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턱하고 등에 혹같은게 생겨서 병원에서 피지낭종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둘 다 피부 절제해서 제거수술했고요. 통증은 없었는데 외적으로 보기 안 좋아요. 거슬리시면 외과 가시면 간단하게 수술로 제거 가능합니다
턱쪽에 아주 작게 생겼었어용 근데 이건 피부과가 아닌 외과에서 째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용..?? 작은 거긴 했지만 그게 맞다고 설명듣고 저도 그쪽으로 갔네용 아픈건 하나도 없었고 재발 안 해서 좋았어요~~~
작년 9월 눈사이 콧대에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길래 피부과 가서 염증주사 맞았는데도 그대로길래 이런거 전문으로 째는 병원 방문. 얼굴 쪽이라 외과 말고 성형외과로 선택함. 두땀 꼬맸음. 추석 껴있어서 9일정도 후에 실밥 뽑음. 파인 자국은 지금도 살짝 있지만 붉은기는 시간 지나면 가라앉음.
아니 진짜 나보다 덜 자고 더 먹고 더 찌고 아무튼 나보다 더 건강에 안 좋고 눈 자주 비비는 친구도 안 생기는 눈가에 피지낭종이 생겨서 진짜 방치할래야 방치할 수가 없음 심지어 째고도 또 생김 피지선 분비를 막아야 하는데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근데 확실한건 작을때 제거해야 좋음 흉터도 덜 남고..... 이 병원에서는 마취도 잘 먹고 좀 많이 비싼데 후처리 시 주는 연고들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음
피지낭종은 양성종양입니다. 그래서 어떤 병원을 가면 그냥 사시라고 하시는 곳도 많을 거에요. 하지만 보기에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을 뿐더러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낭째로 제거하는 게 포인트죠
귀 뒤쪽에 피지낭종이 너무 심해져서 초반에는 조그만한 덩어리가 만져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형태가 점점 커져서 병원에 방문하였다.
칼로 째서 수술을 받고 싶었지만 소염제 3일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하여서 그 당시에는 괜찮아졌지만 이후에 자주 재발함
잠 설치고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니 갑자기 겨드랑이에 여드름 같은 게 났어요.
동네 가정의학과에 가니 피지낭종이라고.. 많이 곪은 상태였어서 살짝 터트려서 염증 제거해주셨습니다.
후에 연고 바르면서 잠 많이 잤더니 싹 나았어요.
턱에 4개정도 작게 생겼는데 예전부터 1개 생겼다가 시간지나면서 작은 크기로 4 .5 개로 늘어났어요. 처음에 여드름인줄 알고 항생제 먹고 연고 발랐는데 크게 좋아지지 않아서 피지낭종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오래동안 방치하여 심해진 상태라 절제하지 못하고 레이저로 지져서 치료했어요. 흉터는 살짝있긴 하지만 화장하면 커버되는정도입니다~~
치료한 부위는 괜찮아도 재발위험이 있다고 하네용..
고등학교때 귓볼에 동그랗게 생기고 아파서 수술 함(째서 꺼내는 수술) 수술 하고는 괜찮았는데 또 생김 ㅜ 피지가 많은 부위라 어쩔 수 없나봄ㅠ 피곤하면 붓고 아픈데 요즘에는 그냥 냅두고 있음 수술했던 오른쪽 귀에만 생기는거 보니 내 몸이 이상할지도...
저는 한 10년전쯤? 부터 목 주변 피부에 올록볼록한 것들이 나있었어요 이게 첨엔 피지낭종인줄 몰랏는데 피지들이 피부밖으로 나오지못하고 피지주머니속에 있는거더라고요 재발하지않을려면 피지주머니까지 없애는 수술을 꼭받아야해요!
나는 병원에 안 갔고 자연치유로 회복했는데 후회중 병원 안 가서 회복하는 기간이 너무 긺ㅠㅠ 여드름 짜듯이 짜보고 바늘로 살짝 째서 빼도 다시 자라나서 걍 포기... 아무것도 안 건드리고 좀 오래 걸리더라도 낫길 기다리는게 나은듯
목에 여드름이 난줄 알았는데 점점 크고 딱딱해지더니 피지낭종이 되었음. 병원가니 칼로 째는게 제일 빠르다고 해서 그렇게 했음. 조금 흉지긴 했는데 잘 안보이는 목부위라 다행히 티가 많이나진 않음. 통증은 조금 있는정도 ?
처음에 여드름처럼 아팠는데 그때 짰어야했음 제대로 못짜고 걍 냅뒀더니 몇달 뒤 딱딱해진 낭종을 봄.. 뒤늦게 없애려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았고 괜히 염증주사 맞아서 색소침착되었음 그래서 그냥 외과 가서 째고 수술함 1년 지나고 다리 부위라 아직도 색소침착은 있지만 그 검은 색소침착은 사라짐 지금은 걍 갈색으로 남음.. 근데 웬만하면 핀홀법 가능한 곳으로 추천함 크기가 작았는데 낭종보자 꽤 크게 자국이 남음
피지낭종이 팔, 배, 엉덩이에 많이 있음
어렸을 땐 누구나 다 있는 건줄 알았음
가끔 잘못 건드려서 이제 커지고 부으면
정말 눈물나게 아픔
피부과 가서 마취하고 자르고 낭종 주머니까지 모두 제거했음
집에서 혼자 짜면 흉도 남는데
피부과에서 제거하니 흉도 안남고 다시 생기지 않음
전에 가족 중에 피지낭종 생겼었는데 점점 볼록해지더니.. 통증도 생기고 빨갛게 붓더라구요
생각보다 커져서 병원 갔더니 째야 한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마취주사 맞고 쨌는데 알갱이 같은게 나왓데요
마취주사 맞았는데도 아팠다구 함 ㅠㅠ 재발은 안했어요
jetm975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