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여드름이겠거니 하고 집에서 셀프로 짰는데 알갱이 같은게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어서 결국 나중엔 그냥 피부과 가서 간단한 수술 받아 쨌습니다. 근데 흉이 약간 남아서 피지낭종으로 의심된다 하면 집에서 건들지 마시고 바로 피부과 가셔요…
등에 피지낭종이 크게 나서 제거 수술했어요
부분 마취 진행해서 제서했고 수술 전에 뭣 모르고 짜서 제거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어요ㅠㅠ
다들 그냥 바로 병원가세요!
또..화상연고를 잘 안 발라줘서 그런지 5년이 지났는데도 피지 낭종은 없는데 흉이 그대로 입니다
다들 사후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새부터 턱쪽에 혹같은게 나는데, 않에 피지가 깊게 박힌 느낌? 짜지지 않고,, 스테로이드 크림 몇번 발랐더니 좀 작아지긴 하는데 큰 효과없음. 병원가서 염증 주사 맞았더니 좀 작아지긴 햇으나 잘 모르겟음. 이소티논 먹고 잘 안나는 편임
어느날인가 팔 안쪽에 혹?같은게 만져져서 두면 없어지겠지 하곤 1년 넘게 계속 있길래 검색해봤더니 피지낭종인거 같은거야
사람들이 보통 외과 아님 성형외과가서 많이 제거를 하던데
외과는 째서 빼내는 수술 방식이고 성형외과는 최소 흉터를 위해 핀홀법? 이라고 구멍을 작게 내서 짜는? 방법으로 제거를한데
근데 이게 제거를 제대로 안하면 다시 재발 할 수도 있단 말 듣곤 그냥 흉터 남더라도 한번에 가야겠다 싶어서 외과를 선택했어!
수술은 마취하고 하는거라 마취만 좀 아프고 나머진 괜찮았어
잘 아물었는데 그래도 수술 자국은 남아있어ㅠㅠ 연고 열심히 발라보려궁
양쪽 가슴 사이에 딱딱한게 만져지고 이상하게피지같은게 나옴 여드름은 아닌것같아 병원가보니 피지낭종이라함 그 날 바로 피지낭종 제거 수술했는데 뿌리?까지 뽑힌듯 한 번 제거하고 난 후에 아직까지 재발하지는 않음
머리에 원형탈모가 생겨서 병원에 방문하게 됐음 원형탈모는 주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데 전혀 스트레스 받았던 상황이 아니라 의아했는데 두피에 피지낭종이 생겨서 머리카락까지 빠졌던 거였음 경과보고 대학병원 가서 제거하자 했는데 다행히 약 처방 받고 머리나서 제거술은 면하게됨
유전적인 경우라 조부모, 부모님, 나까지 몸에 피지낭종이 많이 생기는 체질임. 주로 잘 안보이는 부위에 생겨서 다 외과가서 수술함. 바로 피부 째서 뽑고 낭종 제거하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나 약간의 흉터가 남을 수 있음. 나같은 경우는 뽑은 부위 살이 약간 말랑하게 속이 빈 느낌으로 만져짐. 그리고 그 부분이 색이 묘하게 변색되어있음 ㅠ 피부가 죽어있나봄. 진짜 재수없을 경우 제거한 부위에 또 생길 수 있음.
피지낭종이 민감한 부위에 나서 앉을때마다 아프고 몸에 염증수치가 올라가서 열도 나고 고생했습니다.
부위가 부위인지라 병원가기 민망해서 방치하고 연고 바르면서 집에서 홈케어 하려다 오히려 덧났어요. 아프면 바로 병원가서 수술 받으세요.
저는 엉덩이에 피지낭종 크게 났었어요.
없어지겠거니 놔뒀는데 시간 지나니 점점 커지더라고요. 나중에 통증도 있다고 하길래 바로 제거하러 갔어요. 현재 흉터는 조금 남아있어 속상하지만 다시 생기지 않아서 좋아요.
아랫턱하고 등에 혹같은게 생겨서 병원에서 피지낭종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둘 다 피부 절제해서 제거수술했고요. 통증은 없었는데 외적으로 보기 안 좋아요. 거슬리시면 외과 가시면 간단하게 수술로 제거 가능합니다
턱쪽에 아주 작게 생겼었어용 근데 이건 피부과가 아닌 외과에서 째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용..?? 작은 거긴 했지만 그게 맞다고 설명듣고 저도 그쪽으로 갔네용 아픈건 하나도 없었고 재발 안 해서 좋았어요~~~
작년 9월 눈사이 콧대에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길래 피부과 가서 염증주사 맞았는데도 그대로길래 이런거 전문으로 째는 병원 방문. 얼굴 쪽이라 외과 말고 성형외과로 선택함. 두땀 꼬맸음. 추석 껴있어서 9일정도 후에 실밥 뽑음. 파인 자국은 지금도 살짝 있지만 붉은기는 시간 지나면 가라앉음.
아니 진짜 나보다 덜 자고 더 먹고 더 찌고 아무튼 나보다 더 건강에 안 좋고 눈 자주 비비는 친구도 안 생기는 눈가에 피지낭종이 생겨서 진짜 방치할래야 방치할 수가 없음 심지어 째고도 또 생김 피지선 분비를 막아야 하는데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근데 확실한건 작을때 제거해야 좋음 흉터도 덜 남고..... 이 병원에서는 마취도 잘 먹고 좀 많이 비싼데 후처리 시 주는 연고들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음
피지낭종은 양성종양입니다. 그래서 어떤 병원을 가면 그냥 사시라고 하시는 곳도 많을 거에요. 하지만 보기에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을 뿐더러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낭째로 제거하는 게 포인트죠
귀 뒤쪽에 피지낭종이 너무 심해져서 초반에는 조그만한 덩어리가 만져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형태가 점점 커져서 병원에 방문하였다.
칼로 째서 수술을 받고 싶었지만 소염제 3일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하여서 그 당시에는 괜찮아졌지만 이후에 자주 재발함
대ㅐ성공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