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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토크] Why! 여자들은 수술해도 문제 없고, 남자들만 문제가 생기는지...

진이
작성 04.01.12 00:51:00 조회 573

요즘 코 수술을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근데 일반인들은 남자가 성형 수술 한다면...



[걍~ 폭탄으로 살아염, 남자가 성형수술을? 별꼴이야...]라는 의견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힘들다는...



여기 카페에 성형 수술 하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대단한 용기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용기를 가지고 수술하고 싶다는...



근데 문제점이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지... ㅡㅡ;;;



남자가 수술했다고 하면 부정적이어서요.



2월달 부터 알바 시작해서 올 겨울엔 꼭 코 수술 하고 말껍니다.



수술하시는(예정이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좋은 일만 생기시고



수술 대박나시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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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남자도 한는게 어때서여~글고 여자가 고쳤음 남자가 하믄별꼴이야~이런말은 못할껄요;;
04-01-30 17:25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저는 제 남친 성형하라고 부추겼는데..- -;;
04-01-20 20:53
shyboy님 너무 멋진 말씀이네요
04-01-17 20:05
맞아요, 여자분들 거의 다 그런 말씀하시더군요// 자기들은 고쳤으면서ㅋㅋ
04-01-12 19:49
남들의 이목이나 힐난은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님만이 님의 인생의 주연배우입니다.
04-01-12 11:17
에단호크의 콧날
작성자
용기를 가지십쇼. 솔직히 권상우 성형수술했다고 뒤에서 욕하거나 씹는사람도 앞에서는 권상우에게 찍소리도 못하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수술해서 잘생겨지겠다는데... 그것도 일종의 노력입니다. 피(????)나는 노력 ^^
04-01-12 10:54
내 그렇습니다 하나뿐인 인생인데...성형으로 인하여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면 그건 매우 남는장사라 볼수있죠...아버님께 자신의 소신을 내비추세요.
04-01-12 04:17
용기를 내세여. 부모님 설득 저도 상당히 망설였지만 자신감을 회복하기위해선 성형밖엔 없다고 아버지께 툭 터놓고 말씀드렸습니다. 긍정적으로 받아주시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여. 이왕 굳게 마음먹은거 시간끌면 끌수록 손해더라구여.
04-01-12 03:58
전,, 엄마가 성형외과 델꾸 갔다는.... ㅡㅡ;
04-01-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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