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 2부 올리겟어요-_-;;
28일 붕대 압박 하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호박즙 시키고 연고로 코 밑에랑 안속에 바르며 얼을찜질로 28,29일 을 보냇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8시50분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코 주위 빼고 대충 고양이 세수 하고 머리를 감게 되었는데.. 머리 감을 때 무지 불편 하더라고요 ;; - ㅠ
머리를 뒤로 넘겨 샤워기로 씻었는데 그때 물이 귀 있는대로 흘러들어가서 약간 따가웟어요 ㅠㅠ
씻고나서 9시30분에 병원으로 치료받으로 출발 !
역시 xx곳 인간들 많더라고요 -_-;; 살 쪽팔렷음..ㅠ
병원가서 붕대 때고(살이 딸려 올라가서 살짝 아팟음 ㅠㅠ)의사쌤한테 얼굴 함 비추고 ㅋ(내 코가 부어서 구미호 코 처럼 되어있떠라고요 ㅠ) 코안에 소독양솜으로 소독하고(소독약 물이 코 뒤로 또 넘어갔어요.고통고통!! ㅠㅠ)다시 코 붕대 압박 하는데 역시 그 고통은 여전 하더라고요 무슨간호사들이 그리 힘이 썐지 ㅠㅠ(얼굴은 이뻐가지고ㅋㅋ)
붕대 다 붙이고 간호사 누나가 월욜날 실밥 푼다고 월욜날 보자고 말씀 하시더이다 ㅋㅋ
병원을 나선후 얼마후 다시 집에 도착.. 어제 보단 얼굴 붙기가 빠졋더라고요 ㅋㅋ 병원에서 준 수술후관리 종이 보니까 3일쨰부터 붙기가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ㅋㅋ좀 있음 호박즙 도착 할껀데 열라 먹고 빨리 붙기 빠졋으면 좋겠3 ㅠㅠ
실밥 풀면 후기 올릴게염 ㅅㄱ ㅅ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