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많이 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게 되는 게 싫어서 물도 잘 안 마시고, 소변 마려운 느낌이 들어도 정말 못 참겠다 싶을 때가 아니면 웬만하면 참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매일 수면부족에 스트레스에 시달렸고요.
어느날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방광염이 악화돼서 신장까지 염증이 타고 올라갔다고 하더라고요. 증상 호전될 때까지 입원치료로 항생제 3일간 맞았습니다.
신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돌아오기 어렵다는 걸 아프고 나서 깨달았어요. 아프고 난 이후로는 물을 너무 안 마시거나, 소변을 조금이라도 참거나, 수면부족 상태이거나,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아팠던 부분이 아직도 저릿하게 아플 때가 있어요. ㅠ
어릴때 소변을 자주 참았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는지 ㅋ ㅠㅜ 건강검진받을때 신우신염이라고 말해주시더라고요 물 최대한 많이먹고 , 항생제를 처방해주셨는데 그거먹고 소화가 안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 ㅜ 밥을 아예 못먹는정도..
뭔가 소변을볼때 찌릿찌릿 되게 불쾌했었는데 그냥 뭔가 참을수있는정도라고생각해서 몇날몇일을 방치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엄청난 열이났고 정말 소변볼때마다 눈물이 날정도로 아팠다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해서 병원에갔는데 염증을 넘어서 농?정도가 되었다고해서 급하게 수술하고 입원했다..
소변보실때 약간이라도 찌릿하거나 잔뇨감있을경우 바보같이 참아서 병키우지말고 제발 병원가세요
어느날 갑자기 잠을 자도 미친듯이 피곤하고, 몸이랑 얼굴도 붓는게 심해지고, 방광염처럼 배가 불편해짐. 여느 때처럼 방광염인줄 알고 약국약 먹다가 증상이 더 심해져서 병원에 가니까 신우신염이라고 함… 의사쌤이 허리 뒤를 때리는데 아프다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방광염은 이 부위가 아프면 안된다고 신우신염이래. 약 먹으니까 2주 정도만에 괜찮아지긴 했음. 심해지면 응급실 실려가야하는 무서운 병인줄은 그때 처음 알았음 ㅠㅜ
작년에 배가 이유없이아팟음 생리통도아니고 화장실배도아니여서
병원갓더니 선생님도일단 진통제랑 수액맞고 계속아프면 큰병원가라함
근데 수액맺고하니 괜찮아짐
그러다가 몇일후 술먹고다음날 술많이안먹어서 술병도없고 컨디션괜찮앗는데 갑자기 허리가진짜 너무너무 아픈거야 막열나고 몸이안좋은가싶어서 근처 병원가서 또수액맞고 마사지?같은거받앗더니 또괜찮아져서 친구랑저녁먹으러갓는데
고긴데도 입맛도없고 들어가지도않고
혼자 추워서 고기집에서 패딩입고 그러다가 친구가 나보고 얼굴이창백하대 입술도 파랗대
병원가야하는거아니냐고 해서 응급실감..
검사받고 신우신염이라햇는데 또 약먹고 수액맞고하니까 괜찮아져서 담날출근햇다가 너무아파서 눈물까지나오고 다시병원가서 일주일입원함..
입원하면서알앗는데 다 신우신염증상이엿고 염증수치도 많이높앗고ㅠ 내가병을키운듯
다들 좀이라도아프면 큰병원가서 검가제대로받아ㅠ
몸이 안좋더니 바로 거의 쓰러지듯 바닥에서 굴렀어 통증 엄청나고 바로 엠뷸런스 불러서 응급실가야해…난 신우신염 인지더모르고 병원 전전하다 뒤늦게 알았다가 강북삼성병원에 입원했는데 증상은 고열에 극심한 통증이랑 밥이 거의 안들어가 아프다싶으면 참지말고 다들 병원가기..여자 3명중에 1명은 평생 살다 한번은걸리는병이래 다들조심하기
병원입원하면 일주일내로 금방 좋아지는거같아 신장이랑 소변검사를 주기적으로 잘해야될거같고. 방광염은 바로바로치료안하면 신장타고올라가서 염증일으키니까, 소변볼때 찌릿하면 바로 병원가보는게좋을듯해! 신장지켯!
몸살기운으로 죽을거 같아서 근무시간중에 뛰쳐서 병원갔는데 갑자기 의사쌤이 등 두드리면서 아프냐 했음 근데 진짜 살짝만 쳐도 아프다니까 링거맞고 주사맞으라고 처방받음 보통 입원 하라고 하는데 여의치않아서 입원 못한다니까 매일와서 주사 맞으라고 해서 3일 내도록 맞고 출근은 결국 못해서 누워만있었음 다 낫고도 방광염 자주 걸려서 너무 힘듬
방광염을 방치하여 생겼다.
첫날엔 몸살에 열이나길래 몸살감기인줄알고 몸살 감기 약을 먹었지만 열이 38도에서 떨어지지않아 응급실에서 해열수액을 맞았다.
하지만 염증수치가 크게 올라가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원인 발견을 못하고 다음날 내과에서 신우신염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처방받은 항생제가 잘 맞아서 일주일만에 통원치료로 완치됐다.
방광염이랑 좀 다른게 좀 더 증세가 심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엄청 무거운 느낌이 나고 기운이 없다가 자도자도 피곤하고 어느날 엄청나게 아파옴..! 그럼 반드시 병원 가야함 방치하면 더 큰병으로 큰일 날 수도 있음
방광염이 정말 피곤하기만하면 생겨서 평소처럼 방광염약 먹었는데 나아지지를 않고 고열과 몸살이 와서 응급실까지 실려가서 신우신염이라는 진단받고 일주일 입원까지 했어요 코로나도 진짜 아팠는데 신우신염도 몸이 너무 아파서 정말 힘들었어요
옆구리가 누가 살짝 치기만해도 아프고 열이 39도 이상 난다면 신우신염입니다. 처음 간 병원이 눈치를 못 채 아무 조치도 못하고 그냥 앓았고 다음 병원에 갔을 땐 씨티 찍어보니 이미 한 번 앓고 지나간거 같다 해서 링거 놓고 일주일 입원했네요 10년 지났는데 아직 재발은 안했습니다
신우신염을 일년에 두 번 정도 자꾸 발생해서 병원을 매번가고 입원하고 항생제맞고 그러는데 초기 관리가 너무 중요한거같아 평소에 물을 많이 먹는건 물론이고 조금이라도 배가 아프다 싶으면 바로 크랜베리 원액이랑 알약 엄청 때려넣고 잠 푹 자야됨
처음에는 구분이 잘 안간다.
몸살기운이 살살 오면서, 열이 막 나는데 신우신염이라는 것도 몰랐고,, 그 흔한 허리통증도 없었고,, 소변검사를 통해 염증수치로 발병했다.
재발이 잦았는데, 어느샌가부터 관리를 하며 요가를 시작하니 재발이 멈췄다.
선천적으로 신장 사이즈가 다른데 소변을 참다가 극심한 복통과 열,두통으로 병원갔더니 신우신념이라더라구요 . 복통으로 인해서 온몸이 쥐난듯이 떨리고 춥고 열이 40도 까지 올라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1주일정도 입원해서 검사도 하고 항생제맞고 퇴원했습니다
흠녜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