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를 많이 가는데 난 내가 심하다고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혹시나해서 치과가보니까 이미 관절이 많이 상해있더라 내가 이를 간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가보는게 좋을듯 결국엔 나중에 다 갈려서 이빨까지 나빠진다니까..피스라도 맞추고 조금더 관리해야할듯 ㅜㅜ
원래도 턱관절이 그렇게 좋았던 건 아닌거같은데 갑자기 턱에서 좀 소리가 나고 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니고 원래도 왼쪽과 오른쪽 움직임이 좀 다른데 이번에 잘때 입을 벌리고 잤거나 그래서 특별히 좀 더 아픈거라고 하셨습니다. 온찜질이랑 따듯한 레이저?치료같은거 받았고 금방 괜찮아졌어요. 완치되는 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5일 동안 하고 돌아왔는데 턱을 크게 사용해서 천천히 입을 벌릴 때마다 소리가 나고 턱이 잘 안벌어지더라고..
음식을 씹으려고 입을 벌릴려면 안벌어져..
턱에 있는 디스크가 빠져나왔다고 해야하나, 제 자리에서 벗어났대. 그래서 턱관절장애를 판단받음
나는 일시적인거라서 치과에서 디스크 위치 다시 맞추고 지금은 문제 없이 지내고 있음
턱뼈 길이가 양쪽이 차이나서 턱에서 소리랑 통증이 있었는데 어느날 밥을 씹지도 못할 정도로 심해지더라구요. 몇몇 이상한 병원들에 호구잡혀서 돈 수백쓰고 마지막 아림병원 추천 받아 와서 스프린트 맞추고 지금 통증 일상생활에서 거의 줄었어요.
턱관절 자체가 완치가 없는 거라서 계속 찜질하고 먹는 거 관리해주면 악화는 안 되눈 거 같어요.
어렸을 때 턱 빠져서? 입이 안벌어졌음. 대학병원에서 뭐 교정기? 같은것도 껴봤는데 너무너무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됐음..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지는 편이고 딱딱한것도 잘 못씹음. 지금은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면서 나아짐
턱관절 장애를 겪은지7년 넘었음 처음에 입에 딱딱소리나면서 점점 입이 안벌어지고 턱을 틀어서 입울 벌리게됨 그냥 그렇게 방치하다가 왼쪽 턱관절디스크가 다 녹았고 안면비대칭 심해져서 얼굴 다 틀어짐 자세도 틀어짐 교합도 틀어져서 앞니로 면을 못끊어먹는 지경이됨 신기하게 통증은 전혀 없음 가끔 왼쪽 귀에 이명들리는 정도말고는. 양악생각중인데 제발 턱에서 소리들리면 바로 치과가...
고등학생때 갑자기 아침에 입이 아예 안벌어지는걸 처음으로 겪고 관절염 진단 받음. 보톡스 맞고 약먹은 뒤 입이 아예 안벌어지는 정도까지는 안가지만 크게 벌어지지는 않고 음주했을시에 저릿저릿하게 아픈 통증은 계속해서 남. 수분 공급 충분히 채워주고 주기적으로 턱 보톡스 맞으면서 관리중인데 양악까지 가기 전에는 이 방법밖에 없는듯
턱관절 만성적이라 통원치료 몇달 받았는데 효과 없었어요. 이비인후과에서 하는 빨간 불 나오는거랑 젤 바르고 마사지 해주는 치료 받았는데 그때만 살짝 좋아지지 결국 나빠지더라고요. 저는 상악궁이 좁은편인데 이게 영향이 크지않을까합니다. 골격이 크고 안정적이면 턱관절 문제 없거든요. 만성질환이고 구강구조 자체를 바꾸는 치료(양악수술) 가 없다면 완치는 힘들지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골격 문제인지라 완치 개념도 없구요. 급성 턱관절이라면 원인이 있을테니 치료하시면 좋아질겁니다. 저는 양악수술 계획중이고 주걱턱이에요. 턱관절 때문에 양악을 하는건 아니지만 교정치료중에 악궁이 넓어진적이 있었는데 이때 턱관절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만성 턱관절은 골격 문제라는걸 깨달았어요. 턱관절이 너무 힘든데 이유가 좁은 상악궁 때문이라면 치아 교정이나 악교정수술 고민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더.
교정하고 나서 심해짐 요즘은 ㄱㅊ은데 하고난 직후에 젤 심햇고 그냥 만성질환으로 생김.. ㅠ 턱쪽 개아프고 가끔 입 벌리면 딱딱 소리남 뭐 치료도 받고 해봤ㄴ느데 딱히 달라진 건 업슴요 ㅠ 안고 가야하는 질환린듯....
보톡스 맞고난 후로 턱관절에서 가끔 삐그덕대고 어긋났어 그 이후로 임신하고나선 더 심해졌지 치과를 가도 해결이 안되고 진짜 대학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받아야하나 하던 찰나에 동네 한의원가서 약침 맞았는데 웬걸,,, 통증 사라짐 ㄹㅇ 물론 입 크게 벌리거나 하면 어긋날거같은 전조증상은 있지만 삶의 질이 매우 좋아짐 한번 잘하는 한의원도 알아봐보길!
고등학생때부터 턱에서 딱딱소리가 나기시작했고 어느순간부터 아침에 일어났을때 입이 반 밖에 벌어지지않았었다 그러다 시간이계속지나갔고 어느순간 머리에 두통이 오기시작해서 병원을가보니 턱관절이 주변근육에 영향을끼쳤고 그때문에 두통이발생한다고 하셨다 스프린트? 라는 장치를 하면 나아진다고해서 당시50만원 넘게주고 맞추고 일주일 이주일에한번씩 병원에가 장치를 조정해주었다 치료는 장치를 매일밤 끼고자면 끝난다 일주일도안돼서 즉각적으로 효과가났던것같고 원리를 모르나 치료가 어렵진 않았다
고등학교때 턱에서 자꾸 딱딱 소리 나거 하품할때나 쌈싸먹으려고 하면 턱이 아파서 머리까지 아플정도였음
결국 대학병원 갔는데 턱에 있는 디스크가 빠져서 턱끼리 마찰되느라 소리가 난거라고 함
윤활제 같은거 맞고 잘때 끼고 자는 마우스피스도 맞췄지먼 나한텐 그냥 턱보톡스가 효과 제일 좋았음
턱관절장애 치료를 받으며 처음엔 효과를 의심했지만, 꾸준히 관리하니 큰 변화를 느꼈음. 치료 초반에는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와 교정 운동을 병행했으며, 생활 습관 개선도 병행함. (+스플린트) 특히 잘못된 자세와 식습관을 고친 것이 도움이 되었음. 통증이 줄어들고 입 벌리기가 훨씬 편해져 일상생활도 수월해짐. 치료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확실히 나아질 수 있음을 경험함.
입 벌릴 때마다 소리나고 어긋나서 서울대병원 가서 진찰했는데 아주 심한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해주시는 건 거의 없었고 물리치료 같은 개념으로 턱 찜질 해주셨어요. 그리고 어떻게 벌릴지 방법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완치는 턱관절 한의원 가서 바로 고침... ㅎㅎ
어느날 점심을 먹다가 턱에서 뚝 소리가 나며 아프길래 병원갔더니 턱관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괜찮아진거 같은데 가끔씩 입을 벌리면 턱에서 소리가 나요 ㅜㅜ 진짜 턱관절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입니다.
너구리구리1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