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청결하게 끼지 못해, 심하게 짝눈 (오른쪽이 더 큼)
-> 병원 발품 팔기 시작 약 3곳
-> 비절개도 가능하다 하나 처진눈, 피부 두터운 눈에 눈매교정만 절개로 결심 + 원장의 앞트임 추천
수술 후 양쪽눈 크기가 맞아 엄청 만족 -> 6개월 후, 왼쪽 눈 앞머리에 좁쌀 등이 나서 궁금해서 병원 방문
-> 앞머리 쪽이 풀려서 좁쌀이 나는거다
-> 지금당장 A/S하고가라, A/S는 매몰이다.
이때 당시, 매몰이 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받겠다고 함 (이게 최악의 선택...)
이후 당연하게 오른쪽 눈이 더 커짐
-> 병원에 얘기하자 넌 원래 오른쪽 눈이 더 컸던 친구다...
약 4년 정도 지난 지금은 왼쪽이 풀림
-> 오른쪽은 더 커졌고, 왼쪽은 더 작아졌고 (최초 수술한 짝눈상태로 돌아가고, 그 짝눈에 속쌍만 생긴 느낌)
추석연휴를 타겟으로 7월에 병원 발품 팔기 시작. (절개 3, 비절개 1)
절개 칼로 짼 흔적이 반년이상 가는 걸 이미 알기 때문에,
절개를 최종결정으로 남기기 위해, 우선 비절개 병원 선택 후 왼쪽 눈만 오른쪽 눈 크기를 목표로 간단히 수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