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전 제 자신이 볼품없게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아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_-..
진상인 넘들은 잘도 "나 호스트바에 취직하까?" 라면서 왠 헛소리 하고 댕기는데
-_-;;;
저도 약간은 철판이고, 긍정적이고, 왕자병 기질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ㅎㅎ
그라면, 성형수술이고 나발이고-_- 떳덧하게 좀 살겠는데.
..
사실 고칠 돈도 없고, 고치고 싶은 곳도 많고 ~(눈 좀 길게 하고, 뭉툭한 코를 교정하고, 박피에다가, 광대뼈랑 사각턱에다가 ㅎ. 완전 꿈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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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태생적으로 외모라는 것에 관심이 많고, 자신감이 없는건지
세상이 나를 외모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고 못생긴 넘으로 만드는건지는
알순 없지만-_-
잘생긴 넘이 대접받는 모습을 실생활에서 여러번 겪고 나니깐..
눈이 뒤집혀 지는건 사실-_-;
일단, 못생기면 알바 구하는 것 부터가 노심초사-_-..
쩝~~~~~~~~~~~~~~~~~~~~~~
그냥 잡담이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