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는 먹는 것 이런 것 보다 환경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함 급하게 이사하면서 새로 들어가는 집을 입주 청소도 못하고 갔는데 그게 정말 후회됨 어렸을 때 심했다가 거의 완치되었는데 그 집 들어가서 생활하자마자 갑자기 심해지면서 몸에 흉이 엄청 남음 그래서 환경을 진짜 깨끗히하고 입주청소랑 샤워기 필터 최대한 몸에 영향을 주는 곳은 깨끗하게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애기때부터 아토피 때문에 안해본게 없음.
민간요법으로 가지물 우려서 샤워하기 무말랭이 차먹기 피마자기름먹고 진짜 우리 온가족+할머니 할압버지 다 붙어서 관리함. 한의원갔다가 약먹었다가 다시 대학병원갔다가를 초등학교까지 거의 어릴때 기억이 시작되는 모든순간에 아토피가 있었는데 점점 나아졌음. 그래도 여전히 날씨 습하면 가려움부터 올라오고 피부 발진,두드러기 즉각반응함. 아토피 관리는 우선 땀이나 열 안차도록 관리하고 여름엔 되도록 실내생활함. 샤워 후 보습 잘해주고 정말심할때 곤약스펀지로 샤워하는거 좋았음. 지금은 가끔 약받아 먹거나 그럼. 리도맥스라고 거의 대부분 아는 얼굴에 쓰는 스테로이드 있는데 그거 자주썼더니 피부 너무 얇아져서 접촉성 피부염 생겼음 ㅋㅋ 발병 원인을 모르니 고칠수가 없는데 최대한 관리하는게 베스트임. 자극주지말고 기름진거 적게먹고 피부 그냥 만지지마…
성인이 되고나서 4년동안 전신 습진+아토피로 고생했음.. 한의원+병원 다니며 인내끝에 치료(아토피는 만성 질환이라 완치 개념 없음)
1. 본인이 유아기때 아토피가 있었다면 조심하길(성인 아토피 확률 무시 못함)
2. 초기 전조증상 무시하지말기(가려움,붉어짐) 초기에 병원을 안가서 전신에 퍼져 너무 후회함
3. 긁기 금지.. 긁은 부위만 나중에 정확히 흉으로 남음.. 6년이 지나도 절대 안사라짐
4. 스테로이드 주의.. 한 번 시작했다면 치료 꼭 꾸준히 다니길 바람.. 내성/리바인드 생기면 대재앙.. 리바인드 생긴후면 참담함
5. 혹시 진물까지 나온다 하는 사람 식염수팩 추천 > 나의 경우 전신 습진이었는데 도움 많이 봤음.. 소독+감염+진물 예방에 도움됨
6. 너무 한의원만 믿지말고 병원 여러군데 가보는거 추천
7. 병원마다 치료법이 다 다른데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 거의 치료되서 이제 병원 안다님(스테로이드 사용x)
아토피는 완치개념 아니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야
어릴때 유아 아토피가 있었는데
늘 엄마밥, 자연식 많이 먹고 좋아졌다가
근데 성인되서 독립하고 자취하면서
배달음식 맨날 먹고 음료수 물처럼 마시다가
다시 재발했어. 재발하고 2년간 스테로이드 복용했어.
약 먹으면 호전 됐다가 끊으면 재발하고 늘 이 패턴 반복.
약 먹기 너무 싫어서 밑져야 본전으로 제일 저렴한
종합비타민 사서 병원약이랑 병행하며 3개월
복용했는데 염증을 잡아준건지 효과를 봤어.
먹는것도 조절했어. 물 많이 마시고.
***** 단, 난 중증아토피는 아니야 !
아토피는 식단 중요해. 체내염증 쌓이지 않게
생활습관 교정하고 몸에 안좋은 맛있는 음식
끊을순 없겠지만 빈도수 꼭 조절해야해
의사들이 왜 이 뻔한 말하는지 알겠더라.
그냥 미병단계이거나 약한수준의 질병은
생활습관 식습관 수면패턴 교정하면 대부분 낫더라.
그리고 아토피 있는 사람 절대 때밀지마 !!!
피부장벽 약한데 때미는게 제 살 깎아먹는 짓이야
너무 없애려하지 마 그게 내 피부 지켜주는 장벽이니까
보습 철저히해서 잠재워주고 다시 붙여준단 느낌으로
로션 잘발라!
일단 아토피 완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약은 있어서 그거 계속 먹구있는데 먹을때마다 졸리기도하고 또 스테로이드라 건강에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있네용 ㅠㅠ 먹는것도 조심해서 먹어야하는데 조금 아직은 힘든거같아용
어릴 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최근에 피부 장벽 관리에 집중하면서 많이 개선됐어요. 가려움도 줄고 붉은기도 진정돼서 일상생활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꾸준한 보습과 자극 없는 제품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전 태어날때부터 아토피가 있었어요 지금은 성인 20대구요. 어릴 땐 얼굴에도 심하게 진물나고 그랬는데 식습관이랑 약 연고 병행하면서 수분 많이 발라주니까 지금은 정말 가아끔 보이는 정도입니다. 수분 공급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토피는 정말 낫기가 쉽지 않음
아주 약간 스테로이드 로션 (히드로코르티손 성분)을 데일리 발라주니까 좋아지긴 함... 근데 강한 스테로이드 바르면 끊자마자 바로 훅 하고 올라오니까 강한 거 안쓰는 걸 추턴함..
어렸을 때부터 팔이랑 다리에 아토피가 있었음 가려워도 좀 참으면서 요즘 많이 괜찮아졌는데 가끔 막 긁고 그러면 다시 진물나오고 그럼 먹는 것도 중요해서 너무 막 먹지말고 생각하면서 조절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음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면 즉시 좋아지지만 약이 없으면 안 된다… 샤워 과하게 금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잠을 제때 자는 것과 푹 자기 아토피가 있으면 습진이나 두드러기 같은 다른 피부
질환이 같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음식 조절도 필수다 제일 중요한 건 정말로 잠이다!!!! 제때 자는 잠!!!!
저는 진짜 다른 곳 다 괜찮은데 가끔 목쪽에 아토피가 올라와요 뒷목쪽이랑 목 앞부분에 피부가 거칠거칠해지면서 엄청 간지러워요 특히 환절기에 가장 심한편인데 향 없는 무향 완전 순한 바디로션 듬뿍 발라주고 예전에 병원에서 처방받았던 비스테로이드성 연고 바르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 어릴 땐 피부과 다니면서 가끔씩 스테로이드 연고 발랐는데 사춘기 올수록 심해지길래 대학병원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보고 했는데 한의원은 상태가 더나빠지고 최악이었고 (지금도 진짜후회하고 계속다닌나를 원망함 색소침착은 더남고 걍최악 대신얻은건 한약먹으며 살빠짐) 그냥 사춘가 끝날무렵쯤되니까 저절로 괜찮아짐
아토피가 어렸을때부터 심했는데 맨날 약먹고 스테로이드 바르고 했는데 그걸 끊는게 제일 중요했고 한의원 뭐 안가본곳이 없었는데 식이 조절하고 어른이 되고나니까 조금은 나아졌어요 제일 중요한게 밀가루 끊는거,,
스테로이드 바르면 하루이틀 내에 가라앉아요. 근데 끊으면 다시 올라와서 결국 광선치료 병행하면서 유지하게 됐어요 그치만 결국엔 시간도 지나야하고 체질이 변해야 하는거같아요 식이하는거도 중요하고 ㅜㅜㅠㅠ
저는 아토피도 있고 알레르기 체질에 면역력도 약해서 지루성 피부염도 자주 생기는 체질이었습니다 처음에믄 바르는 스테로이드랑 먹믐 스테로이드 같은 걸 처방 받았는에 바르는것만 자주 발라줘도 따로 약 먹을 필요가 없어요
Uzuzuzjj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