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나이가 실제보다 많이 어리게 나오면 다낭성 의심한다고 함. 나같은 경우 생리주기가 길고 다소 불규칙하지만 생리를 안하거나 한적은 없고 다낭성 진단 받은 적도 딱히 없었는데 임신이 잘 안되어 산부인과 가니 다낭성 의심(?)이라고.. 이노시톨 먹으라 해서 복용중임.
부인과에서는 치료할 정도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내분비내과에서는 한 번 해보자고 한 케이스인데 평소에 모량도 많고 여드름도 많고 그랬는데 이 이유였나싶음... 빨리 알았으면 좀 좋았을까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음 당료 걸릴 확률도 높아서 식단 관리도 하라던데 이런게 다 잇나 싶음ㅠ
정신병의 원인. 사람을 미치게 함 그냥… 저체중인데 초경 시절부터 부정 출혈 있었고 생리 주기란 게 없어서 산부인과 갈 때마다 다낭성 진단 받음. 저체중이라 원인도 모르겠고 일단 보자는 말만 n년째. 그렇게 n년째 달에 7일 이상 2번 이상 생리(부정출혈 포함)를 함. 빈혈 없고 어려서 피임약 먹기도 애매하다 판정.
중학생 때 초경 이후로 2년 동안 생리를 안 해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그 땐 뚱뚱해서 의사선생님이 경구 피임약 먹고, 성인돼서 살 빼면 괜찮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인되고 20키로 빼고 정상 체중 된지 3년 째인데 경구피임약 없으면 생리 안 함. 아직도 다낭성끼가 보인다고..^^피티도 받고~ 운동도 하고~ 별 걸 다 했는데 뭘까…싶고.. 과장해서 집보다 이제는 산부인과가 편하달까…싶습니다..
경구 피임약을 5년 째 복용 중이라 피검사도 자주하고~ 유방, 갑상선 초음파도 주기적으로 보고.. 다낭성 땜에 짱남.
그나마 생리통이 아예. 없는 게 그나마. ㄱㅊ음
친언니가 먼저 진단받았고 저도 같은 증상이라서 병원갔다가 같은 진단받았어요.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거같긴한데 약이랑 이노시톨 먹은지 10년이 넘었는데 나아지는건 없고 그냥 관리해야하는 병인거 같아요. 임신준비할때가 걱정이긴 합니다.
중학생때부터 쭉 다낭성인간이었던 사람으로써
산부인과 가서 진료 받고 약 제대로 처방 받는게 우선 1순위임.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식단도 중요하고 좀 비만이다? 싶으면 다이어트도 같이 병행해야함. 비만인 사람들에게 유독 잘 나타난다고 하던데 난 비만은 아니었지만 갑자기 살이 훅 쪘었어서 나타난듯.. 그렇다고 너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면 또 생리 불순 오더라. 건강하게 먹는게 중요함
생리는 규칙적이였으나 스트레스를 한번 받으니 바로 불규칙적..병원 방문해서 초음파 amh검사를 진행했어요 초음파상 역시나 다낭성..amh도 내 나이에 비해 -10살이 나와 다낭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야즈 한달 먹고 좀 나아져 임신 준비중입니다.
다낭성 처방 받았는데 , 뭔가 피임약 먹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이노시톨로 복용하고 있어요
근데 효과가 있는지 자연생리 주기가 꽤나 줄고 있어요 그냥 쌀밥 잘 챙겨먹고 몸무게 변화 안생기게 운동열심히 하면 피임약에 의존안해도 될듯요
다낭성난소증후군때문에 가량 2년간 고민했었는데 다 여의사분들이라서 친절하고 부담없이 병원다니며 치료할수 있었습니다 피임약이 부담된다하니 영양제를 추천해주셨는데 덕분에 다 나아서 지금은 불편함없이 생활중입니다
산부인과 검진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알았습니다. 턱에 여드름이 나는 편인데 이때문이라고도 하더군요. 피임약을 계속 먹는게 좋다하여 한번 먹어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고 메스꺼운 부작용이 있어서 중단했습니다.,.
꾸준히 계속 진료 받고 있어요
괜찮아졌다가 다시 생기고.. 발견이후에 몇년째 반복하네요.. 제가 느끼지않아도 조금이라도 피곤하거나 뭐라도 호르몬 깨지면 반응하는거같아서 ㅠㅠ 꾸준히 검사받고 약 복용하고 해줍니다 재발이 심한 질환이라.. 완치의 개념보단 꾸준한 관리를 해야하는 질환인거같아요..ㅠㅠ
뭐 중학교때부터 이상했고..1학년때 터졌다가 3학년때 다시 터졌음.그 이후엔 뭣 모르고 방치 시키다가 3개월까지 안하면 병원가서 생리 유도제 맞고 그렇게 지내다가 현재 야로즈정 2년째 장기복용중임.ㅠㅠ 진짜 미쳐버리겠음 심지어 내성이 생기는지 처음엔 그 약 주기에 맞춰서 잘 하다가 1년 넘어버리니 이제 나오는둥 마는둥 해버리고 약을 못챙기고 여행 갔을때가 있는데 2~3일정도 쉬니 그땐 또 정상적인 생리가 나오고 그렇다고 약을 쉬자니 혈액검사 수치가 약을 먹고 아주 쪼금 낮아져서 끊지도 못함. 더 속상한 건 원인을 못 찾음. 보통 과체중 확률이 높고나는 항상 과체중을 유지하다가 정말 노력해서 살도 많이 뺏음.. 의사 말로는 식습관,운동,약 잘챙겨먹기 잘하라고 함...!!방치시에 난소암으로도 발전 할수 있으니 관리 잘하시고 모든 다낭성분들 홧팅!!!
청소년기때부터 생리 주기가 들쭉날쭉해서 정상은 아니어도 심각한 건 아니겠지 싶어서 병원에 안 가다가 한 여섯 달 생리를 안해서 가 본 병원에서 진단받음
살 찌면 더 증상이 심해지는 듯
약국에서 파는 피임약으로 그럭저럭 관리 중인데 피임약 끊으면 바로 불규칙해짐 ㅠㅠ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급격하게 쪘었는데 그때 다낭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10kg이상 다시 체중 감량 했더니 이제 거의 생리주기가 일정해졌어요 많이 심하지 않으시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도 좋아질 수 있는 듯 합니다
pms증상은 달고사는데 생리를 안해요. 피임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생활습관 조절하고 이노시톨 챙겨먹는데 별 차도는 없더라고요
당뇨 올 확률도 높아지고 체중감량을 하면 좋다는데 남들하고 똑같이 다이어트 해도 살 절대 안 빠짐…걍 최악
아기구미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