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추워져서 그런가 오히려 더 잔붓기들이
잘 빠지는 느낌이 드네~ 이제 개월수가 좀 지나니까
확실히 더 자연스러워진거 같고 처음 보는 친구들은 수술한지 잘 모름!
겨울 되고 느낀게 진짜 겨울이 딱 수술하기 좋은 계절인듯..
답답함도 별로 없고.. 나도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빨리할걸 싶지만^^
지금 결과에 만족하고 있음!
상담할떄 원장님이 너무 갸름하게 하는것보다는 남자다움을 좀 더
남기면서 자연스러우면서 부드러운 라인으로 해보자고 하셨는데
역시나 추천 받고 하길 잘한듯한 생각이 듦!
현재는 피부 관리도 엄청 신경쓰면서 하고 있고
피부과에 돈을 더 쓰고 있는거 같기는 한데 돌이켜보면 이것도 다
윤곽 하고 나서 자신감이 오르니까 더 관리 하는거 같기도함
진짜 윤곽수술 이라는게 쉬운 수술도 아니고 뼈 건드는건데
제대로 안 알아보고 할 수 도 없는 거니까 진짜 발품 많이 많이 팔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겠음~ 온라인 정보도 정보지만 내 발품으로
내가 직접 상담하는게 난 제일 중요한거 같음!!
의사선생님은 어떤 성향 인지, 어떤 스타일을 잘하고 추구하는지,
또 병원에서는 무슨 관리를 해주는지 등 하나하나 따져보고 결정들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