. 한번나면 계속 주기적으로 나는 듯 컨디션에 따라서ㅠ 병원가서 먹는 약 처방받아야 빨리 가라앉고 바르는 약은 물집 날려고 할때 바로 미리 발라줘야됨
입술 주위에 따끔거림과 붉은 물집이 생겨 처음엔 단순한 뾰루지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통증도 생겨 병원에 방문했더니 단순포진 1형(HSV-1) 진단을 받았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자주 재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라고 하더라고요. 항바이러스제 연고와 먹는 약을 처방받았고, 약 복용 후 2~3일 지나면서 물집이 빠르게 가라앉았어요. 스트레스나 피로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 휴식과 영양 섭취에도 신경 쓰는 중입니다. 재발 가능성이 있어 평소 입술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고 있어요. 초기에 치료받는 게 정말 중요한 질환이에요.
피곤할 때 마다 한번씩 올라오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확실히 많이 줄어든거 같다
인중에 생기는 것 때문에 콧물분비물로 오해를 받다보니 마스크착용은 필수인거 같다
비타민c 먹는것도 도움되는거 같다
잘 먹고 잘 자자
어릴 때 부터 조금만 피곤하면 수포가 올라오곤 했음... 눈이며 입이며 가리지 않았음
진짜 매년 적어도 5번 이상은 올라오는 편. 요즘은 입에만 나는듯?
그래서 항시 가방에는 아시클로버 연고가 들어 있고, 좀 심한 경우엔 병원가서 약 지어 먹음
간질간질 할 때 연고를 바르면 빨리 들어간다는 데 나는 매번 타이밍을 놓쳐서 결국 수포 올라온 상태에서 연고를 바름
옛날엔 연고를 막 두껍게 올렸는데 오히려 얇게 여러번 바르는게 좋은 것 같음
그리고 손으로 안 만지는거!!!! 이게 가장 중요한 듯
수포 올라온 상태로 평소 일상생활 하면서 입술 잘 안 만지던 날이 오히려 더 빨리 나았음
방학 때 잠 많이 자고 영양제 챙겨 먹어도 괜히 입술 많이 만진 날에는 한 1~2주 동안 안 나았음 ㅠㅠ
근데 이 병이 유치원생 때 부터 있던 건데, 인터넷 보면 성병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좀 많이 억울하긴 함^^:;
진짜 피곤한거같으면 쎄하다가 입술 막 좀 엄청 트고 막 수포 올라오기전에 좀 입술이 느낌이 이상함 이때 무조건 아시클로버 연고 안바르면 진짜 오지게 오래 안나음..
이때 발라주고 버팅기면 금방 낫는데 안바르면 수포터지고 진짜 2주가는거같음.. 개킹받 ㅠㅠ
아시클로버 바르면 생각보다 금방 나음
근데 오히려 나기 전이 아픔 뭔가 물집이 잡히면서 입술 자체가 붓고 타는느낌?? 피곤할 때마다 올라옴ㅜㅜ 완치가 없음 나기전에 미리미리 몸관리 잘하는게 좋음 연고만 잘바르면 듀ㅐㅁ
어느순간 입술이 간지럽고 따끔따끔 해지면 바로 약을 챙겨 먹는데 약으로도 안 통하는날이면 입술선쪽이나 안쪽에 올라와요 너무 따갑고 헤르페스 올라온 날이면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불편하네요 제발 완치할수 있는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피곤해지면 입술이 화끈거리면서 특유의 느낌이 있음. 간질간질+아픔 이때 연고를 바르거나 먹는약을 먹어줘야
더이상 커지지 않고 작은상태에서 2-3일 정도면 사라지게할수있음. 약의 도움을 받지않으면 물집이 2개 3개로 번지고 크기도 엄청 커져요.
약은 피부과에서 처방받아서 쓰는데 입술에 났을때 가면 급여로 해주고 안났을때 가면 비급여로 약이 비싸요. 한번에 일주일치밖에 안줍니다..
해피여니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