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 사랑니 매복으로 4개가 있었다. 특히 밑에 나있는 사랑니는 신경이 지나가는 곳이라 대학병원에서 발치했다. 상대적으로 위에 있는 사랑니 발치는 수월한편. 하지만 사랑니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발치한다음부터 한달동안은 불편하기 때문에 힘들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살면서 겪은 고통 중 top3안에 들어가는 듯 첨에는 작게 나더니 아래쪽으로 매복사랑니가 양쪽으로 자랐는데 안뽑고 냅두다가 썩어서 치과가서 빼려니까 마취가 안됨..거의 고통 다 느끼고 뺐는데 하나 빼고 절대 안빼겠다 다짐.. 하지만 그 뒤로 또 빼러 감..ㅜ
자주 염증이 생기고 음식물이 껴서 발치했음. 특이 케이스가 아닌 이상 누운 매복 사랑니도 사랑니 전문 치과의원에 가면 잘 뽑아주신다. 마취 통증만 참으면 뽑는 과정은 안아프고(소름끼치긴 하지만) 마취 풀리고 고통이 밀려오니까 꼭 처방받은 진통제를 먹자. 한동안 음식을 못먹어서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잇몸이 다 찰 때까지는 절대 음주 흡연 금지다. 안지키면 드라이 소켓이라는 무시무시한게 찾아온다.
밥을 먹는데 어금니가 계속 씹으면 아파서 다른 치과에 갔다가 사랑니 원인인가 싶어서 그 사람 지인 병원에 소개 해주더군요 갔더니 미친 매복 사랑니가 숨어 있어가지고 쉽지 않은데 하면서 15분 정도낑낑거리면서 뽑았습니다 이제 위에 있는 그냥 난 사랑이는 오 초 만에 먹거든요 한 통증은 한 이틀 정도 많이 아팠구요. 짐 상태도 목 좀 아프고 그 뒤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사랑니가 있으면 꼭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위아래 네 개 다 매복사랑니였음 일단 사랑니가 누워서 나면 지옥시작입니다. 특히 아래쪽은 턱쪽에 신경이 많이 지나가서 굉장히 까다로운 수술입니다. 한시간 넘게 입벌리고 있어서 엄청 힘들었음. 수술 전에 평생 신경복구안될수도 있다고 엄청 겁줘서 좀 무서웠지만 별일 안일어났습니다
일단은 뽑고 2주? 간은 정말 개고생입니다... 일주일이 제일아프고 피도계속나오고 불안하기는 겁나불안하고..ㅠㅠ밤에제대로잠도못잠 너무아파서ㅠㅠ진통제먹고자는데새벽에깸 그러다가실밥에음식물끼면진짜구내염걸린것처럼미췬듯이아프기시작함 그러다가실밥풀면환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픈건좀사라지는데이제구멍으로음식물이들어가기시작함 그냥밥먹으면무조건들어간다고봐야함 가글잘해주고잘먹고잘싸면어느샌가익숙해지고하나도안아픔 왜그렇게걱정을했나싶음 그때는아프기도하고속상하니까그랬겠지만 지금은괜찮으니 걱정하지말고 아프면뽑자!!
위아래 양쪽 4개 나있는데 왼쪽 어금니 위아래 뺌 이쪽이 계속 붓고 아프고 해서 오른쪽보다 이쪽을 뺏는다 와 세상 아래 어금니 말도 안되게 뺄때 힘들었다 동네치과 여러군데 물어봤는데 한곳은 대학병원 가야된다 자기네는 못 뽑는다 이러길래 첨에 갔던곳은 뽑기 가능이었는데 다시 걸로 감 얼굴 잡아 누르고 잇몸 찢어서 겨우 뺌 ㅋㅋㅌ 빼니 후련은 한데 잇몸이 부어서 맞다아 있는 느낌이라 별로임
원래 작은 동네 치과로 갔었는데 여기선 할 수 없다고 큰 데로 가라했음. 나는 왼쪽 아래에 하나, 오른쪽 아래에 하나 총 두개가 매복(누워있는 모양)으로 있었음.. 뽑을 땐 안아픈데 뽑고 나서 솜 물고 시간 좀 지나면 엄청 아파. 마취 풀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아파지는듯..? 그리고 진짜 턱이 풍선처럼 부어오르는데 꼭 얼음찜질 당일날부터 하는거 추천해. 특히 매복이면 엄청 부어오르니까 꼭 아파도 얼음 갖다 대고있고 너무 심하면 마스크 쓰고다니는거 추천..
사랑니가 위에 두개가 났는데 하나는 옆으로 하나는 똑바로 자라서 살짝 나와있었음 ㅜ 옆으로 난 곳이 자꾸 치아를 밀어서 통증이 있었고 바로 가서 뽑아버림 ㅜㅜ 붓고 멍들었었는데 그래도 뽑고 나니까 너무 속시원함
사랑니가 위아래 두개씩 나서 총 4개가 있었음 ...ㅜㅜ 근데 아래 사랑니는 똑바로 자라는게 아니라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거라 무조건 뽑아야했고 이왕 뽑는김에 위에도 다 뽑음... 한날은 왼쪽 한날은 오른쪽 이렇게 해서 .. 누워서 난 사랑니는 절개해서 뿌개서 뽑음 ㅜㅜ
매복이기도 했고 그냥 안전한게 제일 좋다는 생각느로 대학병원에 갔으며 아마 20대초반때 뽑았던걸로 기억함.. 밑에 두 가는 매복이라서 째야하는 부분이었는데 그 느낌이 상당이 무서움 ㅋㅋ 부분으로 쪼개고 그걸 펜치로 잡아서 빼는데 그 소리가 다 들리고 느껴지는게 무서움… 위 2개+ 밑에 1개 하루에 총 3개 빼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날 뽑음. 와~ 근데 진짜 안 아픈걸 느끼고 싶으시면 잠만 자는게 제일 좋긴 함
난 다행히 매복은 아니였고 다만 뿌리가 하치조 신경 근처를 지나는 케이스였음
CT랑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뿌리가 집게처럼 잇몸을 감싸고 있는 형태라 뽑기 힘들거라는 말을 들음
마취덕분에 뽑을 때 아프진 않았지만 마취가 풀리고나서 너무 아팠음
피는 하루만에 지혈됐고 당일에는 가글, 다음날부터는 양치 그대로 했음
만약 사랑니 뽑을 계획이라면 매복사랑니가 아닌 이상 바로 대학병원 가기보다는 동네병원으로 2~3곳 정도 돌아다녀보고 뽑는걸 추천하고 뽑고나서 마취가 한 1~2시간 정도에 풀리는데 그때 통증이 많이 심하니 마취가 풀리기 전에 자는걸 추천함
매복사랑니는 발치해주는 병원도 많지 않아 찾으러 가기 어려웠습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나지 않아 안나는 체질이구나 했는데 방심하자마자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원인을 찾다보니 치통으로 발생하는거더라구요 발치 때는 고통스럽지만 관리기간 지나니 행복해요
교정 치료 진행을 위해 밑에 사랑니 매복 2개, 위에 사랑니 1개 발치했습니다. 매번 병원 방문마다 1개씩 발치했는데 특히 아래 두개 사랑니는 다른 사람보다 크기가 커서 부수고 갈고 해서 빼느라 힘들었었어요. 통증은 마취하고 진통제 먹으니까 별로 안아팠던 것 같습니다. 빼셔야하는 분은 하루라도 빨리 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교정으로 매복 사랑니 2개를 발치했습니다. 뽑기 전 3일 동안 진통제를 복용하였고 뽑을 때는 마취주사 덕분에 아프지 않았어요, 집에가서 마취 풀리고는 아릿하게 아픈정도? 충분히 참을만 했습니다. 따로 진통제도 놔주시고 사랑니를 깔끔하게 잘 뽑아주셔서 좋았어요!
말차사탕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