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은 완치가 없다네요..
면역 억제제를 먹었는데 잠시뿐이지 끊으면 심하게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면역억제제는 부작용이 너무 심했습니다
구역감이 정말 심했고 혈압도 많이 올라갔으며 홍조도 심했습니다
지금은 생물학제제 맞고있습니다
피부에 뭐 잘안나는 체질이고, 가끔 알러지정도 나는 사람인데. 갑자기 면역력 떨어지면서 건선이 몸통쪽에 엄청 났어요. 처음부터 피부과에서 진단해준건 아니고 다시 가니까 그때 건선이라 하더라고요. 저는 피부과에서 진료도 받았지만 한의원가서 한약 먹었구요. 면역력 돌아오니 다시 건선 없어졌어요
여름에 빠지에 갔다가 즉 강에서 물놀이 후 건선이 생겼어요 온몸에 무슨각질처럼 하얗게 일어나면서 징그러운 모양으로 생겼었는데 피부과 가는곳마다 건선이라 하는곳도 있고 뭔지 잘모르겠다고 하는경우조 있더라고요 모든 피부과에서 바르는 연고를 줬고 보습제도 같이 발라주라고 해서 몇개월동안 열심히 발랐는데 점차나아지긴했지만 아직도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어요
건선이란 질병을 제가 건설업일용직종사 시작하면서 안전모를쓰면서 처음 발병을한거로 기억을합니다. 자고일어나면 다음날부터 피부 두피 팔뚝 허벅지 하나둘 생기더니 컴플렉스가되어버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피부과.정신과치료동시에진행을해야
정말 힘든 병이지요. 각질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고 피부도 붉어지면서 예민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려움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가려움이 아토피보다 심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톱이 들리기도하고 건조해서 부셔지고 발톱 손톱 끝부분부터 건선 생겨서 고생함 물 아예 안묻히고 살아야함 ㅠ 면역이 떨어진거랑도 관련 있는것 같음
피부과만 가봤음.. 손톱건선으로 다루는곳이 많지가 않고 심하지 않으니 냅뒀는데 수년째 지속중..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안좋아서 자주 온몸에 트러블이 올라오고는 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건선이라네요 먹는 스테로이드와 바르는 스테로이드를 통해 잠깐이나마 괜찮아졌었지만 약을 끊으면 다시 올라옵니다.. 완치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생 바디로션이랑 면역력 신경쓰면서 생활해야하네요
삶의 질 대폭하락시키는 질병.. 취준하면서 스트레스 + 자극적인 식습관의 콜라보로 발병된듯함.. 처음엔 두피에서 시작해서 샴푸 문젠줄알고 초기치료를 못했는데 점점 온몸에 번짐.. 병원 여러군데 가봤지만 스테로이드제를 쓰거나 면역 억제제를 먹어서 잠시 누르는 것 말고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음 그냥 바디로션 열심히 바르고 평생 면역관리와 식습관 개선, 스트레스 받지않는 것이 중요함
건선은 평생관리해야하는 피부질환…. 면역관리를 잘못해서 20살에 걸림.. 바보같은 ㅜ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연대병원까지 갔지만 답은 그저 잘자고 스트레스안받고 관리잘하는것뿐… 술,담배는 쥐약이니 하지말아야한다..
초딩때부터 알수없는 동그랗고 가운데 각질있는 피부병변이 생기기 시작. 동네 피부과 갔더니 뭔지 모르겠다고 스테로이드 처방받았던듯 그러고 10년 넘게 지나서 최근 갑자기 번지기 시작함 그전까지는 운이 좋았는지 번지지 않았음 건선 위주로 보는 병원에 갔더니 건선이라 하심 스테로이드 연고 받아왔고 바르고 관리하는데 그 시기에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귀 피부에도 각질이 생기기 시작 이건 지금도 안나음
폭풍검색후 청대가 건선에 좋다는 후기릉 보고 청대크림 구매후 몸에 수시로 발랐음 놀랍게도 건선이 조금씩이지만 사라짐 근데 귀부분은 안나았고요 연고 바를때만 조금 나아지고 그대로네요 관리는 스트레스 안받고 식단조절 운동이 최선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심한편은 아니라 그정도로 관리하는 중이고요 청대도 찾아보니 모두 효과가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거진 4-5년을 뭔지도 모른채 뒷목에 달고살았는데요. 간지러운건 둘째치고 갈라져서 아픈게 너무 커서 보습을 잘 해주셔야해요. 저는 자기전에 바세린을 떡칠했던거같아요 그러면 딱딱하던게 좀 유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다음날 머리가 떡지긴했지만..
그렇게 몇년을 살다가 주변에 유명한 피부과가 있대서 가봤는데, 주사 맞고 바르는 약이랑 몇개 처방해주셨는데 그냥 없어졌네요. 치료기간이 좀 길긴했지만 치료받은 이후(2019년) 다시 재발하지않고있습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잠을 제대로 못잔다던지 면역력이 떨어지는때에 다시 뒷목이 간질간질하기는 합니다만 아직까지 그때처럼 재발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저는 오래갖고있던것 치고 비교적 다른 환자들분들에 비해 빨리 호전된편이긴해서.. 다른 환자분들도 완치되어서 삶의 질이 좋아지셨으면 하네요.
건선 있으신분들은 보습 잘 해주시고 정말 심하신 중증건선 분들은 대학병원에서 생물학적제제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사 몇방만에 원래 몸으로 돌아가실수 있습니다. 주사제는 다양한데 최근에 나온 주사제가 효과도 길고 맞는 주기도 더 길어서 좋습니다. 자세한건 건선 생물학적 제재 검색해보시면 나와있습니다.
어느날부터 팔꿈치에 껍질이 벗겨지는거야
그래서 그냥 방치했지..
원래 귀찮아서 바디로션을 잘 안바르거든..
근데 점점 심해지더니 몸에 부분부분이 그런거야..
그래서 뭔가하고 피부과 갔는데 건선이래
건성을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가을겨울이면 돌아오며 만성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진짜였어.
그래도 약 열심히 바르고 바디로션 잘 바르니까 많이 잦아들어서 지금은 팔꿈치에만 있고 그것도 아주 작아졌어..그래도 평생 관리해야될 것 같아
룰룰루룰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