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뽑지는 않았음... 대신 머리를 반틈만 내밀고 있어서 이게 몸이 피곤하면 볼까지 부을 정도로 퉁퉁 부어서 침삼키는 것도 아프고 볼 닿이는 것도 아픔.. 뽑아야되는데 현실부정중..^^ㅠ 며칠을 이렇게 아프다가 몸 괜찮아지면 좀 가라앉아서 평소와 다름 없어짐.. 근데 뽑긴 해야될듯 ㅠ
아래 사랑니 두개가 다 매복사랑니에 누워있어서 뽑을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어요ㅠ 두개 한번에 뽑아달라고 했는데 의사쌤이 극구 말리셨고 한개 뽑고 나니까 의사쌤께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너무 너무 아파요 진짜 마취 주사부터 그냥 기절하고 싶었습니다..... 이때 맞은 마취주사가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기억이.. 다행히 마취가 잘 돼서 뽑을때는 입 크게 벌리는 거 말고 아팠다고 느끼는 건 없었어요 다만 이제 마취풀리면서 지옥이에요 솜 물려줄때 아파서 꽉 안 깨물었더니 지혈이 잘 안돼서 하루종일 솜 물고 있다가 안되겠어서 밤에 솜 뺐는데 진짜 욕나오게 아파서 엉엉울었어요ㅠㅠ 다음날 치과갔는데 지혈 안돼서 그런거라더라구요 사랑니 뽑으시고 꽉 깨물어서 빨리 지혈하는 걸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죽는 경험을 하게되세요ㅠ
어쨌든 사랑니 다 뽑고 후련해요!!!!!!!
동네치과에서 사랑니가 심하게썩어서 어쩌면 뿌리도 염증이 생길수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빨리 빼라고 절 혼내셔서 급하게 구강악안면외과의 계시는 치과찾아서 사랑니 오른쪽 부분 2개 한번에 뺐어요.지금 2주째인데 구멍 생긴거 빼곤 통증도 없고 이제 곧 구멍채워질 일만 남아서 좋아요
사랑니는 그냥 뽑으면 끝나는거니까 아주 쉬운병인듯
어차피 다 마취해서 통증도 거의 0에 수렴이고, 그냥 소리나 모양새가 무서울뿐이었음
처음 뽑을때만 무섭고 두번째부터는 걍 가는게 귀찮......
시간있을때 빨리빨리 뽑아버리셔요~
만만하게 생각하고 무작정 가서 사랑니 두 개를 발치했는데 발치하고 과정보다는 발치 하고 나서가 더 귀찮고 고통스럽고 그렇더라고요. 계속 찜질도 해줘야 하고 아프니까여 ㅠㅜ 그래서 남은 두 개도 뽑아야 하는데 못 가겠어요
양쪽 네개 다난사람이 나임
네개다 매복이였음 그리고 아래두개는 누워서 자고있었기때문에 빼는게 좋다고 해서
대학병원가서 뺌
확실히 대학뱡원은 돈이 이십만원 들어서 슬펐음 그리고 치료받은이후에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읺이서 삼개월이 지났는데도 음식물이 잘끼고 피가남
오른쪽 아래 사랑니 부분이 너무 아파서 회사 근처에 가서 뽑았어요 !
사랑니 발치 시 엄청 아프다고 했는데, 정말 아팠어요 ㅠ 빠르고 친절하게 뚝딱 잘 뽑아주셔서 완전 만족했습니당
과잉진료 없어서 더 좋았어요 :)
건강검진 받고 과잉진료 엄청하는 치과 갔다가 이상해서 검색했다가
과잉진료가 없고 착한 가격 양심적 으로 운영한다는 치과라고 해서 방문함 일단 대기 인원 많았지만 빠르게 입장 사람도 많았다
의사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히 봐주심 과잉진료 보여드렸는데 이정돈 괜찮다고 해주심 매복 사랑니 발치 처음이었는데 마취 풀리니까 진짜 눈물 나올뻔 너무 아팠음
매복으로 누워있어서 개고생했음 아픈거 둘째치고 일단 턱이진짜 아픔 1시간동안 벌려있고 이빨조각낸다고 겁나뚜드리는데 아..진짜 턱주가리 개아프고 마취풀리면 기분더럽게아픔 묵직하게 아파서 기분이상한데 그래도 수술은 잘됐음 여튼 마취하면 안아픔
사랑니가 양쪽 4개가 다 나서 2개씩 발치했습니당. 평소에 충치나 치아 관련 문제가 없던 편이라서 엄청 긴장하고 뽑았는데 쌤이 마취를 너무 잘하셔서 놀랐네요. 하나는 안쪽으로 누워(?)있는 상태라고 하셔서 밑부분은 남기고 위쪽만 잘라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별 문제 없네요
잘 세워져있는 사랑니 4개,, 다 뽑는게 좋다고 해서 두번에 걸쳐서 다 뽑음 ㅠㅠ 서치해서 사랑니 전문치과로 갔는데 마취 제대로 안 해줘서 울면서 뽑음 …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셨는데… 아니 마취를 제대로 했으면 안 미안해도 되잖아요 ㅠㅠ
위 아래 전부 매복 사랑니라서 진짜 힘들게 오랜시간 걸려서 수술끝나고 마취가 안깨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파 수박도 먹고 씩씩했는데 새벽부터 미친듯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다음날까지는 엄청 아픈거같아요 주변 친구들은 일반 사랑니라 고통 심하지않았다던데 매복 사랑니는 정말 끔찍해요..!
아래쪽 사랑니 두 개가 다 잇몸안에 누워있어서 발치수술했습니다. 한쪽씩 1주일마다 했고 원래 얼굴이 통통해서 그런가 그닥 부은건 못느꼈어요 소염진통제 시간마다 잘 챙겨먹고 하지 말란거 안했더니 금방 회복했습니다
사랑니 4개 중 아랫부분 2개가 누워서 자라서 잇몸을 째고 이빨을 쪼개서 발치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윗니는 곧게 자란 편이라 그냥 뽑았어요. 윗니 한쪽이 더디게 나와서 한번에 모두 발치하지는 못하고, 총 2번에 걸쳐서 모두 뺐습니다.
이빨 쪼갤때 소리도 그렇고 너무 무서웠지만 마취가 잘 돼서 전혀 아프지는 않았고요.
오히려 마취 풀리고 나서가 죽음이었어요ㅠㅠ 피도 계속 나고 지혈한다고 솜 물고 있자니 멍든 것처럼 너무 아파서 지혈도 못하겠는...
발치 30분 전에 진통제 먹고, 후에 마취 슬슬 풀리려 할 쯤 병원에서 처방해준 소염제+진통제 먹으니 좀 나았어요!
발치한곳이 완전히 아물기까지는 2주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계속 음식물이 껴서 불편했고요. 그치만 만족도는 너무 큽니다!!!
잇몸이 자꾸 간지럽길래 대학병원가서 뽑음. 한쪽 신경이 마비가 되어서 안돌아올 수 있다는 등 유의사항을 듣고 쫄았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희박해보임. 뽑고나서 얼굴이 벌에 쏘인 강아지마냥 붓고 붓기 빠진 후에는 턱에 멍이 2일정도 갔지만 지금은 살도 뼈도 잘 차오르고 완전히 회복함.
갠차나뗑렝렝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