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너무 가려워서 긁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피부과를 찾아감. 한포진 진단을 받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주심. 약 먹고 바르면 나아지는데 간절기에 건조해지고 하면 다시 바로 올라옴. 평생 관리해야됨
처음에 무좀인줄 알고 그냥 냅둘수도 있는데 진짜진짜진짜 화가 날정도로 극심한 가려움이 같이 몰려옴 진짜 자다가 깨서 긁고 난리남..무좀약 하나도 안들고 그냥 면역력 떨어지면 발바닥 전체에 생기고 손가락 사이에도 생길수 있으니 주의…이거 완치 안됨 그냥 몸 안좋을때,환절기때 마다 걍 수시로 올라옴 돌아버림
2차감염으로 손가락이 붓고 딱지도 몇주째 떨어지지 않아서 피부과로 넘어갔습니다. 일주일만에 딱지 다 떨어지고 깨끗해졌지만 면역력 떨어지니 다시 재발했습니다. 먹는약과 바르는 연고 처방 받았고 현재는 많이 좋아졌지만 술 마신 다음날이나 면연력 떨어지면 빨갛게 올라오면서 간지럽습니다
우선 피부병에는 식단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포진 뿌리를 싹 뽑으려고 한의원에서 치료를 했고 약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재발해서 피부과 갔지만 완치된 부분은 지금까지 수포 올라오지도 않고 깨끗합니다
여러 병원 5년동안 다녀도 안나아서 결국 대학병원으로 옮김 세브란스에서도 안나음 피뽑고 각질 테스트하고 알러지테스트에 뭔 테스트 다 해도 결과는 그냥 한포진임
면역력 문제
손톱도 빠진적이 있음 ㅎ
밀가루 안먹고 설탕 줄이고 해도 생김
미쳐버림
원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성인이 된 후에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에 한포진이 생겼다
개구리알 같이 생겨서 징그럽고 엄청 간지러움
피 날때까지 긁게 된다
약먹고 약바르고 씻을 때 비닐장갑끼고 씻고 식습관 주의하니까 거의 사라졌는데 주의인하면 다시 생김..
대학4학년 졸작때 생활패턴망가지고 대충먹고 피곤에 쩔어 살았더니 8개월정도후 몸에 한포진증상생김. 치료하는데 1년좀넘게 걸렸는데 건강한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함. 두번다시 겪고싶지않은 질환. 한포진+소화안되는 더부룩함 같이옴
고등학생 때 매일 피로에 찌들어 살았더니 입술, 손끝에 한포진이 진짜 심했음. 립스틱은 바르지도 못했고 물만 닿아도 아팠음. 수포가 생겨서 터지면 염증생기니까 괴롭고, 약을 먹어도 그 때만 좀 괜찮아지고 다시 돌아오니까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짐. 손가락에도 포진 엄청 올라와서 바라만 봐도 징그럽고, 물 닿으면 또 부어서 터지니까 감염되고 반복하다가 면역력 챙기고 비타민 먹고 운동 조금 해주면서 일찍 푹 자는 습관 들이니까 많이 좋아짐. 현재는 진짜 진짜 피곤할 때만 드물게 나타나는 정도. 완치는 안 되는 질병이라고 들었지만.. 꼭 생활습관 개선하고 스트레스랑 피로 관리 잘 해주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듯 ㅠ
손가락에 한포진 심해서 물에 아예 못 닿아요. 다 낳은 것 같다가도 물만 닿으면 바로 올라오고 수포가 점점 번져서 고민입니다ㅠㅠ 약 발라도 정말 그 순간인 것 같아요.. 완치가 없으니 발병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벌겋게 선 보일정도로 아무 부위를 긁어내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땀이 잘 차는 손으로 긁어내리니 어느날 갑자기 발에서 부터 목까지 올라오고 걷는 것조차 힘들더라고요… 피부과전문의가 2차 병원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 다니고 있어요.. 모든 검사 다 하고 매달 피 뽑고 있는데도 병명은 모르고 스테로이드제까지 먹어가며 약 매일 9알 씩 먹고 있는데ㅠ 힘드네요
처음에는 발바닥에 아주 작게 올라와 동네 피부과에서 준 약만 발랐었는데 나중에 쑥물로 족욕 했다가 한포진인지 확실하진 않은 무언가? 가 전신으로 퍼짐...;; 큰 병원을 가봐도 뭔지 모르겠다고 함 결국 한의원 가서 한약 먹고 괜찮아지긴 했는데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있으면 또 빨간게 올라오긴 함 다들 조심하세요
면역력이 떨어진 이후 20대 후반 쯤 어느 순간 손가락 쪽에 습진? 같이 빨갛게 오돌토돌한 게 올라옴. 처음에는 그냥 습진인가 했는데, 쉽게 낫질 않고 몇 개월은 계속 감. 피부과 병원 갔더니 한포진이라고 함. 보통 스테로이드성 약 한 달 정도 쓰라고 처방해줌. 어쨌든 쓰면 훨씬 나아지긴 하는데, 사실 몸상태가 좋아지기 전에는 정도 차이일 뿐 계속 지속됨. 그리고 면역력 좋아지면 다시 사라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조금씩 올라옴.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
손에 작은 물집 하나가 잡히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물집이 많아지더라구요. 물집이 커졌다가 터졌다가 진물도 많이 나고ㅜ 무엇보다 엄청 간지러웠어요. 근데 병원 가서 약이랑 연고 처방 받으니까 금방 멀쩡해짐 무조건 병원 가서 약 받는게 최고에요
내가 이것때무네 미치는줄알았음. 대학때 잠제대로못자고 불량식품 먹으며 대충 때우면서 바쁘게살았더니 어느날 밥먹고 극심히화낸이후로 몸에 머 먹을때마다 두드러기남. 치료도중요한데 무조건 규칙적인 생활 하면 1년후나음
저는 한포진을 엄청 오래 앓고 있습니다. 어렸을 땐 손에 주로 났는데, 수포가 생기고 긁기 않아도 수포가 터지면서 엄청 간지러웠어요. 통증도 심해서 대학 병원에서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 받아서 엷게 도포했습니다. 효과는 있었는데 아무래도 스테로이드라 그런가.. 피부가 많이 약해지더라구요. 그 뒤로 최대한 만지지 않고 손에 물이나 화학 제품이 닿지 않게 생활을 하니 저절로 나았습니다.
커서는 발이 그러네요 무좀이랑 헷갈릴 수도 있는데 수포가 생긴다는 점이 큰 특징 같아요. 밤마다 수포 간지러워서 깨고.. 최대한 깨끗하게 씻고 잘 말리면서 생활 중인데 도저히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한포진은 치료도 치료지만 면역력이 제일 중요해서 잘 먹고 잘 자는 걸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ㅠㅜ
수술할용기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