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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토크] 가입했어요. 저두 쌍커플 수술 받아보려구요

푼수9단
작성 03.12.23 18:15:00 조회 247

안녕하세요? 다음에 이런 카페도 있었다는게 신기하군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넘 좋아요.^^; 사실 쌍커플수술하려구 하거든요. 물론 돈은 없지만 서두.

지금 군인이예요. 내년 5월 11일날 제대하는데여, 알바 열심히 해서 4개월후,

그러니깐 10월쯤에 쌍커플수술을 하려는게 제 꿈입니다.

사실, 전 3일에 한번꼴로 왼쪽 눈이 쌍카풀이 지거든요. 비록 반쪽이라해두

되게 카리스마있게 귀엽게 (<---- -_-; 스스로의 생각 ^^;) 보여요.

근데, 막상 그 쌍커플도 플리게 되는날이면... 초 주금.. 넘 무서워보여요.

제가 거울로 제 얼굴을 봐두.. 넘 무서버여.. ^^;

암튼, 그것때문인지 전 기상나팔이 울림과 동시에 습관적으루 거울을 봐요.

그래서 쌍카풀이 되어 있으면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는거구요, 만약 않되어있으면

... 우울하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런날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대화할때두

고개 쳐박구 절대 눈을 못 쳐다봐요.. 너무 무서워요. 다른 사람들의 인상에

제가 무섭게 낙인되는게요... 너무 중증인강요. 저 사실 많이 고민했어요.

이제 전역도 얼마 않남았지만, 군대오기 전부터 쌍카풀수술을 하고 싶었죠.

하지만 남자라는 입장때문인지 남들한테 말하기가 여간 쉽지 않더군요.

다행히 오늘 이 카페를 발견해서 그동안 가슴속에 응어리 졌더거 다 풀어버려야

겠어요. 저 역시 여자들한테 귀엽구 핸섬하게 보이고 싶어요.

가끔씩 쌍카풀이 생길때마다 느끼는거지만, ... 정말 쌍카풀이 생기는 날에는

제 스스로를 봐두 자신감이 팍팍!!하구 생기구 그래요.

여자들이 왜 굳히 돈들여 가면서 얼굴에 손대는지 충분히 알거 같아요.

그래서 결혼해서 제 부인이 성형수술했다면, 전 이해해 주려구 맘 먹었어요. ^^;

암튼, 오늘 병장휴가 복귀해요. 잠시 겜방들려서 이곳 알게되네요.

후후, 남자들도 이뻐지고 싶다. 당연한거 같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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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옴므
작성자
요즘은 예전과 달리 성형 수술의 빈도수가 남성분들이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성전문성형외과가 생겼고 또한 편안하게 눈치 안보고 상담과 수술을 받으실수 있는 기회도 생겼구요^^ 남성분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인과의 관계가 중요하므로 필요하다면 수술을 받는것이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03-12-29 11:51
하쿠에이처럼
작성자
성형은 자기만족입니다.누가 머라해도 자기가 기쁘고 신나면 되는겁니다.한번 사는인생 어차피 백년이백년 사는것도 아니궁 콤플렉스 느껴가며며 살필요없졍~저두 군대가기전에 하고싶었지만 갖다와서~코하구 그담엔 눈 도 했답니다~지금은~만족하구 살고있구요~
03-12-25 19:07
안태선
작성자
만님 같은 눈은 매몰법으로 충분히 가능한 눈입니다 ... 좀 두꺼운 속쌍꺼풀로 시술 받으시면 효과 잇으실거에여
03-1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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