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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토크] 저의 수술이야기&쌍꺼풀 재수술후기,,(재수술한지3일째,,)

suede
작성 03.02.20 03:59:00 조회 496

이번이 3번째 수술이었습니다,,

그리고 재수술하기그전에는 어머님과 정말많은갈등을했습니다,말로표현할수없고,

이유는, 어머님께서 맨처음수술할때,

이상한병원에서 알아보지도 않고 수술을시켯습니다,

도대체 간판만 성형외과라고적힌곳이었는지 저두나중에알았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너무나도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주먹으로 옆에있는걸들을 다치고싶은 기분이었습니다,(수술실패한분들은 이해하시겠져 이기분?)



처음수술한지는 3년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상식도 쌍꺼풀이뭔지도 모르는상테에서 그냥어머님이 가라는곳으로 마냥 갔습니다, 그때 수술하고 집에올때 너무떨렸습니다,

과연 쌍꺼풀하나로 많은것들이 바꿜수있을까? 하구여,,

수술한지 한달이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러니했져

3달~4달이 지났습니다, 눈이원래 쌍꺼풀이이런줄알았습니다,

거울을 자세히 볼수록 이상하다는걸느꼇습니다,

쌍꺼풀선이 중간까지 밖에안갔습니다,, 그리곤 끝라인이없었져

너무표시 확났습니다,

그전에는 주위의 시선을 쓰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친구나 여자친구들 그리고 술자리에서

한마디씩 이런말을 듣기시작했습니다,

"너쌍꺼풀선이 끝까지없네?'이런식의말투였져

이런말을 들을때면 너무열받았습니다,,,,, 너무신경쓰였구여

다른사람이 내눈을 볼때면 정말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재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수술하고 1년이나났습니다,

처음수술한병원을 차자갔습니다,,

다시해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곤 또실패의 결과를 봤습니다,,

역시나 눈을 완전히 조져났습니다,

그때 대학교를 다니고있었는데 휴학을 쓰고(등록금만날렸져)

아무도만나기싫었습니다,

그냥 집에쳐박혀서 몇달동안 한숨만숴며 아무것도하지않았습니다,



지금도그렇지만 그성형수술의사를 죽이고싶었습니다,

거울로보면 보이는 맘대로 칼로짼 쌍꺼풀라인

그의사 얼굴에 칼로 얼굴을 찟어버리고싶었습니다,

정말 죽고싶은심정이었구여,,,



다행이 2년뒤 두번이 수술실패를 하고

1년뒤 다시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다시수술을 결심했습니다ㅡ 이번에는 실패를 하지말자고

아주좋은 부산의 모병원을 찾았습니다,

한쪽눈당 처음에수술하는두눈의 2배가 들었습니다,,

다시실패하는것보다 낫다시퍼서 비싸지만 큰맘먹고다시했습니다,

그리고 요번주 월요일 에 수술을마쳤구여,다행히흉터는 조금재거해서만족은안들지만, 어느정도 괜찬다는생각이드네여,,,





처음의사가 너무맘대로해나서 눈에 흉터가 많이남았습니다

그동안 그의사를 탓하고 있었고

그리고 어머님을 탓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런기분아십니까?

젠장 내자신을 너무변화시켜버렸네여 쌍꺼풀하나때문에

잃은 것도 많습니다,,,,3년동안에있었던일들을 다말로표현못하겠네여,

그리고 스트레스 이상하게 변해버린 성격하며,,

돈많이들어가고 그리고 마음의상처 눈에진 흉터 ,,,,,







부디 쌍꺼풀처음하시는분들은

비싸게 주더라도 꼭좋은병원알아보고 가서하세여,,,,,,



(그리고 위에 글중에서 제가글쓰다가 흥분해서 좀안좋은표현을 쓴점에대해서 죄송합니다,,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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