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저는 턱이 길었어요.
앞턱이 길고 옆턱도 두텁고 광대까지 넒어서 매일같이 얼굴 길다, 크다라는소리를 듣고 살았죠.
저는 원래 외모에 관심이 많았어요. 수술같은건 인터넷으로도 많이 찾아보고 하다보니까 안면윤곽 술을 알게되었구요
군대를 다녀와서 이제 정말 사회생활을 하러 나가니까 정말 쫌더 멋잇어지고 싶은마음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처음에는 여러군데 상담받으러 다녔는데..... 제가 상당히 겁이 많아서 수술을 3번정도 미루고.....
지금 수술받은 병원을 택해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ㅎㅎㅎ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도않고 긴장할 시간도 없이 수술이 끝나있더라구요
수술하고 나서는 몇몇여자들은 눈썰미때문인지
'너어디 달라진거같은데 '하면서 알아볼꺼같았는데 못알아보더라구요
대부분 못알아보시구 살이빠진거냐며,
괜찮다며 요새는 여자들도 많이 .....ㅋㅋㅋㅋ 대쉬하는편입니다. (죄송)
턱수술이랑 광대 수술이 큰수술이여서 겁은 많이 먹엇지만
하길 잘햇다는 생각과 그만큼 아프지 않다는점! 공유하고싶네요
사진까지 올려봐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