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0년전 난소낭종으로 수술 후 다시 재발하여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해보니 양쪽난소에 물혹이 발견된다고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난소낭종같은 경우는 제거해도 다시 재발할 위험이 크므로 평소에 몸관리를 잘해야 된다고 하네요
양쪽 다 난소기형종이 생겨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하게 됐어요 다른 병원에서는 개복해야 된다했는데 경희대교수님은 복강경으로 할 수 있다하셔서 경희대에서 수술했고 2박3일 정도 입원하고 전신마취로 수술했습니다 며칠 내내 배가 빵빵하고 웃거나 눕고 일어날 때 배가 아팠지만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수술한지 10년 이상 됐는데 문제없이 잘 지내고 꾸준히 초음파 검사 하고 있습니다
6개월 정도 지속된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질내시경 결과 난소낭종 발견됐습니다.
당시 사이즈가 3CM정도로 큰 편이었지만 생리 전후로 생겼다 사라질 수 있다하여 한달 뒤 팔로업 하기로 하였고
한달 뒤 질내시경 결과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재발이 잦다 하여 기간을 정해놓고 한번씩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부인과검진중 기형종발견
크기가 크지않아서 계속 추적검사중인데
기형종이라서 자연소멸은 되지않고 커지면결국에는수술해야된다는데 평생같이 살아갈듯..하필기형종이라니.ㅜㅜ 언제터질지모른 시한폭탄을 안고살아가는느낌ㅠㅡ
회사 건강검진하다가 발견. 30cm가 넘는 거대 낭종이었고 엑스레이-CT-MRI 촬영 전부 진행하고 바로 수술 진행함 ㅠ 정말 다행스럽게도 물혹이었지만 악성 종양이었다면 끔찍했을 크기.. 진짜 내 뱃살인줄 알았믄데 아니었다 그만큼 증상도 없었음 ㅜㅜ
3년 내내 줄어들지 않아서 결국 수술함. 수술하기 전에는 간혈적으로 배가 아파서 응급실 실려간 적 많은데, 이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어서 아주 행복함. 재발 높은데 제발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의사 파업일 때 아프지 마쇼
생리불순과 하혈때문에 병원 갔더니 자궁에 제법 큰 물혹(8cm) 있었습니다. 수술보다는 시술적 치료 가능하다고 했으나 가임기 여성은 생리주기때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지켜보자고 하셔서 그냥 집에 왔어요. 실제로 몇개월 후 검진해보니 없어져있었습니다.
부정출혈이 나타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봤음
근데 난소쪽에 혹이 보인다고 이 혹이 절제를 해야하는 수준이라고 했음
진단해준 병원은 이를 제거하지못한다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진단해줬음
그래서 중앙대병원가서 제거를 했는데 내가 혹 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증 초기까지 있어서 그것까지 다 제거 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음
진짜 귀찮다고 바쁘다고 미루지 말고 부정출혈나오면 병원 ㄱㄱ 수술하다 나처럼 다른 이상증상도 찾을 수 있음
혹에 이것저것 물질들이 있어서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거 아니구 외과적 수술로만 제거가 되는 거야.(혹시 다른 방법 찾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전에 혹이 있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어느 순간 훅 커졌어. 그리고 식은땀 날정도로 아프거나 골반뼈쪽 통증이 강하거나 맹장염인가? 싶으면 바로 병원가봐. 우유잘못 먹으면 아픈 복통같이 걷는것도 힘들었어 맹장염인줄 알고 ct찍었는데 아니더라구. 꼭 아픈거 의사선생님한테 이야기하구. 혹이 한바퀴꼬여 있었는데 수술할 때 확인했어. 원래 혹이 커도 꼬이지 않으면 아픈게 아니래. 바로 복강경으로 수술후 2박3일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퇴원때 피주머니뺄 때 까지 움직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ㅠ 그래도 움직여야 금방 낫는데서 열심히 병원복도 걸어다님. 2주 뒤에 다시 확인진료봄.
처음에 부정출혈이 있어 동네 산부인과에 갔더니 큰 병원 가보라 하셔서 가톨릭대병원으로 갔습니다. 7cm 정도 물혹이 오른쪽 난소에 있다고 하셨고 복강경 절제 하였구요. 입원은 수술 후에 3일 정도 더 하다가 퇴원했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수술 직후 통증이 어마어마했습니다. 피주머니 달고 다니는 것도 힘들었고 무기폐증 방지를 위해 계속 바람부는걸 하는데 그것두 힘들었구용 ㅜㅜ 수술부위 통증도 심하고 아무튼 20대 여성이 살면서 경험해본 것 중에 꽤 큰 통증이긴 했습니다. 이후 회복은 빠르게 되었고 흉터도 거의 안남았구요. 월경주기나 생리통에 있어 효과는 딱히 없었습니다.
산부인과가서 생리통이 너무 심하여 굴욕의자에 앉아서 진단을 좠는데 알고보니 난소 낭종이라고 하시면서 생리불순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왜 나는 생리통이 심하는 건지... 암튼 고칠 순 없고 피임약먹어야 한다고 하서 .
소변을 계속 못봤는데 그게
혹이 요도를 눌러서 잘 안나온거였어요.. 너무 커져서 복강경 못하고 개복수술했습니다. 초등학생때 수술했는데 거의 제왕절개급으로 흉남아서 초반에 발견 못해준 부모 원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산부인과 초음파로 난소낭종이 의심된다는 소견으로 대학병원으로 바로 외래잡았습니다. 낭종이 여러개에 초음파 상 합쳐져 있어서 mri까지 보게되었습니다. mri상 크기도 크고 위치도 좋지않아 로봇수술을 진행하게 되었고, 수술 후에도 호르몬 약을 복용했습니다.
건강 검진 후에 난소 낭종이 7cm 짜리가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게 어떤 난종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는 글도 보긴 했는데, 제 경우에는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인지 떼서 봐야한다고 해서 수술을 하게 됐는데 다행히 암은 아니었어요 근데 수술이 첨이라 그런지 간단한 수술이라고 봤었는데 그래도 회복하는게 꽤 오래걸리더라고요 ㅠㅠ 한 3주정도 불편했어요
벌써 난소낭종을(8cm) 제거한지 2년이 다 됐네요. 그 후로도 주사치료 1년, 약물치료 1년을 했고 계속해서 3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 초음파 찍으며 추적 관찰 중입니다 워낙에 재발율이 높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가 2016년부터 템포를 주로 사용했는데 템포가 자궁내막증을 가속화 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자궁내막증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뭐라고할까요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