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부리나 복코는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는데 낮은 콧대가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옆모습도 그렇고 정면에서 봐도 그렇고 전혀 남성미는 느낄 수 없는 것 같아서 콧대만 개선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필러도 맞아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퍼지고 낮아지면서 콧대가 두꺼워지더라고요.
​ 원장님이 코만 봐주시는게 아니라 얼굴 전체적인 조화부터 어떤 라인이 어울릴지 재료는 어떤게 좋을지 등등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 보고 실패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술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