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무리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한번에 빠르게 끝나고 싶어서
첫날 - 공간 마크 마인드 / 둘째날 - 미호
이렇게 다녀왔음 오전 / 오후 2탕 이렇게 잡아서 생각보다 수월했고
평일이라 그런지 엄청 대기가 길다거나 그런건 없었어
딱 하나.. 더움 더움 더움!!!!!
땀쟁이라 상담갔을때 좀 민망했는데 그거말곤 난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 가 결론
난 다 코수술 상담 받은거고
상담 후 느낀점을 토대로 공간이랑 마크정도로 추려서 고민했었어
공간에서는 코상담할때 피피티로 코 구조라던지 수술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게 좋았고
여길 처음 상담가서 그런지 저거 듣고 약간 성형지식 +1 얻은 기분ㅋㅋ
마크는 쓰리디로 코 예상모습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게 좋았음 근데 여긴 원장님이 살짝 랩퍼라
내가 빠르게 말 하면 잘 못 알아들어서 그게 조금 마이너스긴 했음
그거말곤 난 괜찮았다고 봐
무튼간 조금 더 원장님이랑 상호작용이 잘된건 전자 병원이라 더 마음이 가
얘기도 잘 들어주는 편이고 살짝 보수적이신거같아서 혹여나 무서운 일은 안생기겠다 싶은?
지금은 열심히 포인트 모아서 평판 찾아보는 중
만약 저 두군데 중에 뭐 얘기해줄 거 있다면 비댓도 좋으니까 마구 알려줘