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치과 의원 3곳에서 다 자기들이 못 뺀다고 대학병웡 가라고 함
위에 사랑니는 앞에 어금니 뿌리 누르고 있어서 교정을 해도 가장 끝에 있는 어금니 교합면 밑에 치아랑 맞물리지 않았음
발치 후에 1주일은 통증때문에 고생했지만 발치할 때는 아무느낌 없었고 완전 매복된 사랑니 두개 뽑는데 10분정도 걸림 고생은 했지만 평생 입에서 나던 턱소리도 안나고 매우 만족 중임
매복치가 충치로 악화되어서 그 앞에 있는 치아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서 발치함. 마취가 잘 안 돼서 고생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 그렇게 큰 통증은 없었음. 그래도 발치 후 어느 정도는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약을 잘 먹어야 했음.
마취주사가 아파요.... 눈물 쪼금납니다. 마취풀릴때도 아파서 꼭 진통제 잘 챙겨드세요.
그리고 피도 많이 나니까 지혈도 잘 하시고, 저는 발취 후 3일정도 못 먹었던 것 같아요.
그냥 발취 후 진통제 먹고 자는게 제일 좋습니다
왼쪽 아래 사랑니가 잇몸안에 완전히 묻혀있었는데 교정치료때문에 발치함 뽑을때는 아프진않은데 눌리는 느낌이랑 시린느낌?이 좀 힘들었고 뽑는 시간은 오래 걸리진 않았음 마취풀리고 좀 욱신한 느낌 있었는데 약 먹으니 금방 괜찮아짐
와 저는 진단받았는데;; 사랑니 아래 두개가 매복치였는데 증상은 따로없엇고 ㅠㅠ 산? 같은거 먹으면 막 잇몸이 허름해진다야해야하? 그러고 음식물도 끼고 불편하게 좀 많았는데 뽑을때 진짜 격어본고통중 제일아팟지만 ㅠ 뽑고나서 한달지나니 잘했다는 생각 반 좀 허전함 반 이더라구요
마취 덕분에 발치 중에는 아프지 않았지만, 뽑히는 느낌이 이상했음. 깊어서 그런지 뽑는데 오래걸림. 첫날은 마취가 풀리고 나서 약간 욱신거렸지만, 처방받은 진통제를 먹으니 견딜만 했음. 뽑기 전에 진통제 먹고가는걸 추천함.
사실상 발치 후기. 병원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부분 비슷한 프로세스, 약품으로 마취 후 진행할 것으로 예상 됨. 마취 후에는 입안에서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만 있을 뿐 큰 고통은 없음. 마취가 풀린 후 시린? 아픔이 3일정도 지속되었지만 처방받은 항생제 잘 복용하니 없어짐. 사랑니로 발생하는 좋지 않은 질환들이 있다고 하니, 상황이 되시는 분은 발치 추천드림. 리스크가 생각 하는 것만큼 크지 않기 때문.
교정치료중에 통증은 없었지만 미용상 편의상 교정하는 개인치과에서 매복된 사랑니 발치함.
발치당시에 문제가 된건지, 아니면 마취중에 뭘 건드린건지 발치한쪽 입천장부터 목젖까지 시퍼렇게 멍듬
3일동안 통증에 시달리며 물도 못먹고 침도 못삼키고 버팀
4일째부터 그나마 극악에서 악으로 점점 괜찮아짐
통증에 타이레놀 먹으라는데 얼마나 심하게 부었는가 효과 1도없음
내가 이래 트라우마가생겨서 반대쪽 사랑니 작게 올라왔으나 무서워서 아직도 갖고 사는중
입천장 중앙에 하나, 아래 잇몸에 하나 매복 과잉치가 있었음. 별 문제 없이 지내왔으나 성인이 되고 치과 진료 받으면서 신경에 맞닿아있어 통증이 있거나 하면 발치해야 한다고 했음. 아랫니 어금니 쪽에 울리는 통증이 있어 다니던 치과에 문의했는데, 신경과 매우 가까운 위치라 대학병원 권유함. 대병에서 ct 찍고 입천장 과잉치와 남은 사랑니 3개도 모두 발치하기로 함. 총 3번으로 나눠서 발치
잇몸 절개시 출혈이 많을 수 있어 당일 입원으로 수술. 사정상 아랫니 발치 땐 입원을 못했는데(코로나 검사를 못함) 통증은 그닥 없었으나 피가 게속 나서 고생함.. 그리고 입천장 발치는 정말 아팠음.. 본인 코재수술, 앞트임 복원도 부분 마취로 한 사람이고 임플란트도 별로 안아팠는데 입천장 절개는 정말 아픔(ㅠㅠ) 그래도 보형물로 꽉 끼워놓기 때문에 피는 덜 났음.
지금은 엑스레이 찍었을 때 뼈도 잘 차올랐음. 아래 잇몸은 절개한 흉터가 남아있긴 한데 잇몸 안쪽을 누가 보진 않으니(나도 잘 안 봄) 잘 살아가는 중
신경에 딱 걸쳐서 난 매복사랑니라서, 대학병원에서 뽑아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사랑니만 뽑는다는 전문 병원에서 뽑았음.
근데 신경에 걸쳐있으면 실명 등 위험이 있어 큰 병원 가서 뽑길 추천함
째고 꿰매고 실밥뽑고 사랑니 하나 빼는게 너무 힘든 과정이었다.
매복사랑니라 뽑을 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붓기도 심했어요. 2-3시간동안 솜 물고 있으니 어느정도 지혈이 되긴 하였지만 소량의 피는 나왔어요. 병원에서 꼬매기 전에 지혈제도 넣어주어서 확실히 고통도 덜 했어요. 그리고 사랑니를 뽑기 전에도 진통제를 먹어두어서 버틸만 했어요
몇년 동안 방치했던 사랑니를 제거했습니다, 아플꺼 같아서 미루고 미루던 숙제를 생각보다 쉽게 해결하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개인마다 통증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경험은 병원에서 발치 진행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이빨이 저릿저릿 시린 느낌이 나서 신경치려를 받았었어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치통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평소에 치아 관리는 매우 중요한것같아요 치실도 자주 해주고 워터픽 자주 해주려고 합니다.
음 일단 결과적으로 잘 뽑긴 했는데 힘이 너무 약하셔서 잘 못뽑는 느낌? 그래서 치통이 좀 오래갔어요 ㅠㅠ 그래도 뭐 나쁘지 않게 끝나서 다행이었고 일단 저는 매복사랑니에 충지가 생겨서 뽑은거라서 충치 없으면 굳이 ㅇㅅㅇ
사랑니를 뽑기위해 병원을 방문했더니 사랑니 왼쪽아래부분이 매복형태라서 더 오래걸리고 망치같은걸로 쪼개서 빼내야한다고 하셨었어요. 마취약을 투여하고 살을ㅈ메스로 째고 망치로 부수는소리가나더니 집게로뽑음
리나93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