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위염

저녁에 제로 아이스크림4개 때려먹고
다음날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픈데 진짜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위에 가스가 막 찬 느낌?

그래서 진짜 일하다가 갑자기 뛰쳐나와서 병원 갔더니 급성위염이라고 해서 약 처방 받고 수액 맞은다음에 그냥 집으로 연차쓰고 감

약먹고 수액 맞으니까 하루만에 완치됨

한동안 일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데
참고 일다니고 회사에서 밥안먹고 저녁에 몰아먹었더니 위가 망가짐
참고 그냥 회사 다니고 사람들이랑 트러블까지 생기니 바로 위경련 까지와서 조퇴하고 수액맞고 함
스트레스 안받고 제때 조금씩 먹으라는데 이건 지금도 어려움

요즘 매일 떡볶이,마라탕 같은거 먹고 위염 걸림. 새벽에 속 너무 쓰려서 잠도 못자고 병원 갔더니 위염 진단 받고 일주일정도 약 먹음. 약 먹었을때는 괜찮은데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다시 아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인거 같음

일단 병원이 대형병원이라 대기 시간이 겁나 길어서 불편했음..예약까지 하고 갔는데도 추가로 계속 기다려야 했는데 의사 진료는 3분컷ㅋㅋ 그냥 약 처방해주고 위염이니까 먹는 거 조심하라 햇음.. 약 먹고 낫긴 햇는데 걍 동네병원 가도 ㄱㅍ

매운 것을 자주 먹고 일이 많아질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니 위가 붓고 쓰라리는 것처럼 느껴짐 그래서 내과에 갔더니 위염을 진단받음 주변 사람들 중 스트레스 성 위염으로 특정 기간만 되면 위염이 잘 생기는 사람도 있음

마라탕에 빠져서 마라떡볶이 마라샹궈만 내내 조지다 위가 쓰리고, 식도가 불타는거 같아서 내과 갔더니 위염 진단
일주일 약먹고 죽으로 연명하니 살아남
위 아플땐 바로 병원가셔서 꼭 약 먹기를 ㅠㅠ 방치하면 만성되는거 갘아요

아직도 기억 나는게 학구열이 높은 동네에서 자라서 카페인 음료수 먹으면서 영어학원에 있었는데 윗배가 너무 아파 걷지도 못할정도라 결국엔 조퇴함. 그때 이후로 계속 윗배만 아팠다 싶으면 위염. 언젠 위내시경도 했는데 식도염도 같이 왔다 했다. 만성위염이라 완치는 안되는듯 합니다 조심할 수 밖에ㅠㅠ

위가 너무 아파서 내시경받고 알아냄 속이 쓰리는 기분인데 약먹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 먹으면서 ㅅ니까 빨리 나아졌음 스트레스 안받고자극음식 많이 안먹는게 베스트인듯...현대사회에 없을수 없는병이다ㅠ꾸준히 관리해야함

원래 조금 아파도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 몸이었는데 어느순간 좀 이상한거 같다는 느낌으로 위가 너무 아팠음. 그래서 먹은 것들이 문제였나 싶어서 일주일 넘게 하루 한두끼 먹는거 참치죽만 먹음. 그랬는데도 조금만 뭐 삼키면 극심하게 아픈게 한달이 넘게 지속됨. 그래서 위내시경 해보니 심한 위염에 위벽출혈도 많았음. 위산억제제를 처방받아 먹으니 아픔은 나아졌는데 완치되었다고는 안느껴짐. 조금만 매운음식 먹어도 다시 아프기 시작하고, 속이 쓰림. 의사 선생님이 근본적으로 잘 자고 스트레스 안받아야 사라지는게 위염이라고 하셨음.

스트레스받으면 무조건 생기는 병 위장관이 너무 약해서 죽을 것 같아요ㅠ 위염은 걸릴 때마다 속이 쓰리고 넘 힘듦..ㅠㅠ 이건 진짜 스트레스만 받아도 생기기때문에 몸관리가 제일 우선인 병.. 건강하게 살아야 없어지는데 현대인이 어케 하노

속이 자꾸 쓰리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아서 위내시경을 해보았는데 위염이 있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약처방받고 며칠뒤에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안받는데 최고의 치료.... 스트레스 받으묜 다시 위염 생겨요

위내시경으로 진단받고 처방약 받았음. 물도 소화안될 정도로 함들었는데 처방약 꼬박꼬박 먹고 식이요법에 신경쓰니까 완치되었다 핵심은 소화잘되는 음식 먹고 식후 2시간 이내에는 눕지않고 산책하는 것 평소 습관이 중요한듯

어릴 때부터 위염을 달고 사는 중
아침에 일어나서 눈앞이 하얘지고 어지러우면 또 위염이구나 생각함 난 위경련이랑 항상 같이 와서 정말 최악의 고통을 맛봄
위염 때문에 몇개월마다 가는 병원이라 의사선생님도 다 아시고 그냥 항상 맞던 주사 주심
위경련이랑 같이 오는 분들이면 약으로는 안되니까 병원가서 무조건 꼭꼭 주사 맞으세요!!!

위염 걸렸을 때 진짜 고통이 장난 아니었음. 처음엔 그냥 속이 좀 쓰린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명치 쪽이 찌릿찌릿하게 아파오더라. 공복엔 더 심해지고, 밥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돼서 계속 더부룩하고 토할 것 같은 느낌. 특히 밤에 눕기만 하면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 때문에 잠도 잘 못 잤음. 병원 가서 위내시경 받았는데, 결과 듣고 나니까 괜히 무섭더라. 의사쌤이 자극적인 음식 피하라고 해서 그때부터 커피, 탄산, 매운 거 다 끊고 진짜 밍밍한 음식만 먹었음.

맨날 마라탕 제일 매운맛, 엽떡 제일 매운맛 등등 매운거 달고 살았더니 위염 걸림.. 심지어 술 마실때도 안주로 매운거 먹었었음 가끔 새벽에 위 꼬이는 느낌에 몇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갤포스만 엄청 먹었는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하려면 약이 아니라 매운거 끊고 양배추 많이 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