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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눈성형] 수술후 변화에 적응들 잘되시는지요...

이런 된장
작성 06.10.24 18:15:00 조회 491

전 예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좀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수술을 했는데.....

원래 좀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그런지 적응이 잘안되네요...

원래 수술이라는게 약간은 표가 나잖아요..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아는 사람들은 금방 눈치채던데...

혹시 님들중에 적응에 불편을 겪거나 하는분들은 없는지요..

재수술을 할까 아님 억지로라도 적응을 해보려고 노력을 할까...고민이네요..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나 수술후 변화에 대한 사례들이 있다면 메일을 주시거나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무반응은 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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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악마는 브라자를 입…
작성자
저 같은 경우에는 수술하고 나서 붓기가 엄청 안빠졌죠..거의 진짜 수술하고 1달간은 절망속에서 자살 충동까지 있었지만서도..그래도 머..전 하고 나서 훨씬 괜찮아 진거 같아서 좋아요.....좀 기다리면 될꺼에여..저같은 경우 자연스러워 지기까지 거의 머...2년 반의 세월이 걸렸다는..
06-10-27 10:02
원래 눈은 성형 중에서도 부기가 가장 오래가서 마음고생을 심하게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런데 성형이 잘만 되면, 1년만 지나도 수술 안 해본 사람은 구분 못해요. 그런데 수술한 사람끼리는 서로 알아채도 안 묻는 게 예의죠. 6개월이 지났는데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신다면 병원 찾아가보시는 것이 좋겠죠. 저도 수술 후 6개월 즈음에 짝눈이 된 것을 확연히 알았는데, '그때 빨리 수술한 병원가서 AS 요구할 걸' 하고 후회가 나중에 들더군요. 수술 후 4년이나 되었으니, 이제와서 그 의사에게 짝눈 책임지라고 하기도 그렇더라고요. 저는 짝눈이라도 자연스럽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냥 살지 고민 중입니다.
06-10-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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