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아직도 나지 않는다
여드름 짠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고ㅜㅜ
모공은 또 엄청 커져서 피부가 달표면 같다
최근에는 스트라이덱스가 좋다고 어디서 봐가지고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효과는 아직 모르겠다
진짜 돈처발라도안됨
식습관이랑 생활개선이 먼저였음
피지조절제는 온몸 특히 안구가 너무 건조해짐
디페린, 아크리프 뭐 다 발라봐도 약간 개선정도지 낫진않음
밀가루단거유제품 한동안 확줄여서 개선시키고 그 뒤로는 가끔씩만 먹음 유지는 가능한듯
근데 너무 힘듦ㅠ
피부가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성인인데 여름만 되면 피부가 너무 심하게 뒤집어져서 홈케어로도 이미 되돌릴수 없을정도로 심해졌어요 일주일만에 크게 뒤집어져서 약 처방받고 먹는중인데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지만 또 끊으면 올라오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이 있어요
피부과에서 압출 받고 여드름 개선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눈에 띄게 개선되진 않은거 같아요 그냥 집에서 신경써서 매일 케어해주며 시간 들여가니깐 피부 나아졌어요. 순한 제품으로 매일 2차세안 해줬고 스킨케어 제품 좋다는거 쓰면서 관리해줬는데 그게 오래 걸릴지라도 제일 효과적인 방법인거 같습니다
고등학생때 갑자기 발병해서 바로 피부과로 직행하지 않고 집에서 홈케어했더니 효과가 없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피부과가서 약처방받음. 근데 끊으면 바로 효과 미미헤짐. 성인되고 거의 개선되는 부분이라 많이 자고 스트레스 덜받고 기름지고 매운걸 최대한 피하는게 답인듯.
청소년기에는 어떻게 해도 안 올라오던 여드름이 성인이 되니까 갑자기 얼굴이 뒤집어지고 툭하면 여드름이 생겼는데 클렌징 제품을 약산성으로 바꾸고 어성초 성분이 들어간 스킨케어를 사용하니 확실히 많이 좋아짐
우둘투둘한 좁쌀이 얼굴 전체를 뒤덮었었는데 확실히 항생제가 염증완화에는 도움이 크게 됨 나는 항생제 먹을때가 피부가 제일 좋았음.. 그리고 압출관리나 염증주사도 도움이 많이 됨 손으로 건드릴수록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제발 만지지말고 병원 가...
성인 여드름으로 24-25살까지 너무 고생했습니다.
대인기피증 마냥 거울 보는것도 두려움이 되고 사람들이 다 내 얼굴만 보는느낌이 들었으나 세가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1. 항생제 먹기 2. 피지조절약 복용 3 기초케어 간단하게 줄이기(클렌징오일 사용 금지, 수분케어 위주의 기초) 약 먹으면 건조해지니 알약 겟수 조절해가며 드세요. 그러면 해결됩니다.
여드름은 정말 답이 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생활습관 싹 바꾸고 기초 화장품 바꾼게 더 효과가 컸어요 그래도 아직 여드름이 올라와 주기적으로 연고도 바르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관리하네요 나이가 서른인데 아직 여드름이 난다니..그냥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살려고요
어릴 때부터 피부로 고민 많았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피부과 시술보다 그냥 전문치료제 처방 받아서 먹을 것 같음 피부과에서 천 만원 정도 쓰고 압출/염증주사/레이저 안 해본 게 없는데 좋아진 적이 없었고... 오히려 잘못된 압출이나 치료로 패인 흉터만 많이 생김. 다 포기하고 약 처방 받아 먹기 시작하니까 2달만에 사라짐. 뭘 먹고 뭘 발라도 알러지같은 두드러기 말고 여드름은 안 올라옴.
여드름은 진짜 식습관과 수면패턴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사소한 생활습관 예를 들어 피부보습 잘 해주기, 영양제 챙겨먹기, 깨끗한 이불과 수건 사용하기(주기적으로 교체해주기) 이런게 중요하고 솔직히 화장품이나 피부과 압출로는 크게 효과본거 같지는 않습니다.. 설탕이랑 밀가루 먹는 빈도를 한번 줄여보시면 체감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피부와 살이냐 인생의 낙이냐를 두고 저울질해야 합니다. 완치라는 개념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나아질만 해도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올라와서..
사춘기 때 좁쌀 여드름 진짜 심해서 맨날 순한 성분 클렌징+ 각질제거 클렌징 같이 썼던 것 같음. 다행히 클리어틴으로 진정됐었는데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흉터가 빨갛게/약간 갈색으로 남음. 지금은 약국에서 파는 여드름 흉터 전용 연고로 없애는 중
여드름 어릴때 부터 달고 살았고 아직까지도 달고 사는 중인데
피부과는 진짜 다닐때 뿐이고,, 알코올 쎈 토너? 이게 제일 효과좋았던거 같아
엄청 자극적이긴한데 화장안하고 썬크림 안바르고 이것만 발랐는데 확실히 없어짐
질풍노도의 시기에 이마에 특히나 났었음...ㅠ 호르몬의 영향이 제일 큰듯 피부과에서 딱히 약을 꾸준하게 먹거나 바르진 않았고 그냥 자연치유? 이마가 진짜 더러웠음 지금 생각해보면 참 피부에 안좋은 습관만 많이 가지고 있어서 더 그랬는듯 뭔 깡으로 그렇게 관리 안해ㅣㅆ는지 ㅠ 이마에만 유독 그랬던 편인데 흉 안 진게 천만 다행
평생 여드름 없던 얼굴인데 어느날 갑자기 생김. 뭐가 문제일지 생각해보다가 최근에 클렌징 밤으로 바꾼게 생각니서 클렌징 제품을 바꿔봄. 바로 여드름 사라졌고 피부가 좋아짐. 여드름이 갑자기 생겼다하는 건성 지복합성 분들은 클렌징 제품 바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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