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서 넘어져 발목 인대 2개가 파열됐습니다. 다만 걷는데는 지장이 없었기에 따로 수술은 하지 않고 한동안 깁스만 착용했습니다. 깁스를 풀고 현재 3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발목이 약합니다. 발목을 돌리가나 특정 자세를 취할시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모두 저처럼 재활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줄넘기 하다가 발목을 접질렀는데 이후 걷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절뚝절뚝 걸으면 걸을 수 있어서 이후 병원 방문했지만 인대가 거의 끊어져서 회복이 안된다고 하셨으며 수술이 가능하지만 이건 환자의 선택입니다. 회복후 걸을 수 있지만 이후 조금만 접질러도 못걷습니다..다들 인대는 소중히..
처음에는 가볍게 삐끗한건가 싶어 물리치료를 시도했는데, 일주일이 넘게 지나고 더이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어 봉합술을 받음. 일단 수술 직후 너무 아팠고...회복에도 3개월이 넘게 걸려 힘들었음ㅠㅠ수술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발목이 약해 굽높은 신발은 쳐다도 못보는 중임. 인대는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음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당해서 수술받았는데 다행히 경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술하기 잘했다고 생각이들고. 수술후 소변줄만 아니면 충분히 할만한 수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사 발품팔아서 수술했는데 너무나 만족하고있습니다
축구하다가 발목이 꺽여서
다음날 발목이 팅팅부어오르고
시퍼래져서 병원갔더니 큰병원 가라고
권유를 받아 조금 큰 병원가서 주사맞고
얼음찜질하고 몇주를 입원함
나한테 선택지를 주셨음
수술할지 자연치료 할지
난 자연치료 선택.
원래도 발목을 자주 접질러 왔는데 이번에 술먹고 제대로 넘어졌습니다 ㅎㅎ....
처음에 수술얘기가 나왔지만 병원선생님께서 선택사항이라고 하셨고 고민하다가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며 치료, 재활중입니다!
힐신고 한 50cm? 높이 되는 곳에서 뛰어 내렸는데 무릎에서 갑자기 딱?하는 소리가 들림.
진짜 너무너무 아파서 못 걸을 정도고, 눈물이 핑 돌음. 119 불러서 병원 가니까 운동선수들이나 다친다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함.
의외로 일반인들도 십자인대 파열은 흔하다고 함.
어느 부위든 인대파열은 후유장해가 어느정도는 동반되는 편이었고, 나는 5mm가 손상으로 보험사에 후유장해까지 청구했음.
운동하다가 발바닥이 안쪽으로 향하게 꺽였었는데 완전 팅팅 붓고 엄청 아파서 병원 갔더니 인대 파열됐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깁스하고 약받아 먹었어요. 깁스를 엄청 오래 해야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프기도 아팠어요
넘어져서 발목 심하게 접질렀는데 발목에 힘이 안들어감. 잠시후 절뚝절뚝 거리지만 걸어지길래 내일이면 나아지지 싶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아침에 다리가 코끼리 다리만큼 부었음. 병원가서 몇달간 깁스했는데 인대는 파열은 완전 회복이 안되고 계속 접지르게 된다도 하셨고 그때는 수술을 권유한다함. 수술은 싫어서 최대한 굽높은거 자제하고 조심하고 있어요.
rlamss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