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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눈성형] 내일 수술합니다..

종합예술인
작성 03.09.02 18:34:00 조회 264

내눈이 작다는걸 알았을때가 중학교 입학하면서 였으니까..

어언 15년 전이네요..

주위사람들이 눈좀 뜨고 웃으라는둥..심봉사라는둥..

놀리는거만 빼고는 15년동안 별 불편은 없이 살았는데..

군대제대하고나서 갑자기 살이찌기 시작하더니만..요즘 들어서는

급기야 지방으로 인해 눈꺼풀이 처지는 바람에 위쪽과 옆쪽은

잘 보이지도 안더군요..

아시는분이 성형외과를 하셔서 거기에 문의를 드리니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지방으로 인한 눈처짐은 더하다고 하더군요.

부분 절개로 지방을 빼고 매몰법으로 하자고 그러시더군요..

어째 생각해보면 나이먹고 머하는 짓인가 싶으기도 하고..

어제 수술 날짜를 잡고 안경에 색깔도 넣고 친구놈도 섭외해서

대리운전도 부탁하고..^^

근데..아직까지도 망설여 지네요..이걸 정말 해야하나 싶어서..

눈이 작아서 보는 시야의 폭이 좁다 뿐이지..여직껏 별 불편없이

살았는데..하는 생각도 들고..또 올려놓으신 글을 보니까 매몰법

으로 하면 풀릴수도 있다고 해서..또 한편으론 이번기회에 그냥 하자..

하는 생각도 들고..

제글을 읽으시고 저에게 용기를 좀 주시거나..경험담 같은걸 올려주셨으면 해서 몇자 올렸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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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jiny
작성자
저 같은 경우는 쌍커플후에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야하나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예전에는 조폭 분위기의 눈을 가지고 있었는데 눈이 부드러워지니 사람들 대하는것도 어려움이 없어지고 소개팅건도 많이 들어와요. ^^  님 용기를 갖으세요. 얼마전 이런 글도 봤어요. 외모에 따라 봉급에도 차이가 난다는 글을...
03-09-02 22:01
바람에지는꽃
작성자
jiny님 부러워요~ 종합예술인님 수술 잘되길 바래요!
03-09-03 18:02
바람에지는꽃
작성자
휠씬 인상 좋아지실거예요~ + _+)//
03-09-03 18:02
초롱동자
작성자
처진경우는 메몰법으로 해봐야 별효과없으며 지속력도 짧습니다  절개로 속 시원하게 하는게 낮습니다 하지만 절개법은 아주 많은 지식이 필요하고 의사의 경험또한 중요 합닌다
03-09-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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