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모낭염

모낭염은 진짜 어떨때는 너무 간지러워서 미칩니다.. 얼굴에 생긴 모낭염은 흉 남을 가능성도 있고 옆으로 번질 수도 있어서 뭔가 심상치 않다 싶으면 바로 피부과 가서 진료받는게 최곱니다… 에스로반 저는 처방받았는데 이것도 꾸준히 빼먹지 말고 발라줘야 간지럽지 않고 하여튼 신경 써줘야 합니다.

원래 모낭염이 조금씩 있었는데 갑자기 주위로 엄청 번져서 피부과에서 치료받는중. 항생재 약 바이독시정 두달째 복용중인데 초반엔 효과가 좋아서 많이 가라앉았는데 새로운게 계속 남. 완치가 힘든듯. 원래 장이 안좋아서 이게 영향이 있을수도 있대서 유산균도 챙겨먹는중. 바르는 약은 에스로반 발라주고 있음. 내가 얼굴을 손으로 계속 만지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모낭염에 엄청 안좋다고 함. 그래서 번지는 것 같음. 병원에서 다이알 비누 추천해줘서 쓰는중. 향균비누라 균을 없애줌. 모낭염의 원인은 수면부족, 스트레스, 긴장감.. 뭐 이런 뻔한 것들 이라고 들음.

여드름이랑은 좀 다른데 짰을때 피지알갱이가 안나오고 단단하고 아프면 모낭염인듯 심하지 않으면 그냥 약국에서 에스로반 사서 바르고 먹는거 너무 기름진거 안먹고 일찍자고 하면 나음 유산균이랑 비타민c같은거잘챙겨먹으면 좋아짐

화농성이 점차 퍼지기 시작하더니 온얼굴을 뒤엎었어요. 홈케어랍시고 이것저것 해봤으나 별 효과못보고 흉남은거 피부과가서 레이저하고 약타먹고 그나마 좀 많이 나아졌습니다. 퍼지는 여드름 생기면 무조건 피부과먼저가세요

평생 모낭염이라고는 안 겪어봤던 사람인데, 제모하고 털이 빠진 모낭에 세균 감염이 되어 처음 모낭염 생겨봄. 낫는 게 은근히 오래 걸리고 조금만 관리 못해도 쉽게 재발함ㅠㅠ 잊을 만하면 다시 돌아오는 짜슥ㅜㅜ

모낭염 재발 잦다.. 트러블처럼 올라오고 얼굴 전체가 붉고 열 오른다. 병원가니 모낭충 검사하재서 결과보니 벌레가 우글우글함 ㅠ ㅠ 그래도 수란트라 라는 연고 바르면 금방 나음!!! 모낭염은 완치 없다고...계속 면역관리해줘야함

초기에 피부과에 바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레이저 제모 부작용으로 처음 나타났는데, 이제 심하지는 않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더라구요. 규칙적으로 사는 게 너무 중요합니다. 저는 올라올 때마다 항생제 먹고 있어요

갑자기 얼굴에 좁쌀같은게 오돌토돌 올라오더니 간지러웠는데 모낭염인지 모르고 짜고 세수도 더 열심히 해줬는데 더 심해져서 피부과에 가서 진료받았는데 모낭염이라 해서 연고 바르고 있고 점점 나아지는거 같아요

갑자기 2-3일내에 얼굴에 와다다 여드름 처럼 뭐가 나길래 첨엔 여드름 인줄 알았는데 피부과 가보니까 모낭염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안 낫고 저렇게 해도 안 낫다가 약 먹으니까 진짜 거의 바로 가라앉았어요 모낭염 나면 피부과 가세요,,, 혼자 뭘해도 잘 안낫더라구요

피부과에서 따로 치료나 시술을 받지 않았고 홈케어로 관리함. 피부장벽이 많이 무너진 상태라서 스킨케어도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장벽크림하나만 사용했더니 눈에띄게 좋아짐. 하지만 붉은 흉터나 색소침착이 많이 남게됨.

피부가 엄청 좋았었는데 어느날 빨간색 뾰루지가 나더니, 몇개정도 더 나서 피부과에 압출 및 아쿠아필을 하러갔습니다. 압출을 잘못해주기도 했고,아쿠아필까지 하니까 자극이 된건지 더 퍼져서 좋았던 피부가 다 뒤집혀서 파인 흉터와 피부를 되돌리는데 1년이걸렸습니다 ㅠㅠ

대부분 여드름인 줄 알았던 게 모낭염이었던 것들이 많습니다. 항생제 연고 쓰면 가라앉는데, 에스로반 연고 추천드립니다. 만약 여드름인 줄 알고 압출 해버린다면 대참사입니다. 다들 피부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ㅠㅠ

간질간질하고 예고도 없이 올라오길래 여드름인가 싶었는데 여드름이 아닌거같았음 피부과 가니 알레르기반응이랑 모낭염인거 같다고해서 약 복용 후 괜찮아짐 근데 병원안다니고 집에만 있으면 계속 조금씩 올라와서 아직도 곤란한 상태임

처음레는 좁쌀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통증도 있고 압출을 받아도 계속 나는 거 임 이거 이상하다 싶어서 피부과 가서 레이저 받고 에스로반 연고 있는데 그걸로 광명찾기도 함 모낭염은 여드름이랑 다르기 때문에 압출하면 안됨

3년전부터 주사피부염으로 다른 피부과 약을 먹었어요. 주사피부는 낫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음식도 조절해보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도 하고 약을 먹었지만 그렇게 호전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약을 계속 먹으니 위에도 부담이 되어서 한 1년정도 먹다가 끊었는데, 얼굴이다 보니 신경쓰이고 얼굴에 생기는 정도가 심해서 이곳을 방문했는데 2주 정도밖에 약 먹지 않았는데 많이 호전되었어요ㅠㅠ 맘 고생 심했었는데 가라앉은 피부보니 너무 좋네요. 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 이제 여기 피부과만 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