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갈때마다 편도가 비대하다는 말 항상 들음.. 유전이라 어쩔수없음 우리 친척들은 편도 다 잘라내는 수술 했음 난 아직 안했는데 편도염 정말 자주걸려서 힘듬.. 이젠 어느정도냐면 아 내일 편도염으로 열이 올것 같다 라는걸 오늘 알수있을정도
잘때 입을 벌리고 자면서 편도가 건조해지고 그러면서 편도염이 생긴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입위에 붙히는 테이프가 있더라구요 그거 말씀해주셔서 따로 사서 붙히고 자니까 훨씬 덜 아프더라구요. 물도 많이 마셔야해요. 가글도 좋다고하셨어요.
편도가 커서 어릴때 부터 편도염을 달고 살았음. 성인이 되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잘 안걸린다는데 나는 어른돼서 더 많이 걸림. 급성은 편도에 농이 차는데 농이 하얗게 편도 사이에 낌. 열이 엄청 나고 몸살이 정말 심함. 평소에 몸에 좋은 음식먹고 운동하보 관리가 중요한듯
담배피기 시작하면서 1년에 한번씩은 꾸준히와요 남들보다 편도가 커서 더 심하대요 심했을때는 염증 째야된다했는데 무서워서 싫다하고 약으로버텼어요.. 쪼금이라도 증상 보이는거같으면 빨리 병원가는게 답인거같아요
피곤하면 면역력 떨어지면서 바로 편도선염과 구내염 동반됨 물 삼킬때도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움 그래서 초기에 이상하면 바로 병원가서 약처방 받거나 열나면 무조권 수액추천 그전에 영양제 잘 챙겨먹으면 최고에요
다들 조금 아플때 미리미리 병원가 괜찮아지겠지하고 지내다가 목이 칼 넣은거처럼 아파서 침도 못삼키고 머리도 깨질듯이 아파서 잠도 못자고 밤새 고생하다 병원가니 왜 왔냐고 하심 수액 맞고 약 며칠 먹으니 금새나았다
어릴때부터 편도가 커서 편도선염에 잘 걸렸었음. 컨디션 안좋으면 편도가 바로 붓고 침도 안 삼켜지고 악순환 계속되면 편도결석도 생김 ㅜ 결국에는 편도 절제술 하고 광명 찾았다! 일년에 6개월은 편도가 부어있었는데 수술 후에 목 안붓고 안 아픈게 제일 좋아
일단 목구멍이 엄청 따가워
편도선염이 심하면 고열이 지속되거든ㅠㅠ
그리고 나는 오한증상도 진짜 심했어
이게 악순환인게 고열이 나서 열을 내려야하는데 오한이 오니 너무 춥잖아
그래서 막 꽁꽁 이불을 싸매면 안되는데 그 당시에는 추우니깐 못참지•• 그래서 열이 더 안내리고… 그리고 약먹으면 편도의 염증이 금방 없어지는게 아니라 아주아주 천천히 없어져ㅠㅠ
목이 아파서 밥도 못먹고 고열때문에 힘도 없고
일단 거의 3개월에 한 두번 정도 편도염에 걸렸는데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서 먹었는데 약간의 통증이 줄어 들긴 했는데 그냥 편도염에 다신 걸리고 싶지 않아서 편도 제거 수술을 했음 아 근데 편도 제거 수술 너무 아픕니다.. 1주차부터 너무 아팠고 맛도 안 나고 근데 수술한 거 후회는 없습니다
겪었던 질환중 가장 끔찍했음 목소리도 안나오고 후레쉬켜서 목안쪽 들여다보니까 안에 고름이.. 잊고싶음 자극적인거 먹으면 안되고 뜨거운거 먹으면 안되서 나을때까지 냉면만먹음 그이후로 냉면은 보기가 싫음 빨리 나으려면 엉댕이 주사를 맞으세요
편도에 고름이 엄청 생기고 온 몸이 아팠어요 저는 그때 무슨 정신이였는지 일주일정도 버티고 버티다가 병원에 갔는데 그냥 쌩으로 버티다가 정말 죽습니다 매우 아파요 저는 죽기 직전에 병원갔어요 얼른 병원 가시길 ㅠㅠ
어릴 때부터 편도염이 하도 심해서 감기가 와서 목으로 오고 열 나고 목소리가 무조건 변했어씀 성인 될 때까지 계속 지속되니까 병원에서 편도 절제술을 권했고 수술후 고생을 조금 하긴 했지만 지금은 무조건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중 편도만 없으면 되는 병이라서 많이 심하면 수술 하는 게 이득인 것 같은 느낌
작년 말에 코로나 걸린 거 때문인지 어렸을 때 병원에서 편도가 비대한 편이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편도결석이 나오기 시작함.. 원래 아예 안 나왔어서 편도결석이 뭔지도 몰랐는데 거의 이틀에 한 번 꼴로 나오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나온지 두 달만에 편도선 완전절제술 받음. 수술 후 2주 간은 진짜 미친듯이 아파서 (살 6~7킬로 빠짐) 시체처럼 지냈는데 완치하고 나니까 더 이상 편도결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안 받겠구나 싶어서 행복함.
면역력만 떨어졌다하면 입병이랑 편도염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왜 인간의 몸은 면역력을 유지 못 할까요ㅠㅠ 밥을 삼키는데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만 나네요....... 다시는 걸리기 싫어서 운동도 하고 밥도 굉장히 잘 먹고 다녀요
어느 날 일어나보니 목이 너무 아프고 가래도 많이 껴서 거울보니 목이 심하게 부어있는 걸 발견함 편도선염인걸 알고 병원가서 약처방받음 항생제라 중간에 임의로 끊으면 안됨 약 다 먹으니 금방금방 나아서 괜찬ㄹ다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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