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엊그제 직접 하고 왔습니다.~

상세히 알려드릴께요

우선 의사와의 상담을 합니다.

그다음 무슨 링켈을 맞고

마취전 피검사와 혈액검사  그리고 유방검사라고해서 초음파같은걸로 가슴쪽이랑 목쪽 한번쭉 검사하더군요

이것저것 검사하는것만 대략 10만원 조금 넘는선나오고

수술비 첫날은 압박붕대로  ~ 붕대풀고서 2~4주간은 압박복 이라고 제작해서 입어야 한다네요

그게 한벌에 12만원 여름이라 2벌했는데 쪼금 싸게 해주셔서 20만원에 했습니다.

시술 들어가기전 몸통이랑 팔등 소독 들어가고 맨처음 피부마취후 ~ 지방층마취 합니다(요거할때 느낌 되게 이상해여...ㅡ,.ㅡ)

마취끝나고 레이져관을 넣어서 지방을 녹이는데 팔은 마취가 안되서그런지 따뜻한게 흘러내려가는게 느껴지더군요...ㅡ,.ㅡ;;

준비만 1시간~1시간30분정도 걸리고 정작 시술은 30분? 남짓하게 걸리더군요

참~ 시술비는 180인데 조금깍아서 170

대략 압박복+시술비+검사+약값 = 해서 210~220 정도 들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여유증이 심한건 아니었는데 근육운동을 많이한지라 아래쪽 남아있는 지방이 항상 거슬려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솔직히 돈이 싼것은 아니지만

평생 살면서 스트레스 쌓이고 남한테 숨기는것보다 젊을때 바로바로 시술하는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압박복 입구있는데 더워서 땀도 흘리고하는데... 씻지를 못하니깐 죽겠네요... ^_^;;;

낼모래 와서 소독약바르고 방수테입 붙이고서 샤워하라는데.. 쯪...언제 기다릴지 .....

 

무튼 여유증으로 고민이신분들 하루빨리 고민해결 되셧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막쓰다보니 얘기가 두서없네요.... 궁금한점 댓글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