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수술을 했어요..
수술하기전에 상담 20초 하거 바로 수술대로 들어 갓는데요..
수술대에 누으니깐 진짜 무진 장 쫄았어여...
마취주사 놓을때도 별로 않아펏고.. 칼로 자를때도 않아프고 근데..
그냥 긴장만 이빠이 되더라구요. 보통 수술이 잘 못되서 인생 망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잡념때문에.. 진짜 긴장 많이 했어여.. 수술 내내.
수술은 40분정도 만에 끝냈구요.. 부분절개로 해달라고 햇는데..
집에 와보니깐 완절이더라구여.. ㅡㅡ;;
글구 6미리정도 라인에 처진살 제거 한거 같기도 하고 않한거 같기도 하
구 잘모르겟네요.. 도통 뭘 했는지 샌님 설명을 않해주셔서..요
근데 진짜 신기한게 완절했는데.. 붓기가 거의 없어여.. 완전 없음 그건
미용 한거구. 좀있긴 한데.. 그다지 없구요... ㅎㅎ 그냥 지금 눈 보니깐
만족해요.. ^^
님들두 모두 수술 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